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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블리컬신학교 한인동문 신년모임, BTS 확장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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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7-01-30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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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블리컬신학교(BTS, Biblical Theological Seminary) 미동부 한인동문회(회장 임동렬 목사)는 신년 친교모임을 1월 30일(월) 오전 뉴욕겟세마네교회(이지용 목사)에서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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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예배는 인도 임동렬 목사, 대표기도 홍인석 목사, 성경봉독 오영상 목사, 말씀 이승원 목사, 광고 권해택 목사, 축도 강기봉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박상돈 목사의 기도후 오찬후 톰 스키너 부총장과 오창훈 교수가 참가한 가운데 간담회가 진행됐다. 간담회를 통해 현재 펜실바니아 지역에 본교와 1개 분교가 있는 체제에서 분교를 3-4개 확장할 계획을 발표했다. 한편 프랭크 제임스 총장은 지난 2014년 뉴욕에서 선교집회와 리더십 세미나를 인도한 바 있다.

재학생에 따르면 비블리컬신학교는 300여명의 학생중 70여명이 한인학생이며, 한인학생중 70-80% 정도가 한국에서 유학 온 학생이다. 또 1971년 개교이래 목회학 석사과정(M.Div), 종교교육학 석사과정(M.A), 신학 석사과정(Th.M), 목회학 박사과정(D.Min) 등에서 2,500여명의 한인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김선만 목사가 총동문회 회장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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