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샘교회 임직예배 “임직자 통해 큰 부흥이 될 것 믿고 축하”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큰샘교회 임직예배 “임직자 통해 큰 부흥이 될 것 믿고 축하”

페이지 정보

교회ㆍ2017-11-05 22:16

본문

큰샘교회(이은수 목사) 장로, 안수집사, 권사 임직예배가 11월 5일 주일 오후 5시 열렸다. 임직식을 통해 장로 박성기, 안수집사 박용국, 권사 3인(왕성희, 이명희, 송옥순) 등 5명이 임직을 받았다. 

 

ebf694d0c3a67df1fac95c1acbc32aae_1509938163_8.jpg
 

ebf694d0c3a67df1fac95c1acbc32aae_1509938286_67.jpg
 

임직예배는 크리스천교회(제자회) 한인총회 관계자들과 뉴욕교계 목회자들이 순서를 맡은 가운데 진행됐다. 이은수 목사는 크리스천교회(제자회) 한인총회 총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예배는 인도 이은수 목사, 기도 이희선 목사, 설교 김충성 목사(제자회 아시안태평양 목회실행위원), 헌금기도 정바울 목사(퀸즈소망교회)의 순서로 진행됐다. 임직식은 이은수 목사의 집례로 임직자와 교우들 서약, 장로와 안수집사 안수기도, 공포, 권사 임직기도와 공포, 임직패 증정의 순서로 진행됐다.

 

크리스천교회(제자회) 임직자 서약은 △신구약 성경은 하나님 말씀으로서 우리가 믿고 따라야 할 정확무오한 말씀인 것을 믿습니까? △교회의 규례에 의해서 지금 여러분들이 임직 받게 될 장로, 안수집사 및 권사의 직분은 주님의 몸된 교회를 위해 하나님이 부르시고 세우시는 것으로 믿습니까? △교회와 성도들을 섬기도록 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본 교회를 위해 충성스럽게 직임을 다할 것을 서역하십니까? 등 3가지였다.

 

ebf694d0c3a67df1fac95c1acbc32aae_1509938350_83.jpg
 

ebf694d0c3a67df1fac95c1acbc32aae_1509938359_46.jpg
 

ebf694d0c3a67df1fac95c1acbc32aae_1509938439_35.jpg
 

임직순서후 뉴욕목사회 회장 김상태 회장이 권면을, 뉴욕교협 회장 이만호 목사가 축사를 했다.

 

뉴욕교협 회장 이만호 목사는 축사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믿음이 없는 신앙생활을 하는 것을 안타까와 하십니다. 하나님은 능력이 없이 봉사하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감사정신이 없는 헌신을 안타까와 하십니다. 사도행전 6:5에 보면 제직을 선발할 때 성령이 충만하고 믿음이 충만하고 칭찬받는 사람을 세웠습니다. 사도행전 11:24에 안디옥교회가 세워질 때에 바나바와 같은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착한 사람을 통하여 큰무리가 주께 더했다고 했습니다. 오늘 큰샘교회에서 임직 받으신 여러분들은 담임목사와 교회가 믿음이 충만하고 성령이 충만하고 감사가 있는 사람을 세웠기에 이분들을 통하여 큰 부흥이 될 것이기에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라고 축하를 전했다.

 

이어 고다솜 성도의 축가후, 임직자 대표 박성기 장로가 답사를 했다. 모든 순서는 김승희 목사(뉴욕교협 증경회장)의 축도로 마쳤다.

 

-------------------------------------------------------------------------------------

더 많은 사진과 동영상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다이나믹한 사진/동영상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동영상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tRwiShIGqYyxekQI2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55건 7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저지목사회가 앞장서 섬기는 회원 목사의 부인 장례예배 2024-01-12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서노회 2024 신년하례회 2024-01-12
송일권 목사, 성경 연작시 당선되며 시인으로 등단 2024-01-11
바울신학대학원 설립 10주년 기념 신학 심포지움 2024-01-11
뉴저지목사회가 2024 신년하례 모임을 볼링장에서 한 이유 2024-01-09
뉴욕목사회 2024 신년하례 및 기도회 “예수님 사랑합니다!” 2024-01-09
이수일 박사, 정신건강 클리닉 ‘영성과 정신건강’ 2024-01-09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동노회 2024 신년하례회 2024-01-08
뉴욕효신장로교회 2024 신년특새 "일어나 다시 세우라" 2024-01-08
뉴욕할렐루야교회 교회이전하고 2024년 신년 말씀집회 2024-01-07
새벽별주님교회, 이용걸 목사 초청 신년부흥성회 “아멘의 삶” 2024-01-06
따뜻한 뉴저지목사회의 큰 계획 - 도미니카 2024 선교집회 2024-01-05
"성경의 금맥을 찾았어요!" 2024 제1회 신년 통독 금맥세미나 2024-01-05
흥겹고 뜨거웠던 Ao1 겨울수련회 “믿음의 길을 걷기 위해서는” 2024-01-05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남노회 2024 신년하례 예배 2024-01-04
“세계할렐루야대회 성가대만 1만5천명, 한국과 미국 다민족 참가” 2024-01-04
이수일 박사 “KCS 영성과 정신건강 워크샵에 참가하세요” 2024-01-03
뉴욕한인회 2024년 공동 신년하례식, 뉴욕과 뉴저지 교계는? 2024-01-02
김도완 목사, 뉴저지장로교회 사임 및 새로운교회 개척 2024-01-02
디모데목회훈련원, 신년에는 미래에 교회를 섬길 목회자 대상 세미나 2024-01-02
[한준희 목사] 목회자 위상 회복을 위한 칼럼 (2) 은혜를 아는 자의 … 2024-01-02
21희망재단 제5회 장학금 수여식, 크리스찬 부의 사용에 대한 도전 2023-12-28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12월 월례회 갖고 2023년 마무리 2023-12-27
2024 BLESSED 컨퍼런스 주제는 ‘기도와 영성훈련’ 2023-12-27
신년을 맞아 진행되는 개혁주의 목회자들을 위한 포럼과 컨퍼런스 2023-12-27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