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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샘교회 임직예배 “임직자 통해 큰 부흥이 될 것 믿고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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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17-11-05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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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샘교회(이은수 목사) 장로, 안수집사, 권사 임직예배가 11월 5일 주일 오후 5시 열렸다. 임직식을 통해 장로 박성기, 안수집사 박용국, 권사 3인(왕성희, 이명희, 송옥순) 등 5명이 임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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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예배는 크리스천교회(제자회) 한인총회 관계자들과 뉴욕교계 목회자들이 순서를 맡은 가운데 진행됐다. 이은수 목사는 크리스천교회(제자회) 한인총회 총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예배는 인도 이은수 목사, 기도 이희선 목사, 설교 김충성 목사(제자회 아시안태평양 목회실행위원), 헌금기도 정바울 목사(퀸즈소망교회)의 순서로 진행됐다. 임직식은 이은수 목사의 집례로 임직자와 교우들 서약, 장로와 안수집사 안수기도, 공포, 권사 임직기도와 공포, 임직패 증정의 순서로 진행됐다.

 

크리스천교회(제자회) 임직자 서약은 △신구약 성경은 하나님 말씀으로서 우리가 믿고 따라야 할 정확무오한 말씀인 것을 믿습니까? △교회의 규례에 의해서 지금 여러분들이 임직 받게 될 장로, 안수집사 및 권사의 직분은 주님의 몸된 교회를 위해 하나님이 부르시고 세우시는 것으로 믿습니까? △교회와 성도들을 섬기도록 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본 교회를 위해 충성스럽게 직임을 다할 것을 서역하십니까? 등 3가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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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순서후 뉴욕목사회 회장 김상태 회장이 권면을, 뉴욕교협 회장 이만호 목사가 축사를 했다.

 

뉴욕교협 회장 이만호 목사는 축사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믿음이 없는 신앙생활을 하는 것을 안타까와 하십니다. 하나님은 능력이 없이 봉사하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감사정신이 없는 헌신을 안타까와 하십니다. 사도행전 6:5에 보면 제직을 선발할 때 성령이 충만하고 믿음이 충만하고 칭찬받는 사람을 세웠습니다. 사도행전 11:24에 안디옥교회가 세워질 때에 바나바와 같은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착한 사람을 통하여 큰무리가 주께 더했다고 했습니다. 오늘 큰샘교회에서 임직 받으신 여러분들은 담임목사와 교회가 믿음이 충만하고 성령이 충만하고 감사가 있는 사람을 세웠기에 이분들을 통하여 큰 부흥이 될 것이기에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라고 축하를 전했다.

 

이어 고다솜 성도의 축가후, 임직자 대표 박성기 장로가 답사를 했다. 모든 순서는 김승희 목사(뉴욕교협 증경회장)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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