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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 안수집사, 간증집회 통해 “믿음의 확신, 순종, 실천”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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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7-02-14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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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나눔의집(대표 박성원 목사)은 2월 13일(월) 오후 5시30분 이상호 안수집사를 초청하여 나눔의집 쉼터 원생들과 예배참여자들이 함께 한 가운데 신앙과 소망의 간증집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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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 안수집사는 현재 뉴욕한인네일협회 회장과 뉴욕한인직능단체협의회 의장 등 대사회적으로 적극적인 섬김 활동을 벌이고 있는 크리스천 사업가이다. 뉴욕성결교회에 출석하는 이 안수집사는 4여 년 전부터는 대교계 활동을 시작하고 뉴욕교협 이사장과 부회장으로 섬겼다. 또 찬양선교단체인 엘피스선교단(대표 김정길) 이사장으로도 활동 중이다.

 

이날 집회를 위해 엘피스선교단의 김정길 전도사가 경배와 찬양으로 회중의 찬양과 기도를 인도했다. 대표 박성원 목사의 소개와 함께 강단에 오른 이상호 집사는 단상을 뒤로하고 회중과 함께 보다 가까이 다가서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대한 체험을 간증했다. 성장과정부터 평탄치 못한 환경에서의 지난 시간들에 대한 기억과 뼈아픈 시련과 역경을 지나며 오뚜기와 같이 일으켜 주시고 다시 일으켜 주신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며, 오늘이 있게 하며 미래도 인도해 주실 것을 확신하는 간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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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 안수집사는 “간증을 하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라며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저와 여러분이 함께 나누며 일어서는 우리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만 있을 뿐이다. 혹시라도 나의 자랑으로 하나님이 가려지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되기 때문에 극도로 조심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호 집사가 간증을 통해 강조하는 것은 첫째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믿음의 확신이다. 그래서 아무리 피곤해도 새벽 예배로 하루를 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는 순종의 삶이다. 교회에서도 무엇을 맡겨 주시던지 부정해 본적이 없었다며, 아무리 힘든 상황이라도 그것을 최선을 다하여 수행했을 때 더 큰 것을 맡겨 주시는 달란트의 비유와 같이 하나님께서 더 큰 것을 내게 허락하시는 것이라고 믿음을 고백했다.

 

셋째는 순종하고 고백한 것처럼 행하는 실천하는 것을 강조하며 “어려운 위기가 닥쳐왔을 때 하나님께서 그냥 이루어지도록 해 주시는 것은 아닐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반응과 그 믿음을 보신다. 그래서 위기의 때에 어떻게 행하는지가 매우 중요하다”라며 과거에서 현재의 모습으로 또 앞으로 인도해 주실 하나님에 대한 확신의 마음을 전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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