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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출 목사 “믿음과 행함의 4가지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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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회ㆍ2017-10-06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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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성령의 법'을 전하고 있는 장영출 목사(예수제자선교회 회장)는 10월 5일(목) 저녁부터 4일간 뉴욕신광교회(강주호 목사)에서 ‘십자가와 생명의 성령의 법’이라는 주제로 신앙사경회를 인도했다. 장 목사는 토요일 저녁부터 3번의 '생명의 성령의 법' 관련 설교에 앞서 구원과 믿음과 행위 등 신앙의 기본 주제에 대해 말씀을 인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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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여 한국교회의 자화상을 돌아보면서 여러 학자와 목회자들은 행위가 아니라 오직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는 교리가 오늘날 한국교회의 타락을 가져왔다고 주장한다.

 

장영출 목사는 금요일 새벽 에베소서 2:8-10을 본문으로 “믿음과 행함의 관계”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이를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영출 목사는 “첫째, 믿음은 구원의 조건이고 행함은 구원의 결과”이라고 강조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라는 말씀같이 선한 행실로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오직 믿음으로 구원받지만 그 결과 선한 행실 따르게 된다는 것. 선한일로 말미암아 구원받은 것은 아니지만 구원의 결과로 선한 일을 많이 하라고 구원을 받았다는 설명이다. 또 “둘째, 믿음은 구원의 뿌리이고 행함은 구원의 열매이다”라고 전했다. 

 

장영출 목사는 “셋째, 믿음은 사람을 하나님 앞에서 의롭게 하고, 행함은 사람을 사람 앞에서 의롭게 한다”라고 말했다. 특히 의롭다는 것은 윤리도덕적인 개념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가 바르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넷째, 믿음은 사람을 의롭게 하고, 행함은 그 믿음을 의롭게 한다”라며 행함은 그 믿음이 진짜인가 구별되게 한다고 말했다.

 

장영출 목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라는 말씀이 바울 서신에 164번이나 나온다. 선행은 내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살 때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것”이라고 ‘생명의 성령의 법’을 강조했다. 

 

[아멘넷 관련기사 보기]

장영출 목사 '십자가와 생명의 성령의 법'

http://usaamen.net/bbs/board.php?bo_table=data&wr_id=4623

장영출 목사 "복음의 핵심은 내안의 주인을 바꾸는 것"

http://usaamen.net/bbs/board.php?bo_table=data&wr_id=1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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