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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와진리교회, 양승호 목사 초청 성령대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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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17-08-09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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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창립한 은혜와진리교회(심화자 목사)는 8월 8일(화) 오전 “갑절의 기름부음”이라는 주제로 성령대망회를 열었다. 강사는 순복음세계선교회 북미총회 총회장인 양승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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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와진리교회 첫 집회
 

심화자 목사는 모교회격인 뉴욕순복음뉴욕교회 양승호 목사를 목회의 멘토로 삼고 있으며, 양승호 목사는 은혜와진리교회를 순복음연합교회의 기도원이라 생각하고 모든 일정을 미루고 집회에 참여할 만큼 애착을 가치고 있으며 지난 창립예배에서도 설교를 했다. 집회에는 뉴욕순복음연합교회 교인들과 여성 목회자들이 대거 참가했다.

 

양승호 목사는 시편 81:10-11을 본문으로 “어떻게 채워지나요?”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라고 하신 하나님의 비밀에 대해 전했다. 양승호 목사는 인간의 의는 순식간에 하나님을 배반하지만 그럼에도 끝까지 사랑해주시고 채우리라는 약속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나누며, 과연 어떤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채우시는지에 대해 나누었다. 다음은 말씀 요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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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양승호 목사
 

첫째,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꿈과 환상이 있어야 채워진다.

 

한국에 있는 교회에서 그동안 6번이나 청빙이 왔는데 순간 마음이 흔들릴 때도 있었지만 지금은 뉴욕에서 목회한다고 확실하게 마음을 정했다. 그래서 공개적으로 이야기한다. 나름대로 큰 교회에서 목회하고 싶은 마음이 왜 없겠는가? 그런데 이제 그렇지 않고 자유하다. 최근에는 하나님의 은혜로 교육관을 계약했으며, 기도원도 앞으로 사서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들을 만들어 갈 것이다. 뉴욕에 올 때 쉽게 오지 못하는 상황이었지만 하나님께서 하얀 양복을 입고 뉴욕의 많은 성도들 앞에서 설교를 하는 환상을 주셨다. 응답이 아직도 내 삶 속에 존재하기에 청빙 받은 것들을 정리했다. 저에게 끝까지 목회로 하나님이 영광을 돌릴 곳은 뉴욕이다. 꿈을 꾸라. 하나님께서 주시는 환상은 우리를 채워주시는 하나님의 통로가 된다.  

 

둘째, 꿈과 환상을 반드시 십자가 앞에 드려야 한다. 꿈과 환상을 통해 바라보는 모든 것들이 이루어지는 비결은 십자가 밖에 없다.

  

이성을 다스리는 것이 영성이다. 하나님의 능력이다. 내 안에 가지고 있어야 승리할 수 있다. 하나님의 능력은 우리를 살게 만든다. 십자가 앞에 우리가 우리의 꿈을 드릴 때 하나님의 능력들을 발견하는 것이다. 한국에서 36살 때 3천5백여명의 교인들이 출석하는 지성전 교회의 담임목사를 했다. 세상말로 하면 출세가도를 달렸다. 이후 그렇게 많이 설교했으며, 안 믿는 사람에게 전도도 했다. 내 삶을 주의 종으로 하나님께 바쳤다. 그래서 설교의 열매, 전도의 열매, 헌신의 열매, 충성의 열매들이 주렁주렁 매달린 줄 알았다. 뉴욕목회를 시작하며 깨달은 것은 내 속에 있는 줄 알았던 그 열매들이 없었다는 것이다. 왜 없었는가 하면 남에게 보이기 위해서 밖에만 달고 있었다. 정작 내가 필요할 때 안에서 꺼내 쓰려고 했을 때 없었다. 그래서 뉴욕에 오고 초창기에 많이 울었다.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십자가의 능력이다. 그 능력으로 무장해서 승리하는 우리들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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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와진리교회 심화자 목사

 

셋째, 제일 중요한 것은 행함 있는 실천으로 나가야 한다.

 

꿈과 환상을 가지고, 그것들을 십자가 밑에 내려놓는다. 그런데 십자가 앞에 내려놓고만 있어도 안된다. 반드시 행함 있는 실천으로 가야 한다. 지금 말세지말이라고 한다. 이럴 때 우리들이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세상 끝날 때 마귀의 역사가 심하다. 마귀역사가 있을 때 가장 좋은 것은 선포이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포하라. 예수님 이름에는 5가지 권세 - 죄 사하는 권세, 하나 되게 하는 권세, 화목하게 하는 권세, 승리하게 하는 권세, 자유하게 하는 권세가 있다. 그래서 예수이름으로 선포하는 것이다. 사람의 생각을 그리고 부정적인 생각을 예수이름으로 묶어버리는 것이다. 그럴 때 우리가 승리한다.

 

예수이름의 능력으로 마귀 역사를 항상 예방해야 한다. 항상 물리쳐야 한다. 목사들이 죄를 지을 때도 많다. 목회하면서 깨닫는 것은 목사의 죄는 참 본인이 몸부림치지 않으면 해결 받을 수 없다는 것이. 무서운 것은 그 죄가 자녀들에게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몸부림을 친다. 우리는 예수이름의 능력으로 묶어 버리고 그리고 정말로 행함 있는 실천으로 나가야 기쁨과 환상을 통해 하나님의 약속하신 그 약속들이 그대로 되는 역사가 있음을 잊으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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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후 양승호 목사는 20여 분간 긴 기도를 인도했다. 9월 5일에 2차 성령대망회가 열린다.

 

은혜와진리교회

151-23 34 Ave Flushing NY 11355

646-725-9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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