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성회(AG) 한국총회 동북부지방회 2017 정기총회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하나님의성회(AG) 한국총회 동북부지방회 2017 정기총회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7-03-14 11:12

본문

하나님의성회(AG) 한국총회 동북부지방회 정기총회가 3월 13일(월) 오전 10시30분 프라미스교회(김남수 목사)에서 열렸다.  

 

1부 예배는 사회 이학용 목사, 기도 임계주 목사, 특송 이미선 목사, 말씀 김남수 목사, 헌금기도 정혜자 목사, 합심기도 나명자 목사, 축도 김명옥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 회장 김영철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사무총회에서 회장 김영철 목사와 총무 이학용 목사가 유임됐으며 부회장 김재룡 목사가 새로 선출됐다.

 

0d81a9612451ef397ba58a5eb9c4f861_1489504339_26.jpg
 

교단 원로 김남수 목사는 "올 해는 종교개혁 500주년이 되는 역사적인 해이다. 종교개혁은 신앙의 비본질적인 모든 세력에 대해 용기있게 맞서며, 신앙의 본질을 회복하기 위한 처절한 싸움이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도 어느 시대보다 더욱 신앙의 본질을 지키기 어려운 시절인 것은 분명하다. 이 때를 맞아 우리 교단과 먼저 우리 지방회에서부터 오직 말씀, 오직 믿음, 오직 은혜의 신앙의 본질을 회복하는 의미있는 한해가 될 수 있기를 간절히 원한다“고 말했다.

 

또 김 목사는 “이를 위해 한 해 동안 형제 교회들이 더욱 서로 사랑하며, 어려움을 함께 감당하는 아름다운 협력을 통해 새해에 더 놀라운 부흥과 섬김과 회복의 은혜가 주의 몸된 교회를 통해 일어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어두운 세상 가운데 빛이 되고, 소망이 되는 이 귀한 성사역에 모든 교회와 교역자들이 힘써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격려했다.

 

한편 김명옥 목사가 총회장으로 있는 한국총회 제36차 정기총회가 동북부지방회가 호스트한 가운데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뉴욕 Honor's Heaven 리조트에서 열린다.

 

동북부지방회 소속 교회와 선교 단체 23개 명단은 다음과 같다. 갈보리교회(황록), 뉴욕광현교회(박황우), 뉴욕임마누엘교회(권순원), 뉴욕순복음갈보리교회(정영효),  뉴욕순복음중앙교회(임계주), 뉴욕연합선교교회(강조엔 전도사), 뉴욕예은교회(김명옥), 뉴욕조선족교회(이성달), 뉴욕포도원교회(강봉규), 드림교회(이학용), 미주사랑의교회(백문현), 뿌리와새싹교회(유상용), 세계체육인선교교회(김재룡), 순복음시온샘교회(이영미), 순복음새소망교회(오조나단), 순복음중앙교회(김영철), 예수사랑교회(한승훈), 좋은씨앗교회(임용수), 주님의포도원교회(손정옥 전도사), 프라미스교회(김남수), 할렐루야뉴욕교회(이광희), 함께하는교회(김미경 전도사), 세계다니엘선교회(최일홍) 등이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4,670건 2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이승만 기념사업회 뉴욕지회 제17차 총회, 첫 장로 회장 선출 2022-06-23
미주성결신학대학교 제19회 학위수여식 및 졸업식 2022-06-23
뉴욕성령대망회 6월 영성회복집회 “상한 갈대를 꺾지 않으시는 주님” 2022-06-21
뉴욕장신대 학장 등 8명, 코트디브아르 아비장한인교회 선교여행 2022-06-21
조지아센추럴대학교 GCU 강좌 “팬데믹후 이민교회 방향제시” 2022-06-21
유기성 목사 “다시 한국교회 부흥을 경험할 수 있다면” 2022-06-21
뉴욕피어선총회신학교 졸업감사예배 및 학위수여식 2022-06-20
뉴욕기독교예술선교회 2022년 정기연주회 “지역사회의 회복위해” 2022-06-18
역대 최대 미주남침례회 한인교회총회 제41차 LA총회, ‘비전2027’ … 2022-06-18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제14차 정기총회 및 컨퍼런스 2022-06-18
뉴욕교협 이사회, 21명의 흑인 학생들에게 성경책과 장학금 전달 2022-06-15
글로벌화 되는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제16회 총동문회의 밤 2022-06-15
배재학당 동문들이 아펜젤러 선교사 추모예배를 드린 이유 2022-06-15
세계예수교장로회(WPC) 제46회 총회, 총회장 김정도 목사 2022-06-14
2022 뉴저지호산나대회 열려 “그리스도인답게 살라!” 2022-06-13
뉴욕장로성가단, 3년 만에 제16회 정기연주회 개최한다 2022-06-12
훼이스선교회, 선교지 자립경제 및 이슬람권 선교사들 지원 2022-06-10
청소년센터(AYC) 미디어사역, 세대 간의 소통의 역할까지 2022-06-10
미국장로교 한인교회 학원목회 연구회 2022 컨퍼런스 개최 2022-06-09
정재호 감독 "C&MA, 우리는 누구인가?" 2022-06-08
뉴욕목사회 목사와 사모 등 52명, 랭커스터 뮤지컬 다윗 관람 2022-06-08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제33회 졸업예배 및 학위 수여식 2022-06-07
'위러브' 예배 및 문화사역 컨퍼런스 열린다 2022-06-07
무너진 곳을 막아서는 ICM 화요 수보자 기도학교 2022-06-07
김동수 바울신학원 원장, 성도의 견인과 배교에 대한 저서 출간 2022-06-07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