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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교협 주최 제9회 호산나 어린이 찬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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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 2017-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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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호산나 어린이 찬양제가 많은 어린이들과 부모들이 함께 한 가운데 은혜롭게 치러졌다.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종국 목사)가 주최하고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 음악분과(위원장 이병준 목사)가 주관한 제9회 호산나 어린이 찬양제가 14일(주일) 오후 5시에 뉴저지 초대교회(담임 한규삼 목사)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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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문별 수상자와 팀은 아래와 같다.

 

독창 부문

금상 : 백민영(한무리교회), Yuna Ko(뉴저지초대교회), 지한비(뉴송교회)

은상 : 송다은(한성교회), Ashley Ahn(뉴저지초대교회)

 

중창 부문

금상 : 한무리교회, 뉴저지참된교회

은상 : 뉴저지초대교회, 뉴저지선한목자교회, 주소원교회

 

합창 부문

금상 : 뉴저지참된교회, 필그림교회

은상 : 뉴저지순복음교회

 

이 날의 찬양제는 1부 감사예배, 2부 찬양제, 3부 시상식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예배는 육민호 목사(뉴저지교협 서기, 주소원교회 담임)의 사회로 드렸다.

 

원도연 목사(뉴저지교협 서기, 시온제일교회 담임)가 기도를, 이병준 목사(뉴저지교협 음악분과위원장, 뉴저지행복한교회 담임)가 설교를, 송호민 목사(뉴저지교협 기록회계, 한성교회 담임)가 축도를 맡았다.

 

이병준 목사는 JCCC(Joyful Christian Children's Choir, 지휘 김세경, 반주 추형미)의 특별 찬양 후에 요한복음 3장 16절을 본문으로 "우리 예수님"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찬양제는 강병호 집사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경연에 앞서 강영안 장로(준비위원장)가 심사위원을 소개하고 진행에 대한 안내를 했다. 강 장로는 "경연에 대한 시상을 점수에 따라 하기로 했다. 금상, 은상, 동상에 해당하는 기준 점수대를 정해 놓았다. 해당 점수에 따라 시상을 하기 때문에, 출연자 모두가 금상을 받을 수도 있고, 금상 수상자가 나오지 않을 수도 있다"고 시상 원칙을 밝혔다.

 

3부 시상식은 장동신 목사(뉴저지교협 총무, 오늘의 목양교회 담임)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수상자를 발표하기에 앞서 박동훈 목사(필그림교회 예배 및 음악 담당 목사)가 심사평을 했다.

 

시상은 김종국 목사가 했다.

 

김종국 목사는 배포된 순서지를 통하여 "찬양은 하나님께서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일입니다. 믿고 구원을 받은 성도들은 누구나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찬양은 또한 다른 사람들에게 기쁨과 감동과 평화와 용기와 꿈을 심어줍니다. 그리고 믿음과 정성으로 부르는 찬양은 듣는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줍니다. 찬양은 부르는 사람의 생활을 행복하게 하고 거룩하게 만들어 줍니다. 이 세상의 나쁜 노래는 사람을 더욱 타락하게 만들지만, 은혜로운 찬양은 부르는 사람과 듣는 사람을 아름답게 변화시킵니다. 특별히 어린이들이 부르는 찬양은 더욱 하나님과 사람을 기쁘게 하고, 찬양하는 어린이에게 크고 놀라운 영향을 남깁니다."라고 환영사를 했다.

 

이병준 목사는 "찬양은 구원받은 은혜에 감사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곡조있는 기도입니다. 어려서부터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복중의 복입니다. 우리의 어린이들이 얼마나 자랑스럽습니까? 어려서부터 교회의 울타리 안에서 하나님 말씀을 배우고 기도하며 찬양하며 세상에 물들지 않고 믿음 안에서 자란다는 것이 얼마나 귀중한 일입니까? 그런 의미에서 호산나 어린이 찬양제는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고 즐거워하시는 축복의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우리 어린이들이 부르는 찬양이 모두 아름답고 감동적인 곡조있는 기도가 되어 하나님 나라의 보좌를 더욱 빛나게 하기를 바랍니다."라고 인사말을 적었다. 

 

김동욱 기자 ⓒ KimDongWook5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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