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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흥채 목사 “하나님의 인을 받아라”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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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 2017-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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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흥채 목사(뉴욕만민제자교회)는 7월 27일(목) 뉴욕교협 회관에서 “하나님의 인을 받아라”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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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를 이해하기 전에 라흥채 목사가 누구인지 알아야 한다. 라 목사는 세미나를 통해 “제가 대학 졸업할 때 까지 교회를 한 번도 못나갔다. 진화론을 전공했기에 그 시각으로 보니 성경과 창조론은 다 거짓말이었다. 그러나 은혜 받고 진화론이 다 거짓말이며 창조론이 정말 하나님이 주신 진리의 말씀이라는 것이 깨달아졌다”라고 말했다.

 

라흥채 목사는 서울 공대를 졸업하고 미국에서 오일회사에 다니다 방향을 바꾸어 1986년 휴스톤 신학교와 베다니신학교에서 공부했다. 1996년 뉴욕으로 와 뉴욕만민제자교회를 개척하고 현재 목회를 하고 있다. 라흥채 목사의 부인 김선옥 목사도 남편과 같이 학부와 신학교에서 같이 공부했다. 

 

라흥채 목사는 목회를 하면서 어떻게 하면 쉽게 빨리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며 2008년부터 <하나님의 구원계획> 시리즈 8권의 책 등 성경이해에 대한 여러 책을 저술했다. 이번에도 <하나님의 인을 받아라>라는 책을 출간하고 같은 제목으로 세미나를 열게 되었다. 진리라고 깨닫게 되면 나누고 싶어진다. 라 목사는 자비량도 마다하지 않고 미국과 한국에서 많은 세미나를 인도했다. 

 

<하나님의 인을 받아라>라는 책의 제목에서 느껴지듯이 종말론적인 내용이 담겨 있다. 그래서 세미나를 통해 시대적인 상황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전했다. 다음은 세미나의 핵심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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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가면 갈수록 예수 믿는다고 하는 많은 분들이 성경과 많은 거리가 있다. 성경에 너무나 무관심하다. 세상은 60마일로 달려가는데 우리는 지금 겨우 걸음마하는 식이다. 그래서 어떻게 세상과 싸우겠는가? 지금 우리 믿는 자들이 너무 무기력하다. 지금 점점 성경을 떠나는 상태에 있지만 500년 전 루터의 종교개혁은 다시 성경으로 돌아가자는 것이다.  

 

성경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기회를 가지기 원한다. 성경을 왜 우리에게 주셨는가? 성경은 나와 무슨 관계가 있는가? 성경은 분명히 하나님의 말씀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와 무슨 관계가 있는가?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이유를 물으면 대부분 우리의 죄를 사하기 위해 오셨다는데 맞다. 그런데 그것 뿐일까? 이 세상을 살면서 예수 믿으면 잘먹고 잘살고 죄사함 받고 그래서 뭔가? 너무나 심각한 상태에 있다. 순수하게 하나님 말씀을 사모하고 정말 진심으로 주님을 의지하고 사는 때가 있었다. 그런데 지금은 어떤가? 교회를 다니지만 어느 누구가 정말 예수님을 의지하고 사는 사람은 얼마나 있는가?

 

하나님께서 성경을 왜 주셨는가 하는 목적을 안다면 우리는 이렇게 살지 않을 것이다. 예수 믿으면 잘먹고 잘살고 죄사함을 받는 것은 2차적인 문제이다. 정말 예수님 오신 목적이 무엇인가? 지금 인터넷에서 많은 사람들이 별 이야기를 다한다. 그러나 우리는 루터 종교개혁 같이 성경으로 다시 한 번 조명해 보자는 이야기이다. 그래서 성경을 우리에게 주신 목적과 그 주제를 정확하게 안다면 신앙생활이 달라질 것이라고 분명히 확신한다. 왜냐하면 제가 그랬다.

 

세상의 지식과 세상의 진리와 이론으로 모든 잣대를 가지고 있다. 하나님의 말씀도 그 잣대로 대고 있다는 것이다. 엄청난 일이다. 그렇다면 성경을 주신 이유는 무엇인가?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선택하셨다. 하지만 에덴동산에서 살던 인간은 사탄의 유혹으로 하나님에서 떠남으로 인해 우리는 이 세상에 지금 살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끝까지 하나님께서 부르시겠다는 계획이 하나님 구원계획이다. 다시 말해서 인간이 하나님으로부터 떠남으로 인해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므로 다시 우리들을 하나님 곁으로 불러들이시겠다는 계획이 담긴 것이 바로 성경이다. 성경의 궁극적인 목적은 우리를 이 세상에서 다시 하나님께로 불러들이는 계획된 과정이다.

 

요즘 자동차 내비게이션을 이용하면 어디든지 갈 수 있다. 목적지에 틀림없이 갈 수 있다. 그러나 인생의 내비게이션은 없다. 그래서 인생이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고 물 흐르는 대로 발길이 가는 대로 가고 있다. 그런데 바로 우리 인생의 내비게이션은 성경이다. 그런데 성경이라는 내비게이션을 사용하는 방법을 아는가? 내비게이션에 마지막 목적지 주소를 넣어야 한다. 그런데 인생의 내비게이션이 성경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목적지 주소를 모르니 내비게이션을 무용지물이다. 기가 막힌 일이다.

 

인생 내비게이션의 목적지 주소는 천국이다. 성경을 통해 완전히 하나님께로  들어가는 천국으로 들어가는 삶을 살아야 한다. 우리의 궁극적인 목적은 하나님의 인을 받으라는 것이 우리의 최고의 목적이고 최고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이다. 하나님을 떠난 인간은 하나님의 인을 받는가 아니면 짐승표를 받는가 둘 중의 하나이다. 하나님의 인을 받는 길은 하나님의 구원계획 속에 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새 언약의 중보자로 오셔서 새 언약을 이루시고 십자가에서 확증하셨다. 그래서 누구나 예수 안에만 들어간다면 새 언약을 이루는 것이다. 내 안에 예수님, 성령님, 성부 하나님을 모시는 성전이 된 자는 새 언약을 이루었다는 사실이다. 성전이 된 자, 예수 안에 있는 자, 성령을 받은 자는 새 언약을 이룬 자이다. 그들은 하나님의 인을 받아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게 된다.  

 

이 시대는 양과 염소가 가득한 때이다. 마태복음 16장에서 주님은 하늘을 보고 내일 날씨는 분별하면서 시대를 분별하지 못한다고 말씀하신다. 우리들은 성경적으로 어느 시대에 사는지 분별할 줄 알아야 한다. 그래서 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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