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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차 어머니 기도회 "자녀의 미래를 결정하는 8가지 가정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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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7-11-16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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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뉴욕한인여성목회자연합회(회장 권금주목사)가 "기도하는 어머니는 행복합니다"란 표어를 내걸고 매월 여는 13차 어머니 기도회가 11월 15일(수) 오전 10시30분 기쁨과영광교회(전희수 목사)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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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회는 패밀리터치 정정숙 원장을 강사로 초청하여 "내 아이의 미래를 결정하는 가정원칙"이란 주제로 가정사역 세미나로 진행됐다.

 

정정숙 원장은 “부모는 자녀의 삶에서 만나는 첫 번째 교사이자 인생전체에 가장 결정적이고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사람이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는 자녀 양육에 대해 전문가가 되어야한다. 잘 배우되 지엽적인 방법론이나 스킬보다 먼저 자녀양육에 대한 원칙을 제대로 배우고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8가지 가정원칙을 소개했다. 1원칙 올바른 자녀양육 스타일로 기초를 놓아라, 2원칙 건강한 자긍심으로 세상을 보게 하라, 3원칙  자녀에게 무조건적인 사랑을 확인시켜 주라, 4원칙 효과적인 훈련을 통해 자기주도적인 아이로 키워라, 5원칙 인성 좋은 아이로 키우려면 좋은 습관을 길러주라, 6원칙 행동 교정으로 책임있게 살아가는 자녀로 이끌어라, 7원칙 모범을 통한 교육으로 부모의 삶과 신앙을 전수하라, 8원칙  즐거운 가족시간을 통해 천국을 경험케 하라. 

 

정정숙 원장은 “이 땅의 모든 부모들은 자녀들을 행복하고 성공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은 꿈이 있다. 부모들이 이 8가지 원칙만 잘 알고 실천해도 자녀의 정서적 발달과 영적성장을 도울 수 있기 때문이다. 정서적 영적으로 건강한 아이로 키우는 일에 우선순위를 두게 되면 자녀의 지적발달이나 사회성발달은 자연스럽게 뒤따라온다. 가정원칙을 통해 가정이 달라지는 것과 자녀들에 삶에 분명한 변화를 보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1부 예배는 사회 권금주 목사(회장), 기도 윤애순 목사(한국 생명수교회), 합심기도 나명자 목사(어머니기도회 총무), 헌금특송 글로벌 중창단, 헌금기도 김사라 목사, 광고 최근선 목사(회계), 축도 전희수 목사 (연합회장) 순서로 진행됐다.

 

합심기도를 통해 △성령의 임재와 회계 △조국 대한민국과 미국 △글로벌 연합회와 뉴욕여목회 그리고 리더 △회원들의 가정과 자녀 및 섬기는 교회 △어머니기도회 부흥을 위해 라는 기도제목을 놓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개인들의 기도 제목을 놓고 기도했다.

 

올해를 마무리하는 12월 어머니기도회는 20일 수요일 오전 10시30분 기쁨과영광교회에서 열리며, 12월 목회자 중보기도회는 12월 13일 수요일 라흥채 목사를 강사로 “하나님의 인을 받으라” 라는 주제의 세미나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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