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한소망양로원 방문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저지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한소망양로원 방문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7-10-12 14:01

본문

뉴저지 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회장 박에스더 목사)는 10월 11일 오후 1시에 뉴저지 노스버겐에 있는 한소망양로원을 방문하여 예배를 드리고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제공하며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1c3702d51a10caa683064010443ea9f5_1507831262_26.jpg
 

1c3702d51a10caa683064010443ea9f5_1507831269_74.jpg
 

김경희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예수 사랑하심은 성경에서 배웠네” 찬송가가 양로원에 아름답게 울려 퍼지면서 시작되었다. 비록 휠체어와 보조기구를 이용해 모인 어르신들이지만, 불편한 몸에도 불구하고 외로운 그들을 찾아와 위로해 주는 것에 감사하며 박수를 치면서 기쁨으로 찬송을 불렀다.

 

장만자 목사의 기도에 이어, 전송희 목사는 “한 가족 한 소망”이라는 제목으로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한 가족이고 한 소망을 가진 사람들이므로 힘들고 어려운 환경이지만 서로 사랑하고 천국의 소망을 가지고 기뻐하며 살자”라는 말씀을 전했다. 

 

회장 박에스더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도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저희들의 이 방문이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기를 바랍니다” 라고 하였다. 치유를 위한 통성기도 후에 최윤경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뉴저지 여성목회자협의회는 이날 어르신들에게 정성스럽게 준비한 떡과 빵, 과일, 음료수 등을 대접하고 대화를 나누며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양로원 직원들에게도 음식을 대접했다.

 

한편, 뉴저지 여목협은 회장 박에스더 목사와 임원들을 중심으로 모든 회원들이 매월 둘째 주 금요일 오전 10시에 정기기도회를 가지고, 사랑으로 하나 되어 은혜로운 모임으로 발전하여 뉴저지지역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기 위해 힘쓰고 있으며, 북방 선교, 양로원 사역, 홈리스 사역, 노방 전도, 어머니기도회에 동참하며 사역을 넓혀 가고 있다.

 

뉴저지 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에 가입을 원하시거나 관심이 있으신 분은 회장 박에스더 목사(201-835-2427)에게 연락하면 된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4,667건 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암환자 및 가족 위로 공감 콘서트 “5년의 투병중에도 믿음을 잃지 않았다… 2023-05-22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11월 월례회 2022-12-02
차세대를 위한 ACE 창립예배 및 출범식 “함께”와 “위임” 2022-11-02
제4회 앰배서더 컨퍼런스, 주강사는 톰 우드 박사 2022-09-18
2022년 청소년 할렐루야대회, 제한 완전히 풀리고 개막 앞둬 2022-09-15
뉴욕실버선교회 20주년 앞두고 인적혁신, 이종식 이사장과 젊은 이사 영입 2022-08-17
2022 할렐루야대회 세미나 “말씀을 듣다가 말문이 막혔습니다” 2022-08-04
한국과 미국, 사회와 교계와 함께하는 한미수교 140주년 행사 2022-07-26
할렐루야대회 3차 준비기도회 “기도하면 하나님이 손이 움직여” 2022-07-16
연합감리교회(UMC) 교단분리 앞두고 양측 입장의 대립 이어져 댓글(1) 2022-07-08
할렐루야대회 2차 준비기도회 “이런 부흥을 주소서!” 2022-07-02
2022 할렐루야대회 통해 뉴욕교계가 하나되는 역사 기대 2022-07-01
뉴욕장로성가단 창단 26주년 기념 제16회 정기연주회 2022-07-01
박성일 목사가 설립한 GATE, 미시오신학교와 신학석사 학점공유 MOU 2022-06-30
미동부기아대책, 10월 과테말라 방문선교 앞두고 후원 이어져 2022-06-30
유나이티드 두나미스 신학교 제12회 졸업예배 및 학위수여식 2022-06-28
2023 총회준비위원회 구성한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노회 2022-06-28
3개주 연속 “이스라엘 민족을 통한 하나님의 구원역사” 세미나 2022-06-28
“아버지의 발을 씻기는 아들의 눈물” 제2기 뉴욕/뉴저지 청소년 감동캠프 2022-06-27
하나님의성회 뉴욕신학대학 42회 졸업식, 5명이 학위 받아 2022-06-27
국제개혁대학교(IRUS), ATS 준회원 학교로 승인 2022-06-27
제1회 목사와 장로 환상의 조 탁구대회의 결과는? 2022-06-26
뉴욕교협 2차 임실행위원회, 여름날의 그늘같이 감사결과 극찬 2022-06-24
2022 할렐루야대회 내용공개, 강사는 임현수 목사와 최혁 목사 2022-06-24
한기부 뉴저지지회 설립 및 최준호 대표회장 취임식 2022-06-24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