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튀는 2017 청소년 할렐루야대회 개막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톡톡 튀는 2017 청소년 할렐루야대회 개막

페이지 정보

이민ㆍ2017-10-07 09:29

본문

뉴욕교협 산하 청소년센터(AYC, 대표 황영송 목사, 사무총장 김준현 목사)가 주최하는 2017 청소년 할렐루야대회가 10월 6일(금)부터 2일간의 일정으로 퀸즈장로교회(김성국 목사)에서 열렸다. “EXPLICIT”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의 강사는 샘 리 목사(미주사랑의교회). 한편 뉴욕교협은 서기 최현준 목사가 첫날 대회를 지켜보았으며, 대회에 앞서 청소년대회와 청소년을 위해 1만3천불의 기금을 전달하여 준비를 도왔다. 

 

152067611b6ecf03b5e8e06ceb397b82_1507382869_12.jpg
▲올해는 뉴저지 프라미스교회에서 찬양을 담당했다.


152067611b6ecf03b5e8e06ceb397b82_1507382869_56.jpg
▲모두 일어서 찬양하는 청소년들. 설교가 시작되고 이보다 훨씬 더 많은 청소년들이 참석했다.

 

152067611b6ecf03b5e8e06ceb397b82_1507382918_02.jpg
▲가면을 쓴 채 몸찬양으로 청소년집회 게스트로 빠지지 않는 DIM(Divinity in Motion)팀이 올해에도 몸으로 퍼포먼스를 벌였다.

152067611b6ecf03b5e8e06ceb397b82_1507382869_89.jpg 

152067611b6ecf03b5e8e06ceb397b82_1507382870_21.jpg
▲설교에 앞서 미국에 있는 5만7천여 명의 성적 노예 상황에 빠진 여성들을 구하는 기구(Restore NYC)에서 나와 상황을 소개했으며, 청소년들은 헌금을 통해 이들을 지원하는 기회를 가졌다.
 

152067611b6ecf03b5e8e06ceb397b82_1507382870_61.jpg
▲강사 샘 리 목사가 앞에 서기까지 전반적으로 대회장의 분위기는 조용했다. 심지어 찬양할 때도 청소년들은 침착했다. 하지만 샘 리 목사가 분위기를 뒤집어 놓았다. 앞에 서자마자 참가한 청소년들에게 적어도 3명씩 인사하게 하고 티셔츠를 선물로 주었다.
 

152067611b6ecf03b5e8e06ceb397b82_1507382870_96.jpg
▲샘 리 목사는 요한복음 8:31-47을 본문으로 “진실과 거짓: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설교는 정신없이 요란하게 진행되었고 그럴수록 청소년들은 집중했다.
 

152067611b6ecf03b5e8e06ceb397b82_1507382871_29.jpg
▲헤어스타일이 독특한 샘 리 목사는 참가한 청소년들에게 설교를 시작하며 예배당 뒤에 앉아있는 부모님들, 학생들을 인도하여 대회장에 데려다 주신 사역자님들에게 감사를 돌리게 했다. 또 1세에 대해 길게 언급하며 1세의 기도를 배워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152067611b6ecf03b5e8e06ceb397b82_1507382871_72.jpg
▲2017년 대회에서 가장 감동 있는 한 장의 사진을 뽑으라면 아마 이 사진일 것이다. 아버지와 어린 딸. 뒤에서 보기에도 다정한 부녀는 성경을 같이 읽고 기회마다 아버지는 딸을 격려했다. 대회가 열리는 2일중 하루는 부모와 함께 참가하는 청소년 할렐루야대회 운동을 펼쳐도 흥미로울 것 같다. 강사는 두 세대를 아우르는 메시지를 전하고...
 

152067611b6ecf03b5e8e06ceb397b82_1507382872_15.jpg
▲궁금해서 앞으로 돌아가 보았다.
 

152067611b6ecf03b5e8e06ceb397b82_1507382872_47.jpg
▲기술적인 사고로 첫날 찍은 동영상이 다 날라 갔다. 그래서 평면적으로 대회 현장을 소개할 수밖에 없지만, 청소년대회 현장은 톡톡 튀는 은혜의 현장이었다. 어른들도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겠고, 대회를 주관하는 청소년센터측에서도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어야 할 것이다. 그래도 청소년대회마다 늘 보는 스탭들이 너무나 믿음직스럽고 자랑스럽다.
 

-------------------------------------------------------------------------------------  


더 많은 사진과 동영상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다이나믹한 사진/동영상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동영상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9wgNnBxQvk4PkOhJ2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290건 6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2014 마사야 전도대회를 위한 뉴욕노회 선교대회 2013-12-01
중신대, 카자흐스탄의 연세대/이화여자대학교 비전 2013-11-26
송성자 목사 "세계선교에 있어 여성의 역할" 2013-11-10
배점선 불가리아 선교사가 백설공주가 된 사연 2013-11-10
소말리아 유일의 한국 선교사는 여성 조성득 선교사 2013-11-10
이동열 선교사 "교회에 영양가 없는 청년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 2013-11-08
김은열 목사 "2013 GKYM 대회 3가지 포커스" 2013-11-07
최종대 선교사 "어린이 사역 통해 나라가 바뀐다" 2013-11-07
21세기 새로운 선교전략 4/14 윈도우, 한국과 세계에 영향 2013-11-02
뉴욕감리교회 2차 OMSC 선교대회 2013-10-21
하모니교회, 아리조나 원주민 단기선교를 마치고 2013-08-30
정인수 목사 "동유럽에 찾아오고 있는 선교적 도전과 기회" 2013-08-27
2013 북미원주민 연합선교 현장에서는 2013-08-09
2013년 여름 북미원주민 선교에 370여명 등록 2013-07-01
미국의 90세 여성 선교사 "선교의 은퇴는 없다" 2013-06-12
한인교회 선교역사의 새로운 도전 - 니콰라과 선교대회 2013-03-20
알렉스 목사, 북미원주민의 아픈 삶에서 피어난 복음의 꽃 2013-03-19
박성도 니콰라과 선교사의 원색적인 선교도전 2013-03-19
이원상 목사 "성경은 하나님의 선교역사" 2013-02-23
조영철 목사 "모스크바 초대교회 선교행전" 2013-01-28
고 한요한 선교사 선교지에 김성화 선교사 파송 2013-01-20
오석환 목사 "서구와 충돌하는 한국 선교사의 무대뽀 정신" 2012-11-16
호성기 목사 "18년 경험을 통한 목회의 본질은?" 2012-11-16
뉴욕감리교회 창립 40주년 감사 선교대회 2012-10-27
윤명호 목사 "선교에 처지는 교인들을 어떻게 할것인가" 2012-10-23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