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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크네시야교회, 유재명 목사 초청 부흥회 "나는 누구여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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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회ㆍ2017-04-29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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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크네시야교회(전광성 목사)가 봄 부흥 성회를 열었다. 하크네시야교회는 4월 26일(금) 오후 7시 30분 첫 성회를 시작으로 28일(주일)까지 안산빛나교회 유재명 목사를 부흥 강사로 초빙, "나는 누구여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믿음을 점검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유재명 목사는 개척부터 27년간 안산 빛나교회의 담임목사로서, 각 부흥 성회의 초청 강사로서 이미 이름이 잘 알려진 목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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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목사는 금요일 저녁 창세기 22장 1-14절 본문을 통해 "그 다음을 믿는 사람들"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정말로 여러분은 하나님을 믿으십니까?"
유 목사의 설교 시작은 이러했다.

 

1.

 

요즘처럼 바쁜 세상에 유투브만 쳐도 수많은 설교를 다 들을 수 있는데 구태여 이런 집회가 필요한지 의문이 들수도 있지만, 성회에 참석해 교감하며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는 일은 우리가 정규적으로 건강 검진을 하는 것과 비슷한 비유가 될 것이라고 말하면서 피부로 와 닿는 집회에 직접 참석해 근본적인 자신의 믿음을 돌아보길 권했다.

 

말씀이 이어진다.

 

예수님은 수시로 "너는 나를 믿느냐"라고 질문하셨습니다. 상급을 하늘에 쌓아 놓았다는 사람에게도, 땅에 쌓아 놓은 사람들에게도 예수님은 같은 질문을 하십니다. 우리 역시 왜 이런 질문을 자신에게 해야 할까요? 바로 주님앞에 서야 하기 때문입니다.

 

어려서 교회에 다닐 때 나이드신 권사님들이 늘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만나야 한다." 너무 익숙한 말입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게 뭔데요?"라고 질문하면 "나는 몰라. 하지만 만나면 다 알게 돼"고 답변을 하신 기억이 있습니다. 설명을 할 수 없지만 책에서 배울 수  없다는 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목사를 아버지로 두고 평생 그리 어려움 없이 학교를 다니고 직장을 다니고 아버지가 가신 길을 따라 신학교를 졸업하고 목회를 하던 어느 목사가 있었습니다.

 

갑자기 아버지가 돌아가시는 바람에 그 교회 담임목사가 되고 배운데로 경험한데로 목회를 하다가 어느 선교축제기간 중 평신도 선교사가 마지막 설교를 하게 되었습니다. 볼품없는 모습의 평신도 선교사님은 역시나 볼품 없는 간증을 끝냈습니다.

 

그 볼품없는 선교사는 간증이 끝나자 입구에 서서 돌아가는 성도들을 한 사람씩 붙잡고 너무 진지하게 이렇게 물었다고 합니다.

 

"형제님은 하나님을 만나셨습니까?"

 

순간 목사는 당황을 했고 그 질문이 곧 자신에게도 이어질 것 임을 알았습니다. 역시 목사의 손을 잡은 평신도 선교사는 같은 질문을 했고 목사는 그 위기를 어색하게 모면하고 집에 옵니다.

 

하지만 잠들지 못합니다. 결국 목사는 그 선교사 숙소에 찾아가서 마치 올 줄 알고 있었던 것처럼 기다리던 선교사와 함께 울며 기도했고 그 교회는 영적으로 큰 성장을 이루었다는 간증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내가 믿는 믿음이 믿음이 아니고, 내가 충성하는 충성이 충성이 아닐 수 있음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라고 유 목사는 보여지는 믿음의 실체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2.

 

성경에 너무 유명한 비유가 있습니다. 바로 돌아온 탕자의 이야기 입니다.

 

둘째가 자기의 지분을 먼저 받아 방탕한 생활 후 돈없이 고생끝에 돌아 옵니다. 큰 아들은 오늘도 어제처럼 열심히 농사를 짓습니다. 아버지는 둘째가 돌아온 기쁨을 나누기 위해 잔치를 엽니다. 동네 사람들이 몰려오고 살찐 암소를 잡습니다. 그런데 그 시간 큰 아들은 밭일을 하고 있습니다. 모두 큰 아들을 불쌍하게 여깁니다.

 

하지만 아버지 입장에서는 두 아들은 모두 탕자와 같다는 사실입니다. 둘째는 자기의 잘못을 알고 있는 탕자이며, 큰 아들은 자신의 마음속에 이미 아버지가 떠나 있음을 자신도 모르는 탕자인 것입니다.

 

자신이 떠나지 않았다고 생각함으로 돌아 올 수조차 없는, 큰 아들은 열심히 믿음 생활을 하고 있다고 여기는 우리들의 모습입니다.

 

주님은 우리의 믿음을 삶으로 물어 보십니다. 말도 안되는 상황을 만들어 놓고 "너는 나를 믿느냐?"라고 질문하십니다.

 

본문의 아브라함이 그랬습니다. 아브라함은 자식을 번제로 바치라는 하나님의 요구에 순응합니다. 하나님이 하나님이 아닌 것처럼 상황을 만들어 놓고  삶으로 대답하라고 하십니다.

 

만약 아브라함이 너무 고민이 되어서 사라에게 고충을 이야기 하고 이삭을 감추었다면 아브라함은 벌을 받았을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불응한 아브라함은 그런데로 잘 먹고 살았을 겁니다. 하지만 그에게 여호아 이래의 하나님이 되어주시진 않았겠지요.

 

내가 믿고 싶은 만큼만 믿는 하나님이라면 그 하나님은 결코 나를 위해 준비해 놓으신 것만큼 주실 수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

 

유 목사는 삶으로 순종하는 자에게 거는 하나님의 기대가 큼을 거듭 강조했다.

 

'나는 하나님을 믿는가' '나는 하나님을 만났는가' '나는 하나님을 사랑하는가' 이런 원천적인 질문에 주저함이 있다면 자신늘 돌아보는 좋은 성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유명재 목사가 말씀을 전하는 하크네시야 교회 부흥 성회는 27일(토) 새벽 5시 30분과 오후 7시 30분, 그리고 28일 주일 예배로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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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하명진님의 댓글

하명진 ()

이번 하크네시야 교회 춘계 부흥 성회를 통하여 주시는 안산 빛나교회
유재명 목사님의 은혜로운 말씀 고맙습니다.1977년 7월에 미국에 이민와서 지난 40년 미국 광야 생활4/28/2017로 은퇴하고 이제 2017년 7월에 아이티로 평신도 의료선교사로 떠날 예정인 저희 가정에 주시는 말씀으로 유재명 목사님 보내 주심 감사 드립니다. 부흥성회를 통하여 오직 순종으로,믿음으로 은사 주신대로  Coram Deo,주님의 면전 앞에서 Cum Deo, 주님과 함께 목사님께서 주신 귀한 말씀대로 명심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기적이 일어나는 그 교회,하크네시야 교회로 인도하여 주신 성령님께 진실로 감사 드리며...아이티예수병원(JesusMedicalHaiti.org)울 위해 기도와 후원을 간절히 바랍니다.성령님 도와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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