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제41회 총회 - 각종 헌의와 청원들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제41회 총회 - 각종 헌의와 청원들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7-05-18 07:49

본문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제41회 총회가 "관계를 회복하라(빌립보서 4장4-7절)"라는 주제로 5월 16일(화)부터 19일(금)까지 알라스카에서 열렸다. 

 

17일(수) 새벽기도회는 사회 이재덕 목사(뉴남), 기도 지근우 목사(카나), 성경봉독 사도행전 12장 1-19절 홍성우 목사(록키), 설교 정금태 선교사(중남) “목회현장에서의 나의 신앙점검”, 축도 엄영민 목사(남가)의 순서로 진행됐다.

 

922931525c9cd18f2c7200687144a168_1495108183_9.jpg
 

17일(수) 오후 7시에는 세계선교회 주최로 선교의 밤이 진행됐다. 사회 회장 조문휘 목사, 기 도 부회장 최해근 목사, 찬 양 가미노회 연합찬양대, 설교 “제자 맛디아(행1:21-26)” 전회장 김경진 목사, 파송선교사 소개 서기 우경철 목사, 서약․공포 회장, 파송식, 파송기도 총회장, 권면 전회장 이용걸 목사, 선교 헌금송 사모합창단, 봉헌기도 회계 이길호 목사, 특강 중앙아시아에 미친 네스토리우스의 선교적 의미 GMS 키르기즈스탄 최갈렙 선교사, 운영이사소개 및 경과보고, 광고 총무 권혁천 목사, 회계보고 회계 이길호 목사, 축도 전회장 황은영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총회 세계선교회는 총 106가정을 파송하고 있으면 41회 총회를 통해 공재남 (카나다 노회, 캐나다 원주민 선교), 이진 (가미노회, 캐나다 원주민 선교), 이수삼 (동남아노회, 필리핀), 이상훈 (카나다 노회, 니콰라과) 등을 파송했다.

 

이어진 회무처리를 통해 서기 및 총무 보고 그리고 헌의, 청원, 고소, 질의문서들을 다루었다.

 

장로 부총회장 신설 헌의안들이 상정됐다. 가주노회, 동남부노회, 로스엔젤레스노회가 각각 헌의했으며 동남부노회는 “총회의 위상과 더 큰 발전을 위하여 장로부총회장의 필요성이 있으며, 한국과 미국의 타 장로교단은 이미 장로부총회장 제도를 시행하는 교단이 많이 있다”고 강조했다. 동남아노회는 부총회장 선거제도 개선을 위한 청원서를 냈다.

 

가주노회는 총무 사례비 및 활동비가 총회예산에 1/3 정도에 많은 지출이 요구되므로 총회총무의 담임목회 겸직을 허락하고 사례를 조정해 달라고 헌의했으며, 서가주노회 총회의 재정이 정상화 될 때까지 총무직 무급제 헌의했다.

 

뉴욕남노회는 각 노회 및 총회의 제반 공문서는 영어권 목회자를 위해 한영 혼용으로 사용할 것을 청원했다. 남가주노회는 노회 분립 청원을, 뉴잉글랜드노회는 현 총회 소집 일정이 대학교들의 졸업과 신학교들의 졸업시험과 겹치는 어려움이 있기에 9월 넷째 주일 후 화요일이 가장 적합한 총회소집 일정이라고 청원했다.

 

총회 임원회는 대한 예수교장로회 고신 총회와의 친선교류의 건을 헌의했으며, 가주노회는 노회 구성 요건(3 당회)을 총회에서 실행해 줄 것을 헌의했다. 동남부노회는 조지아 크리스쳔 대학교(GCU) 총회인준을 청원했다. 북가주노회는 총회 직영신학교는 각 노회에서 파견한 이사들로 운영이사회를 구성하여 운영할 것을, 총회 소식을 원활하게 접할 수 있도록 총회 교단지 제작을 헌의했다.

 

서가주노회는 총회 이탈측과 합의하고 재판 중단한 내용과 재판비용을 정확하게 공개하기를 청원했다. 각 총회별 총회 재판에 대한 변호사 지불 금액은 제37회 총회 95,353, 제38회 총회 187,956, 제39회 총회 46,208, 제40회 총회 97,323 등으로 총 426,841불을 완납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699건 4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105세 임은식 권사, 코로나19 양성에서 음성으로 극적 회복 댓글(1) 2020-07-10
예배 시간이 끝나면 온라인 영상을 삭제하는 교회 2020-07-10
캘리포니아 교회에 대한 찬양금지 행정명령은 지나치다 2020-07-03
한인교회 현장예배 재개 - 51% 성도가 즉시 참가에 부정적 2020-07-01
김성국 목사 “팬데믹 이후 최적의 전도환경이 만들어져” 2020-07-01
연방법원 “뉴욕주의 차별적 예배 인원제한 안된다” 판결 2020-06-26
김정호 목사 “코로나 팬데믹이후 목회변화-본질회복과 상생협력” 2020-06-23
고 조지 플로이드 뉴욕 추모 예배 “인권운동 전환점 마련” 2020-06-10
팀 켈러 목사, 췌장암 진단받은후 기도요청 2020-06-07
퀸즈장로교회, 코로나19 백서 발행하고 현재 및 미래 교회이슈 점검 2020-05-30
성도와 직접 만남을 대신하는 3인3색 동영상 채널 2020-05-29
현장예배 재개 베이사이드장로교회, 종교자유와 예방조치 강조 2020-05-17
숫자로 알아본 코로나19로 지각 변동한 미국교회 2020-05-05
양민석 회장 “코로나19 이후 한인교회를 생각한다” 2020-04-22
재정의 어려움 가운데에서도 빛을 발하는 한인교회들 2020-04-17
장영춘 목사, 성금요일에 하나님의 부르심 받아 댓글(1) 2020-04-10
심각한 재정타격 입은 한인교회들이 나아갈 방향성은? 2020-04-08
김정호 목사가 비판한 “뉴욕이여 회개하라!” 동영상 2020-04-05
교회는 팬데믹에 어떻게 반응해 왔는가? 2020-03-21
교회 예배가 닫히던 주일 “주차장에서라도 예배하면 안되나요?“ 2020-03-16
루터가 말하는 “전염병을 대하는 크리스천의 자세” 2020-03-13
퀸즈장로교회 “코로나19, 잘못하면 건강이 우상 될 수 있다” 댓글(4) 2020-03-11
해외한인장로회 50명 이하 교회 43% - 하나님의 메시지는? 2020-03-10
코로나19 혼돈 ⑦ 미주 교계 지도자들의 메시지 1 2020-02-26
코로나19 혼돈 ⑥ 무엇을 해야 하나 - 메시지 2 2020-02-26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