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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도행전>을 쓰고 있는 반봉혁 장로의 뉴욕과 뉴저지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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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 2017-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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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전도왕 반봉혁 장로의 미주 17차 전도집회가 뉴욕과 뉴저지에서 계속되고 있다. 4월 23일부터 목양장로교회(송병기 목사), 뉴욕늘기쁜교회(김홍석 목사), 뉴욕그레잇넥교회(양민석 목사)에서 뉴욕집회를 마쳤다. 5월 14일(주일)부터 17일(수)까지 하나님의사랑교회(정석진 목사)와 18일(목)부터 21일(주일)까지 예수마을교회(김진호 목사) 등 뉴저지 집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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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과 눈물로 집회를 인도하는 반봉혁 장로  

 

열정의 복음전도자인 반봉혁 장로는 1년에 고무신을 9켤레를 갈아 신으면서 섬에 복음을 전하다 6.25때 순교한 문준경 전도사를 가장 존경한다고 말한다. 반봉혁 장로도 같은 길을 가고 있다. 뉴욕늘기쁜교회에서 열린 집회에서 반봉혁 장로는 신바람낙도선교회를 통해 낙후된 섬을 돌며 <낙도행전>을 쓰고 있는 사역소개를 통해 참가한 성도들에게 복음의 열정을 불러 일으켰다. 복음에 대한 뜨거운 열정으로 목소리는 높아졌고, 그리고 방황하는 영혼에 대한 애 닳는 마음으로 눈물을 흘렸다.

 

각종 우상을 섬기고 있으며 일부 교회들에 대한 안좋은 인식을 가지고 있는 섬주민들을 전도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았다. 하지만 반봉혁 장로는 섬주민들과 같은 눈높이에서 사랑으로 다가섰다. 그리고 먼저 섬김으로 시작했으며, 고난이 있었지만 결코 포기하지 않았다. 시간이 지나자 반 장로 일행들을 핍박했던 섬주민들의 얼굴 표정도 달라져 갔다. 반 장로는 “예수님께서 이땅의 모든 고난을 받아가며 복음을 전파하셨다”고 전했다.

 

여러 열매들이 있었지만 자봉도는 한국의 3,358개의 섬 중에 최초로 100% 복음화 된 섬이 되어 섬의 입구에는 ”자봉도 주민 100% 성시화 마을“이라는 입간판이 서 있다. 하지만 이런 과정에는 마지막까지 복음을 거부했던 할아버지를 포기하지 않았던 헌신이 있었으며, 14년이라는 결코 짧지 않은 노력이 있었다.

 

반봉혁 장로는 선교에는 현장에서 사역하며 보병의 역할을 하는 선교사, 기도로 중보하는 포병의 역할을 하는 선교사, 물질로 지원하는 병참의 역할을 하는 선교사들이 있다고 말했다. 반봉혁 장로의 헌신과 복음의 열정에 감동된 보병과 병참의 선교사들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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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에 참가한 목회자들 

 

신바람낙도선교회의 선교는 주민들을 복음화 하는 것에 머물지 않고 낙후한 섬 교회들의 리모델링하고, 섬 교회를 신축하기도 했다. 집회를 통해 반봉혁 장로의 목소리가 가장 높아지고 눈물의 깊이가 가장 깊었던 때는 섬교회 김재용 목사의 만남을 간증할 때였다. 김 목사는 섬에서 사역하며 찬양반주기를 위해 전국 교회에 도움을 구하는 메일을 보냈지만 답을 얻지 못하고 죽으면 죽으리라 30일 금식기도를 하던 도중 금식 21일째 반봉혁 장로를 만나 도움을 얻게 된다. 그것을 계기로 섬교회에 반주기를 보내는 운동을 펼쳐 307개의 반주기를 지원할 수 있었다. 지금도 반주기 순서를 기다리고 있는 77개의 섬교회를 위해 성도들의 헌금을 계속되었다.

 

또 신바람낙도선교회 낡아 헤어져 단벌의 섬마을 목회자를 위해 양복을 제공했으며, 섬마을 낙도 목회자 자녀들을 위한 장학금을 제공하고 섬마을 목회자 가족 수련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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