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목사 초청 목회자 세미나와 부흥집회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박보영 목사 초청 목회자 세미나와 부흥집회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7-05-22 14:11

본문

박보영 목사 초청 집회가 5월 19일(금) 뉴저지 한소망교회(김귀안 목사)에서 열렸다. 크리스찬 사회복지재단 “아리아의 손(Aria’s Hand)”, 시온성교회, CTS가 공동 주최하고 뉴저지교협이 후원한 집회는 오전 10시30분 목회자 세미나로 시작되어 오후 7시30분에는 부흥집회로 계속 됐다.

 

96f871b24cca3ab0205b1a0de0bd4ac0_1495476656_07.jpg
 

오전 “목회자 세미나”는 4시간에 걸쳐 찬양과 기도, 박보영 목사의 설교, 질의응답으로 이어졌다. 박보영 목사는 의사에서 목사가 된 후 버려진 고아들과 갈 곳 없는 노숙자들과 함께 살며 예수님을 삶으로 증거하고 있다. 감리교 인천방주교회의 담임목사로 시무하며 부흥강사로 전세계에 십자가 복음을 전파하는 한편 한국에서 미자립교회들을 도와 살리는 사역에도 헌신하고 있다. 박보영 목사는 자신의 생생한 경험과 간증을 질의응답 시간에 진솔하게 나누어 참석한 목회자들에게 도전을 주었다.

 

목회자 세미나에서 박보영 목사는 교회를 크게 성장 시키는 것만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목회가 아니며 사랑할 수 없는 것을 사랑하고 용서할 수 없는 것을 용서하며 성도들을 영생의 길로 인도하는 것이 목회의 본질임을 강조했다. 박 목사가 담임하고 있는 인천방주교회는 올해부터 매 11주차 (5월29일, 8월14일, 10월30일) 주일에 정기적으로 교회 문을 닫고 모든 성도들을 미자립 개척교회들로 보내어 많은 미자립교회들에게 실질적인 활력이 되고 있다.

 

이어 오후 7시30분에 열린 모든 성도들을 위한 말씀 집회는 뜨거운 부흥 집회가 되었다. 3시간 동안 계속된 부흥 집회에서 박 목사는 진정 구원 받은 자는 속사람이 거듭나고 삶으로 예수님을 증거하는 성도가 되도록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선한 싸움을 계속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선포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253건 7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한인 디아스포라 차세대가 주도하는 미국 재부흥 운동 2016-08-08
다민족 선교로 다이나믹해진 퀸즈장로교회 2016-07-28
퀸즈장로교회, 러시아어권 설립하여 4개언어 다민족교회로 2016-05-29
② 김종훈 목사 "이민교회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 2016-05-01
① 김종훈 목사 "이민교회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 2016-05-01
이성희 목사 “EM은 한인교회의 미래가 아니라 현재” 2016-04-25
정인수 목사, 조지아 주하원 의원들에게 '기도하라' 촉구 2016-01-10
양춘길 목사 "차세대들이 다시 돌아온다고 믿는 이유" 2016-01-07
2015년 동성결혼 합법화 뒤에 있는 미국의 영적현황 2015-12-29
양춘길 목사 "한인교회 상황은 정체기 혹은 쇠퇴기 진입" 2015-12-16
한인 청소년의 가장 효율적인 신앙성장의 통로는 수련회 2015-11-30
후러싱제일교회 40주년 세미나-한인교회의 오늘과 내일 2015-10-21
'러브 뉴저지' 운동, 5월 월례기도회 2015-05-25
러브 뉴저지 "버겐카운티 6만5천 불신자를 전도하라" 2015-04-17
임장기 교수 "20년후 한인교회와 이엠의 관계 역전" 2015-02-27
양춘길 목사 ② 쇠퇴기 한인교회의 대안 미셔날 처치 2015-02-21
양춘길 목사 ① 쇠퇴기 한인교회의 대안 미셔날 처치 2015-02-20
2015년 "Blessed" 교육 컨퍼런스 & 세미나 2015-02-08
새교회 이성희목사 “언어문화 차이 극복대상, 분열이유 아냐” 2014-12-14
양춘길 목사 ② 한인교회의 내일을 위한 제안 2014-08-29
양춘길 목사 ① 이민목회의 현재와 미래 2014-08-27
한인 1-2세가 함께 고민하는 한인교회의 정체와 고령화 2014-08-21
박형은 목사 "EM을 선교지로 보아야 한다" 2014-05-30
돈없어 건축못하면서 EM위해 240만불 내놓은 큰빛교회 2014-05-29
이민 교회의 미래가 있는가? 차세대 지도자를 세우자 2014-02-22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