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한인장로회 뉴욕노회 제56회 정기노회/노회장 최호섭 목사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해외한인장로회 뉴욕노회 제56회 정기노회/노회장 최호섭 목사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7-03-14 12:32

본문

해외한인장로회(KPCA) 뉴욕노회 제56회 정기노회가 3월 13일(월) 오후 5시 뉴욕영락교회(최호섭 목사)에서 열렸다. 2일 동안 진행되는 일정이었으나 뉴욕일원의 폭설로 인해 하루 만에 일정을 끝냈다.

 

40a0304e352f5a00599f13d24758ae8e_1489684724_76.jpg
 

0d81a9612451ef397ba58a5eb9c4f861_1489509122_3.jpg
▲신임 노회장 최호섭 목사
 

임원선거를 통해 부노회장 최호섭 목사가 노회장에 선출됐다. 또 목사 부노회장은 박맹준 목사, 장로 부노회장은 김종대 장로를 선출했다. 박맹준 목사는 이미 10년전 노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 서기 주영광 목사, 부서기 이상현 목사, 회록서기 김천수 목사, 부회록 서기 조태성 목사, 회계 정수영 장로, 부회계 김진성 장로를 선출했다.

 

봄 정기총회를 통해 노회장이 된 뉴욕노회 최호섭 목사와 동북노회 유용진 목사는 모두 해외한인장로회 총회장을 지낸 거물 목회자였던 한세원 목사와 박희소 목사가 설립한 교회에 담임목사로 부임하고 2009년 노회에 가입한 공통점이 있다.

 

회무 처리를 통해 문승진 전도사(뉴욕시온성교회), 양명철 전도사(뉴욕주심교회), 노무홍 전도사(웨체스터장로교회)의 목사고시 청원건을 허락했다. 또 웨체스터장로교회(노성보 목사)와 생명의길장로교회(우영주 목사)의 장로 2인 증선 청원, 그리고 뉴욕예일장로교회(김종훈 목사) 장로 3인 장로고시 응시 청원건을 허락했다. 은퇴한 뉴욕포도원교회 임선순 목사가 청원한 담임목사 청빙건을 허락했으며, 임선순 목사에게 은퇴패를 증정했다.

 

0d81a9612451ef397ba58a5eb9c4f861_1489509132_61.jpg
▲정기노회가 열린 뉴욕영락교회
 

뉴욕노회는 노회에 연속으로 불참한 목사에게 사유서 제출을 요청하는 등 엄격히 노회의 권위를 세우고 있다. 또 미자립교회 지원비 3천불을 3개 교회에 지원했다. 현 자매노회인 서울남노회 뿐만 아니라 일본노회와 점진적 교류를 추진하기로 했으며, 노회산하 각 지교회가 동성애 문제에 대해 총회 안을 준수하고 있다는 문구를 정리하여 각 지교회에 알리는 일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신학교 건물을 마련하고 도약을 꿈꾸는 해외한인장로회 뉴욕장로회신학대학(원) 보고를 통해 2017년 봄학기에 신학사 6명, 교역학 석사 15명, 신학석사 1명이 재학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한편 해외한장로회 제42회 총회가 5월 9일부터 11일까지 멕시코 칸쿤에서 열린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85건 6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한울림교회, 10년 만에 감격의 입당예배 드린다 - 2월 25일 2024-02-20
뉴욕교협 제1차 부활절 준비기도회 현장에서는 2024-02-19
“탈북민교회의 현황” 2024 뉴저지연합 북한선교 집회 2024-02-17
더나눔하우스 전인치유 리더교육 수료식 “하늘나라의 암행어사라는 자존감으로… 2024-02-17
최귀석 목사, 심리치유상담과 심리전도정착 무료 세미나 2024-02-17
2024 뉴저지 북한선교 집회 “북한선교의 열매, 탈북민 교회” 2024-02-17
제7회 KAPC 목회와 신학 포럼 “이 시대 교회의 개혁과 부흥” 2024-02-16
목회적돌봄선교센터 웨비나 시리즈 “통하는 마음, 통하는 관계” 2024-02-14
뉴욕한인회 설 전통 체험행사 "한국의 명절 분위기를 만끽" 2024-02-11
이민철 목사, 임마누엘 칸트의『순수이성비판』번역 출간 2024-02-11
뉴욕장로성가단 2024 신년감사하례 및 단장 이·취임식 2024-02-09
300용사부흥단! 뉴욕에서 기도의 횃불이 계속 타오른다 2024-02-08
엘 파소 국경체험을 다녀와서, 제2회 이보교 지도자 워크샾 2024-02-07
김정호 목사 “뉴욕교계를 주님 앞으로 데려가는 중풍환자의 친구들이 되자” 2024-02-07
강원근 목사 “목사들의 성공신화가 없어져야 한다” 2024-02-07
뉴저지에서 열리는 “미주한인교회와 탈북민교회의 동행” 북한선교 2024-02-06
김일태 성도, 기도할 때 피조물에 대한 존칭생략을 제안 2 2024-02-06
두 교회가 힘을 합해 스토니브룩대학교 앞에서 개척예배 드려 2024-02-06
월드두나미스선교합창단 창단이유는 전도와 선교 등 영혼구원 2024-02-06
허연행 목사가 ‘디지털 이슬비 전도지’를 다시 시작한 이유 2024-02-06
50회기 뉴욕교협 1차 임실행위원회 회의 현장에서는 댓글(1) 2024-02-06
[한준희 목사] 목회자 위상 회복을 위한 칼럼 (3) 은혜를 아는 자의 … 2024-02-02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정기총회, 신임회장 박진하 목사 2024-02-01
송흥용 목사 “성령과 성경을 앞세우는 권위주의적인 교회와 영적 지도자들을… 2024-01-31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가든노회 2024년 신년하례예배 2024-01-31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