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과 뉴저지 2017년 부활절 연합새벽예배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욕과 뉴저지 2017년 부활절 연합새벽예배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7-04-16 08:17

본문

2017년 부활절을 맞이한 4월 16일 뉴욕과 뉴저지의 한인교회들은 새벽을 깨우며 교협이 주최하는 새벽연합예배를 드렸다. 

 

d5d2dda5e003c019d9702912e69ef202_1492345011_9.jpg
▲뉴저지교협이 주최한 북부지역 부활절 연합예배
 

뉴욕지역은 지역체제가 확립됨에 따라 지난해 23개 지역에서 올해는 12개 지역으로 줄여 오전 6시 예배를 드렸으며, 뉴저지 지역은 지난해 13개 지역에서 드렸지만 올해는 종교 개혁 500주년을 맞이하여 북부지역 한인교회들은 오전 5시45분 티넥 아모리 센터에 모여 함께 드렸다. 뉴저지 지역 연합예배에는 1천5백명 이상이 참가했다고 뉴저지 교협측이 발표했다. 철저한 준비와 기도로 기대이상의 효과를 거둔 뉴저지 교협 관계자들은 서로 수고를 치하하며 격려했다. 이번 결과는 앞으로 호산나대회 등 뉴저지 연합사업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뉴저지 연합예배는 별도 기사로 보도할 예정이다.

 

뉴욕만나교회(정관호 목사)에서 드려진 연합예배는 인도 정관호 목사, 기도 손성대 장로(교협 이사), 특송 뉴욕만나교회 찬양대, 말씀봉독 이승호 장로(뉴욕만나교회), 말씀 허윤준 목사(뉴욕새생명장로교회), 헌금기도 신우철 목사(가스펠장로교회), 축도 문석호 목사(뉴욕효신장로교회)의 순서로 진행됐다.

 

허윤준 목사는 누가복음 24:1-12를 본문으로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하며 예수 부활의 감격을 나누었다. 그리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 △예수님을 만나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과 사랑이 있을 때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붙잡고 묵상하고 기도할 때 △예수님의 부활 복음을 담대히 전할 때 가능하다고 말씀을 전했다. 예배후 만나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나누며 친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오전부터 각 교회별로 사망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찬양하는 부활주일예배를 드렸다. 


------------------------------------------------------------------------------------- 


더 많은 사진과 동영상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다이나믹한 사진/동영상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동영상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goo.gl/photos/nYFCbTYwsQy8dk619

ⓒ 아멘넷 뉴스(USAamen.net)

 

d5d2dda5e003c019d9702912e69ef202_1492345030_83.jpg
▲뉴저지교협이 주최한 북부지역 부활절 연합예배
 

d5d2dda5e003c019d9702912e69ef202_1492345031_15.jpg
▲뉴욕만나교회에서 열린 부활절 연합예배
 

d5d2dda5e003c019d9702912e69ef202_1492345031_48.jpg
▲뉴욕초대교회에서 열린 부활절 연합예배
 

d5d2dda5e003c019d9702912e69ef202_1492345031_68.jpg
▲하크네시야교회에서 열린 부활절 연합예배
 

d5d2dda5e003c019d9702912e69ef202_1492345031_94.jpg
▲뉴욕대한교회에서 열린 부활절 연합예배
 

d5d2dda5e003c019d9702912e69ef202_1492370184_69.jpg

▲뉴욕충신교회에서 열린 부활절 연합예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관리자가 이 기사에 대한 댓글을 제한했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254건 5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제2회 앰배서더 컨퍼런스 “혼란한 이 시대, 한인교회 소망은!” 댓글(1) 2018-04-04
대사회 최고의 히트 아이템, 이민자보호교회 1주년 2018-03-27
이민자보호교회, 다카 드리머에 이어 인종혐오도 다룬다 2018-03-24
세상적 철조망을 넘어 예수 사랑을 전한 제1회 희망콘서트 2018-02-09
어려운 미국 한인이민교회의 외적 환경변화 2018-01-19
이민자보호교회, 워싱턴 DC에서 다카 드리머 위한 믿음의 행진 2018-01-18
220명 30교회가 연합하여 드려진 뉴저지 청소년 연합수련회 2017-12-28
추방위기에 직면한 드리머들을 위한 첫 번째 기도모임 2017-12-08
(2) 도시목회 파트너쉽 모델: 뉴욕 맨하탄 프로젝트 2017-12-05
김진우 목사 “청년들의 이 시대 교회에 대한 고민과 기대” 2017-11-07
박형규 전도사 “왜 교회대신 캠핑장과 커피샵을 찾는가?” 댓글(2) 2017-10-12
톡톡 튀는 2017 청소년 할렐루야대회 개막 2017-10-07
미국 백인 기독교인 비율 절반으로 줄어 2017-10-01
정민철 목사 “1세대와 차세대의 관계, 그리고 한인교회의 부르심” 2017-09-30
2세 목사가 제시한 세대간 갈등회복 방법은 “하나님의 가족” 2017-09-15
한인교회 비상 / 뉴욕·뉴저지 한인인구 크게 줄어 댓글(7) 2017-09-15
2세 목회자들 “믿음의 동반자로서 1세와 함께 손잡고 걸어갔으면” 2017-09-14
“왜 미국에 있는지 사명을 찾지 못하면 한인교회 미래는 없다” 2017-08-22
2세들 마음을 움직인 1세들의 십자가 가득한 손 이야기 2017-08-18
한인교회의 미래가 어둡다고요? 주는교회 여름성경학교 2017-07-03
한인교회의 미래가 어둡다고요? 1천명이 참가한 베장 VBS 2017-07-01
정민용 목사 “문제 많음에도 1세 한인교회가 중요한 이유” 2017-06-23
27년 EM 목회한 정민용 목사 “우리교회는 교회들을 연결시키는 허리” 2017-06-22
다음세대와 이민교회를 고민한 2017 열린문 컨퍼런스 2017-06-07
감동의 순간이 이어진 2017 앰배서더 컨퍼런스 2017-06-02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