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센트럴교회, 새예배당 비전랜드에서 감동의 첫 예배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해피바잉 이희상 로제 자동차바디


뉴스

뉴욕센트럴교회, 새예배당 비전랜드에서 감동의 첫 예배

페이지 정보

교회ㆍ2017-10-25 11:05

본문

뉴욕센트럴교회(김재열 목사)가 10월 22일 주일 롱아일랜드 새예배당에서 첫 예배를 드렸다. 땅 구입에서부터 19년 만에 첫 예배를 드리게 된 김재열 목사는 첫 예배를 “감동의 벅찬 예배로 첫 출발을 했습니다”라고 표현을 했다. 

 

3e2cbf386671991f5c826c3178f29b42_1508943883_81.jpg
 

예배당 입구뿐만 아니라 파킹장에서부터 센트럴교회 교인들은 감격의 기쁨으로 손님들과 성도들을 맞이했다. 첫 예배는 모든 세대가 함께 모여 드렸다. 주일학교와 유스그룹에서 3명이 나와 1세들의 수고와 헌신으로 이렇게 훌륭한 새예배당에서 예배를 드리게 되었다고 감사를 돌리며, 귀한 하나님의 일꾼으로 성장하겠다고 다짐하는 감격의 순간이 있었다.

 

김재열 목사는 설교를 통해 성경적인 성전건축의 의미에 대해 나누며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출애굽 시키신 것은 예배를 받으시기 위해서”라며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비전랜드를 허락하신 것은 예배를 받기 위해서”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재열 목사는 새예배당에서 센트럴교회의 사명이 담긴 4가지 구호를 외치게 함으로 외적인 교회의 모습뿐만 아니라 내적으로 충실한 교회가 되자고 성도들과 다짐했다.

 

3e2cbf386671991f5c826c3178f29b42_1508943907_15.jpg
 

뉴욕교계에서 방지각 목사, 김용걸 신부, 안창의 목사, 한재홍 목사 등 원로들이 참가하여 첫 예배를 함께 드리며 축하를 했다. 예배를 마무리하며 방지각 목사와 한재홍 목사가 축사를 했으며, 안창의 목사가 축도를 했다.

 

새롭게 건축한 예배당은 21에이커이며, 건물은 6만 스퀘어피트가 조금 못된다. 본당은 8백석이 가능하며 EM과 중고등부와 주일학교를 위한 소예배실, 그리고 교실 40개를 갖추었다. 실내체육관은 친교실 겸용으로 사용하며 350대 파킹이 가능한 파킹장이 있다. 건물밖에는 어린이 놀이터, 농구장, 테니스 코트, 축구장 등 운동시설을 갖추었다.

 

뉴욕센트럴교회

154 Old Westbury Rd

Old Westbury, New York

(516) 387-9940

 

[관련기사 보기]

- 뉴욕센트럴교회, 19년만에 입당하게 된 새예배당에 담긴 간증

http://usaamen.net/bbs/board.php?bo_table=data&wr_id=7192

- 뉴욕중부교회 15년 숙원 비전랜드 예배당 착공식

http://usaamen.net/bbs/board.php?bo_table=data&wr_id=5228


ⓒ 아멘넷 뉴스(USAamen.net)

 

3e2cbf386671991f5c826c3178f29b42_1508943923_61.jpg
 

3e2cbf386671991f5c826c3178f29b42_1508943923_9.jpg
 

3e2cbf386671991f5c826c3178f29b42_1508943924_19.jpg
 

3e2cbf386671991f5c826c3178f29b42_1508943924_5.jpg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2,154건 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다시 뛴다~ 뉴욕장로연합회, 송정훈 체제 2기 출범…"선교지 교회 건축에… 새글 2025-12-13
세기언 이영선 신임 회장, 독서 운동에서 AI 시대로의 확장 선포 새글 2025-12-12
지역교회부흥선교회, 제5회 사모 위로의 시간 및 성탄 감사 찬양 예배 새글 2025-12-12
"예수는 좋은데 교회는 글쎄?"… 25년 데이터가 말하는 '신앙의 빈 껍… 2025-12-10
2025년의 신앙 지표: '구원의 확신'보다 '현실의 생존'이 급했다 2025-12-10
"당신의 재능은 누군가의 생존이다" 쉐마 유스 오케스트라 5주년 기념 콘… 2025-12-10
"은퇴하는 영웅들 뒤엔 아무도 없었다"… KWMC, '끊어진 허리' 잇기… 2025-12-10
청년 부흥은 없었다… ‘착시’가 가린 미국 교회의 서늘한 민낯 2025-12-09
"숫자보다 '한 사람'의 무게"... ATI 신학교, 겨울학기 모집의 본… 2025-12-09
"부흥회도 세미나도 다 멈췄다"… 2026년 KWMC선교대회에 '올인'한… 2025-12-09
성공의 시대에 던진 '무익한 종'의 충격… 제석호 목사가 말하는 진짜 목… 2025-12-09
뉴욕서 '빛의 세대교체' 선언… 2026 KWMC 뉴욕 대회, '젊은 플… 2025-12-09
맨해튼의 소음 뚫고 울리는 '복음의 원형', 성탄 캐롤 7선 2025-12-08
소음 속에 숨겨진 고요, 2025 뉴욕 크리스마스 순례 지도 7선 2025-12-08
뉴욕 한인 교계… 뉴요커의 마음을 두드리는 7가지 성탄 소통법 2025-12-08
떡과 복음의 '두 날개'로 비상,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2025 후원자… 2025-12-08
"교회가 당신 위해 존재하지 않는다" 김학진 목사 뉴장 마지막 설교 2025-12-07
이승만기념사업회, 120년 시차 뚫고 뉴욕에 심겨진 ‘우남의 씨앗’ 2025-12-06
이승만기념사업회, 10명의 차세대 리더에게 ‘뿌리’를 선물하다 2025-12-06
퀸즈장로교회의 뚝심... 캄보디아 벧엘국제학교, 유·초등 넘어 대학 설립… 2025-12-04
2025년 세계가 가장 많이 찾은 성경구절, '불안'을 잠재우는 하나님의… 2025-12-04
화려한 트리 뒤에 숨은 '회개와 언약'... 당신이 놓친 대림절 10가지… 2025-12-04
2025년 미국 개신교 성탄 기부 트렌드 분석 2025-12-04
뉴욕교계는 지금 '내전 중'… 증경회장단이 강경론의 기수되나? 2025-12-03
“우린 갈채 대신 눈물을 닦겠다” 뉴욕목사부부성가단, 빗속의 첫 화음 2025-12-03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