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41회 총회, 총회장 유재일/부총회장 김재열 목사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41회 총회, 총회장 유재일/부총회장 김재열 목사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7-05-17 08:39

본문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제41회 총회가 "관계를 회복하라(빌립보서 4장4-7절)"라는 주제로 5월 16일(화)부터 19일(금)까지 알라스카에서 열렸다. 총회에는 목사 202명과 장로 13명 등 215명이 참가했다.

 

922931525c9cd18f2c7200687144a168_1495024781_29.jpg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는 총회책자를 통해 다음과 같이 총회를 소개했다. “창립 총회원 32명으로 시작된 총회는 해가 거듭할수록 더욱 발전하여 이제는 목사회원만 1,250 여명에 이르렀으며, 5개의 노회로 출발하였으나 30개 노회로 발전하였다. 가주에 7개 노회, 동부지역에 8개 노회 등 미국의 모든 지역을 총괄하여 21개 노회가 있고, 그 외 카나다노회, 남미지역에는 브라질노회와 중남미노회, 동남아지역의 동남아노회와 오세아니아지역에 속한 뉴질랜드노회가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넓은 교구의 면모를 갖추고 있는 총회가 되었으며, 미주의 특수사정을 고려하여 영어를 사용하는 북미주(영어)노회를 무지역노회로 출범시켜 이제는 총 30개 노회가 되었다. 산하에 속한 지교회는 650여교회이며, 세례교인 7만여명, 유아세례교인 1만여명으로서 총 8만여명으로 북미주 최대의 한인교단이자 해외의 최대 한인장로교단이 되었다. 또한 총회 KAPC World Mission Society가 파송한 선교사가 30여개 나라에 107 가정이며 PRJC의 정회원인 본 교단 목사 중 미국의 육군과 해군에서 활약하는 군목도 24명이 되었다.”

 

16일(화) 오후 7시 열린 개회예배는 사회 고택원 목사(총회장), 기도 전대구 목사(동남아), 성경봉독 박기억 목사(필라), 찬양 연합찬양대, 설교 유재일 목사(부총회장), 광고 허상회 목사(서기), 축도 천성덕 목사(가미)의 순으로 진행됐다. 유재일 부총회장은 41회 총회 주제인 빌립보서 4장4-7절을 본문으로 “관계를 회복하라(Restore Relation)”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총회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922931525c9cd18f2c7200687144a168_1495024966_07.jpg
 

이어진 성찬예식은 집례 전덕영 목사, 기도 최중현 목사(동남), 성경봉독  이종태 목사(뉴욕서), 설교 전덕영 목사, 분병 분잔 총대 장로 일동, 축도 강기봉 목사(뉴욕서)의 순서로 진행됐다. 전덕영 목사 고린도전서 11:23-26을 본문으로 "새 언약의 증표"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회무 처리에서 회원호명 서기 허상회 목사, 개회선언 총회장, 환영사 오영석 목사(가미노회 노회장), 절차보고 서기 허상회 목사, 고시부 보고 고시부장 허윤준 목사, 임원선거 공천부, 신구임원교체, 신구임원 휘장분배 앵커리지 열린문교회, 취임인사 유재일 신임총회장, 광고, 출석위원 선정, 공천부 보고, 상비부 조직보고까지 진행됐다.

 

고시부장 허윤준 목사는 목사고시에 24명이 합격했으며, 두 명이 불합격했다고 보고했다. 공천부는 총회장 유재일 목사(가미노회), 부총회장 김재열 목사(뉴요남노회), 서기 최중현 목사(동남부노회), 부서기 신효철 목사(중부노회), 회록서기 조성훈 목사(가든노회), 부회록서기 제임스 곽(북미주노회), 회계 김원도 장로(뉴욕노회), 부회계 이수삼 장로(동남아노회) 등의 공천을 보고했다.


-------------------------------------------------------------------------------------

더 많은 사진과 동영상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다이나믹한 사진/동영상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동영상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goo.gl/photos/G5bnkWmWgj9XF1jHA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253건 5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제2회 앰배서더 컨퍼런스 “혼란한 이 시대, 한인교회 소망은!” 댓글(1) 2018-04-04
대사회 최고의 히트 아이템, 이민자보호교회 1주년 2018-03-27
이민자보호교회, 다카 드리머에 이어 인종혐오도 다룬다 2018-03-24
세상적 철조망을 넘어 예수 사랑을 전한 제1회 희망콘서트 2018-02-09
어려운 미국 한인이민교회의 외적 환경변화 2018-01-19
이민자보호교회, 워싱턴 DC에서 다카 드리머 위한 믿음의 행진 2018-01-18
220명 30교회가 연합하여 드려진 뉴저지 청소년 연합수련회 2017-12-28
추방위기에 직면한 드리머들을 위한 첫 번째 기도모임 2017-12-08
(2) 도시목회 파트너쉽 모델: 뉴욕 맨하탄 프로젝트 2017-12-05
김진우 목사 “청년들의 이 시대 교회에 대한 고민과 기대” 2017-11-07
박형규 전도사 “왜 교회대신 캠핑장과 커피샵을 찾는가?” 댓글(2) 2017-10-12
톡톡 튀는 2017 청소년 할렐루야대회 개막 2017-10-07
미국 백인 기독교인 비율 절반으로 줄어 2017-10-01
정민철 목사 “1세대와 차세대의 관계, 그리고 한인교회의 부르심” 2017-09-30
2세 목사가 제시한 세대간 갈등회복 방법은 “하나님의 가족” 2017-09-15
한인교회 비상 / 뉴욕·뉴저지 한인인구 크게 줄어 댓글(7) 2017-09-15
2세 목회자들 “믿음의 동반자로서 1세와 함께 손잡고 걸어갔으면” 2017-09-14
“왜 미국에 있는지 사명을 찾지 못하면 한인교회 미래는 없다” 2017-08-22
2세들 마음을 움직인 1세들의 십자가 가득한 손 이야기 2017-08-18
한인교회의 미래가 어둡다고요? 주는교회 여름성경학교 2017-07-03
한인교회의 미래가 어둡다고요? 1천명이 참가한 베장 VBS 2017-07-01
정민용 목사 “문제 많음에도 1세 한인교회가 중요한 이유” 2017-06-23
27년 EM 목회한 정민용 목사 “우리교회는 교회들을 연결시키는 허리” 2017-06-22
다음세대와 이민교회를 고민한 2017 열린문 컨퍼런스 2017-06-07
감동의 순간이 이어진 2017 앰배서더 컨퍼런스 2017-06-02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