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4월 정기예배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4월 정기예배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7-04-27 12:18

본문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회장 유상열 목사) 4월 정기예배가 지난 26일 퀸즈침례교회(담임 박진하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단기선교 일정과 지원 선교 등에 대한 안내가 있었다.

1ba138508df5431ddd3131d171d19cd4_1493309912_45.jpg

1부 예배는 박성원 목사(국내선교국장) 인도로 기도 심화자 목사(홍보국장), 설교 박진하 목사(고문), 합심기도 인도 전희수 목사(사무총장), 축도 유상열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박진하 목사는 “예수님 이름으로 사는 사람”(행4:5-12)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나는 어떤 모습의 사람인가?”라는 질문으로 도전하며 “‘죄인 중에 괴수’라고 고백한 사도 바울처럼 날마다 나를 죽이며 예수님의 이름을 증거하는 사역을 하자”고 말했다.

박 목사는 “한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사역을 해야 한다”며 “예수님으로부터 인정받는 기아대책, 예수님의 이름을 알리는 기아대책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부 회의는 유상열 목사의 개회기도 후 시작돼 사역보고 전희수 목사, 회계 보고 권금주 목사, 광고 박이스라엘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2017년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사역으로 예정된 엘살바도르(황영진 선교사) 단기선교 일시(8/14-17) 변경 여부는 현지 선교사와 연락해 결정하기로 결의했다. 선교참가자 신청마감은 5월초.

과테말라(장경순 선교사) 지원 선교를 위해 이찬양 간사가 5월초 현지를 방문해 컴퓨터와 화장실 및 부뚜막 개선사업 후원금을 전달한다. 과테말라는 올해부터 아동후원센터 운영이 가능하게 돼 2018년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단기선교지로 고려해보자는 의견이 대두됐다.

유상열 회장은 홈페이지(www.breadngospel.org)와 이메일(breadngospel@gmail.com) 변경을 주지시키고 조속한 홈페이지 오픈을 독려했다.

5월 정기모임은 24일(수) 오전 10시 30분 뉴욕참사랑교회(담임 은희곤 목사)에서 열린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52건 5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욕한인회 설 전통 체험행사 "한국의 명절 분위기를 만끽" 2024-02-11
이민철 목사, 임마누엘 칸트의『순수이성비판』번역 출간 2024-02-11
뉴욕장로성가단 2024 신년감사하례 및 단장 이·취임식 2024-02-09
300용사부흥단! 뉴욕에서 기도의 횃불이 계속 타오른다 2024-02-08
엘 파소 국경체험을 다녀와서, 제2회 이보교 지도자 워크샾 2024-02-07
김정호 목사 “뉴욕교계를 주님 앞으로 데려가는 중풍환자의 친구들이 되자” 2024-02-07
강원근 목사 “목사들의 성공신화가 없어져야 한다” 2024-02-07
뉴저지에서 열리는 “미주한인교회와 탈북민교회의 동행” 북한선교 2024-02-06
김일태 성도, 기도할 때 피조물에 대한 존칭생략을 제안 2 2024-02-06
두 교회가 힘을 합해 스토니브룩대학교 앞에서 개척예배 드려 2024-02-06
월드두나미스선교합창단 창단이유는 전도와 선교 등 영혼구원 2024-02-06
허연행 목사가 ‘디지털 이슬비 전도지’를 다시 시작한 이유 2024-02-06
50회기 뉴욕교협 1차 임실행위원회 회의 현장에서는 댓글(1) 2024-02-06
[한준희 목사] 목회자 위상 회복을 위한 칼럼 (3) 은혜를 아는 자의 … 2024-02-02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정기총회, 신임회장 박진하 목사 2024-02-01
송흥용 목사 “성령과 성경을 앞세우는 권위주의적인 교회와 영적 지도자들을… 2024-01-31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가든노회 2024년 신년하례예배 2024-01-31
이성헌 목사 “약한 교회론이 교회에 많은 문제를 가져온다” 2024-01-30
주영광 목사 “뉴욕교계 단체의 행사가 이벤트 중심이 되는 이유” 2024-01-30
주효식 목사 “뉴욕교계 문제는 제도의 문제가 아니고 사람의 문제” 2024-01-30
이종범 목사 “목사들의 뼈아픈 자기 성찰이 필요하다” 댓글(1) 2024-01-30
뉴욕교계 지도자 초청 대 토론회 ② 말로만 차세대 말고 실제적인 지원 필… 2024-01-30
뉴욕교계 지도자 초청 대 토론회 ① 마무리: 1회성 이벤트로 끝나지 않아 2024-01-29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미주동부동문회 2024년 정기총회 2024-01-29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미주동부동문회 2024 신년하례 2024-01-29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