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호산나 복음화 대회 제4차 준비 기도회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2017 호산나 복음화 대회 제4차 준비 기도회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7-06-10 07:30

본문

2017 호산나 복음화 대회 제4차 준비 기도회가 8일(목) 오전 10시 30분에 방주교회(담임 오범준 목사)에서 열렸다. 

 

대회를 2주 앞두고 열린 네번 째 준비 기도회는 5, 6지역에 속한 교회의 목회자들과 장로들이 함께 했다.

 

5dea73bc337b638f907a1bb1f8070678_1497094237_84.jpg
 

1부 경건회는 육민호 목사(기록서기)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민경수 목사(감사)가 "기도를 들으시고 호산나 복음화 대회를 통하여 크게 역사하여 주시기를", "교회가 다시 주님 앞에 바로 설 수 있게 되기를",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주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기를", "온전한 교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시기를" 기도했다.

 

유재도 목사(뉴저지 목사회장)가 로마서 8장 26-27절을 본문으로 "성령의 탄식과 간구"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뉴저지 교협과 목사회가 좋다. 분위기가 참 편하다. 뉴저지에서 개척하여 27년 째 목회를 하고 있는데 참 감사하다. 

 

목회자들은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 연합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는다. 서로 기도해 주고 격려해 주는 뉴저지가 참 좋다.

 

목회를 하면 할수록 참 어렵다. 세상의 일은 오래 하면 전문가가 되는데, 목회는 할수록 어려워지는 것을 깨닫게 된다. 목회는 우리의 힘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도우셔야 한다.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시고 나를 도우신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말씀이 기초가 되는 것이 중요하지만, 성령이 도와 주셔야 한다. 목회자들이 목회를 잘 하다가 막판에 잘못된 길로 가게 되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목양지에서 성실하게 목회하고 은퇴하는 것이 복 받은 것이다. 성령이 도우셔야 가능한 일이다.

 

우리가 어느 자리에 있건, 성령을 의지하고 살아야 한다. 성령이 우리를 위하여 친히 기도하신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성령이 나를 위하여 탄식하면서 기도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어려움을 당했을 때 하나님을 찾는 자를 기뻐하신다. 만사가 형통할 때 넘어진다. 다윗도 그러했고, 솔로몬도 그러했다. 성령이 나를 위하여 탄식하며 기도하시니까, 우리는 믿음의 길을 걸으며 기도해야 한다.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그 분의 방법과 시간 안에서 응답하신다. 믿음으로 맡겨주신 사명을 감당하고 나아가면 하나님께서 이루어 주시고, 결과가 나타날 것이다."

 

오범준 목사의 축도로 경건회를 마쳤다.

 

2부 기도회는 장동신 목사(총무)가 인도했다.

 

뉴저지 각 지역을 위한 기도 - 교협회원 교회들의 부흥과 성장을 위하여, 5지역과 6지역 교회 목사님들의 성령충만과 기름부으심을 위하여, 5지역과 6지역 교회의 세상의 빛 된 교회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기 위하여 합심으로 기도했다. 마무리 기도는 김태수 목사(청암교회 담임)가 했다.

 

호산나 전도대회를 위한 기도 - 은혜 충만, 성령 충만을 위하여, 교협 전 회원 교회들이 참여할 수 있기 위하여, 강사님의 안전한 여행과 건강과 영성을 위하여, 교협임원들의 지혜와 열정있는 헌신을 위하여 합심으로 기도했다. 마무리 기도는 윤석래 장로(감사)가 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 - 정치, 사회, 문화, 교육, 경제 등 모든 분야가 안정찾기 위하여, 교회들이 대오각성하여 복음사역 잘 감당하기 위하여, 믿음의 청년들이 하나님의 심정으로 세워지기 위하여 합심으로 기도했다. 마무리 기도는 정은수 목사(뉴저지 소망의 교회 담임)가 했다.

 

제5차 기도회는 11지역과 12지역을 대상으로 6월 15일(목) 오전 10시 반에 사랑의글로벌비젼교회(담임 김은범 목사)에서 열린다.

 

호산나 전도대회는 6월 23일(금)부터 25일(주일)까지 한소망교회(담임 김귀안 목사)에서 열린다. 어린이 전도대회와 목회자 세미나가 같은 기간에 열린다.

 

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4,667건 8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오이코스대학교 온라인 목회학박사 프로그램 미동부 진출 2022-02-10
하나님의성회 한국총회 동중부지방회 중보기도회 2022-02-10
뉴욕목사회, 직전 회기 조사위원회 2년 연속으로 구성 댓글(4) 2022-02-09
뉴욕에서 전문 선교훈련 하는 지구촌성경선교훈련원 개원한다 2022-02-06
뉴욕장로성가단, 단장 이취임식 및 2022년 신년감사예배 2022-02-03
뉴욕실버선교회, 2022년 신년하례 및 기도회 2022-02-02
뉴욕교협, 초유의 “1분기 감사 예배 및 기도회” 개최 2022-02-02
뉴욕장로연합회, 제12대 회장과 이사장 이취임식/2022 신년감사예배 댓글(1) 2022-01-31
“나라 밖에서 찾은 나의 나라-뉴욕한인교회 100년” 시사회 2022-01-29
뉴저지교협 2022년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식 2022-01-26
조병호 박사 통성경 뉴욕 목회자세미나 “성경 한 권이면 충분” 2022-01-21
한기부 뉴욕지회 영성회복 및 복음통일 구국기도회 및 시무예배 2022-01-20
뉴저지교협 임시총회 현장에서는 무슨 일이? 2022-01-19
KAPC 뉴욕동노회 대면 신년예배 “하나님의 음성을 듣자” 2022-01-19
오미크론을 극복한 뉴욕교협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식 2022-01-17
다이어트 해서 다시 돌아온 뉴욕교협 주소록 2022-01-16
사역 임시중단 뉴욕선교사의집 위한 한인교회들의 지원이어져 2022-01-15
더나눔하우스 거액 기부금은 모두 약한 자에게서 온다 2022-01-15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와 미시오신학교, 공동학위 제공 MOU 2022-01-14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가든노회 2022년 신년하례예배 2022-01-13
하나님의성회 성장 이끈 조지 우드 목사 하나님의 부르심 받아 2022-01-13
뉴욕교협 2022년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식 준비기도회 2022-01-13
AG 동중부 및 동북부 지방회 연합 2022년 신년하례 감사예배 2022-01-12
뉴욕노회 등 2년 연속 화상으로 교단들의 신년하례예배 이어져 2022-01-10
RCA교단 보수적 교회들 새해들어 대거 ARC교단으로 이동 2022-01-10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