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목사회 후원을 위한 찬양대축제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욕목사회 후원을 위한 찬양대축제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7-02-13 06:54

본문

뉴욕목사회(회장 김상태 목사)는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찬양대축제를 2월 12일 주일 오후 6시 뉴욕효신장로교회에서 열었다. 찬양제는 뉴욕목사회 후원을 목적으로 열렸다. 45회기 뉴욕목사회는 성지순례와 다양한 행사를 준비 중에 있으며, 김상태 회장은 이번 찬양제를 통해 2-3만 불의 기금이 모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9f5ec695b0ed298127f08256d4c09b73_1486986866_43.jpg
▲뉴욕목사합창단


9f5ec695b0ed298127f08256d4c09b73_1486986874_46.jpg
▲뉴저지남성목사합창단


찬양대축제는 뉴욕목사합창단(단장 김종훈 목사, 지휘 이다윗 목사)과 뉴저지남성목사합창단(단장 김태수 목사, 지휘 김종윤 목사)이 찬양을 했다. 교계적으로는 뉴욕장로성가단이 이정진 장로의 지휘로 찬양했으며, 교회적으로는 효신교회 찬양대가 양군식 장로의 지휘로 그리고 프라미스교회 찬양대가 이정진 장로의 지휘로 찬양했다. 특히 프라미스교회 찬양대는 두 번째 찬양을 어린이합창단과 함께 했다.

찬양대축제는 이다윗 목사와 이정진 장로가 이끄는 월드밀알 그룹이 주도했다. 경배와 찬양팀(인도 조성식), 핸드벨콰이어(지휘 최원희), 헌금 특주 유안나, 월드앙상블 연주(악장 유안나), 소프라노 유경화, 월드밀알선교합창단(지휘 이다윗)이 찬양했다.

음악회를 열며 김종국 목사(뉴저지교협 회장)가 기도했으며, 문석호 목사(부회장, 효신교회)가 환영사 그리고 김승희 목사(증경회장)가 시편 150편을 낭송했다. 음악회를 닫으며 회장 김상태 목사가 인사했으며, 허걸 목사(증경회장)가 축도를 했다. 또 손성대 장로(뉴욕장로연합회 회장)가 헌금기도를 했다. 

회장 김상태 목사는 “이번 찬양대축제는 ‘성경으로 돌아가자’라는 종교개혁의 정신을 바탕으로 가장 높으신 하나님께 드리는 찬양의 능력을 함께 공유하며, 하나님의 선하신 일들을 꿈꾸고, 재충전과 회복을 필요로 하는 뉴욕목사회원들을 후원하기 위해 준비되었다”고 유인물을 통해 인사했다.

이번 찬양대축제는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이라는 타이틀이 붙었지만 진행내용에 있어 종교개혁 500주년과 상관없는 행사였다. 교협에 비해 목사회는 재정이 열악하며 그 가운데에서도 계획한 사업을 해 나가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겠지만, 45회기 목사회가 시작되고 취임식-1차 실행위원회와 세미나-찬양대축제까지 이어지는 주요 3개 행사가 모두 효신교회에서 열렸다.

▲[동영상] 뉴욕목사합창단

[동영상] 뉴저지남성목사합창단1

[동영상] 뉴저지남성목사합창단2

[동영상] 프라미스교회 찬양대

[동영상] 프라미스교회 찬양대와 어린이찬양대

[동영상] 효신교회 찬양대

[동영상] 월드밀알선교합창단

[동영상] 뉴욕장로성가단

-------------------------------------------------------------------------------------

더 많은 사진과 동영상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다이나믹한 사진/동영상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동영상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goo.gl/photos/8kdJSfrLB4pGTUpV7 (전체보기)
https://goo.gl/photos/dVRkP6gi8NJhWVAg8 (동영상만 보기)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누지문서님의 댓글

누지문서 ()

기사 내용중
" 이번 찬양대축제는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이라는 타이틀이 붙었지만 진행내용에 있어 종교개혁 500주년과 상관없는 행사였다. 교협에 비해 목사회는 재정이 열악하며 그 가운데에서도 계획한 사업을 해 나가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겠지만, 45회기 목사회가 시작되고 취임식-1차 실행위원회와 세미나-찬양대축제까지 이어지는 주요 3개 행사가 모두 효신교회에서 열렸다. "
라고 보도된 내용에 동감합니다.
요사이 교계 행사에 단골로 오르내리는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이라는 용어가 과용내지는 오용으로 그 중요성이 희석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그리고 목사회 주요 행사가 모두 효신교회에서만  열렸다는 지적의 늬앙스가 "왜 ?" 라는 궁금증을 일으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55건 7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저지목사회가 앞장서 섬기는 회원 목사의 부인 장례예배 2024-01-12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서노회 2024 신년하례회 2024-01-12
송일권 목사, 성경 연작시 당선되며 시인으로 등단 2024-01-11
바울신학대학원 설립 10주년 기념 신학 심포지움 2024-01-11
뉴저지목사회가 2024 신년하례 모임을 볼링장에서 한 이유 2024-01-09
뉴욕목사회 2024 신년하례 및 기도회 “예수님 사랑합니다!” 2024-01-09
이수일 박사, 정신건강 클리닉 ‘영성과 정신건강’ 2024-01-09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동노회 2024 신년하례회 2024-01-08
뉴욕효신장로교회 2024 신년특새 "일어나 다시 세우라" 2024-01-08
뉴욕할렐루야교회 교회이전하고 2024년 신년 말씀집회 2024-01-07
새벽별주님교회, 이용걸 목사 초청 신년부흥성회 “아멘의 삶” 2024-01-06
따뜻한 뉴저지목사회의 큰 계획 - 도미니카 2024 선교집회 2024-01-05
"성경의 금맥을 찾았어요!" 2024 제1회 신년 통독 금맥세미나 2024-01-05
흥겹고 뜨거웠던 Ao1 겨울수련회 “믿음의 길을 걷기 위해서는” 2024-01-05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남노회 2024 신년하례 예배 2024-01-04
“세계할렐루야대회 성가대만 1만5천명, 한국과 미국 다민족 참가” 2024-01-04
이수일 박사 “KCS 영성과 정신건강 워크샵에 참가하세요” 2024-01-03
뉴욕한인회 2024년 공동 신년하례식, 뉴욕과 뉴저지 교계는? 2024-01-02
김도완 목사, 뉴저지장로교회 사임 및 새로운교회 개척 2024-01-02
디모데목회훈련원, 신년에는 미래에 교회를 섬길 목회자 대상 세미나 2024-01-02
[한준희 목사] 목회자 위상 회복을 위한 칼럼 (2) 은혜를 아는 자의 … 2024-01-02
21희망재단 제5회 장학금 수여식, 크리스찬 부의 사용에 대한 도전 2023-12-28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12월 월례회 갖고 2023년 마무리 2023-12-27
2024 BLESSED 컨퍼런스 주제는 ‘기도와 영성훈련’ 2023-12-27
신년을 맞아 진행되는 개혁주의 목회자들을 위한 포럼과 컨퍼런스 2023-12-27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