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 2017 신년 감사예배 및 하례만찬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욕교협 2017 신년 감사예배 및 하례만찬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7-01-17 01:51

본문

a6845fdd31430612a8455598427dcada_1484635785_78.jpg
▲뉴욕교협 2017 신년 감사예배 및 하례만찬 

 

뉴욕교협 2017 신년 감사예배 및 하례만찬이 1월 16일(월) 오후 7시 대동연회장에서 열렸다. 예년의 행사는 1인당 50불의 회비를 받고 교회들에 자리를 할당하여 진행했으나 올해는 떡국으로 식사를 간소화하고 교회와 단체들의 후원을 받아 회비없이 무료로 입장했지만 과도기적인 상황속에 예년보다 약간 적은 인원이 참가했다. 또 참가자들을 위해 이사회에서 준비한 1만불 어치(이상호 부회장 설명) 경품과 선물이 제공됐으며, 교협 주소록이 발행되어 배포됐다.

 

1부 예배는 인도 이만호 목사(부회장), 대표기도 문석호 목사(뉴욕목사회 부회장), 성경봉독 강영규 장로(이사장), 찬양 뉴욕권사선교합창단, 설교 이규섭 목사(퀸즈한인교회), 조국과 미국을 위한 특별합심기도 인도 김희복 목사(행사분과위원장), 봉헌기도 이상호 안수집사(부회장), 헌금특송 이희정 선생, 축도 김용걸 신부(증경회장)의 순서로 진행됐다.

 

a6845fdd31430612a8455598427dcada_1484635797_49.jpg
▲미국국가와 애국가 제창

 

2부 하례식은 사회 임병남 목사(총무), 개회기도 김상태 목사(뉴욕목사회 회장), 미국국가와 애국가 제창, 신년사 김홍석 목사(회장), 내빈 축사, 목회자 상과 평신도 상 시상 등이 진행됐다. 내빈축사는 김민선 회장(뉴욕한인회), 그레이스 맹(연방하원의원), 론 김(뉴욕주 하원의원) 등이 했다. 특히 회장 김홍석 목사의 친 형인 김동석 상임이사(시민참여센터)는 론 김 의원을 소개하며 교회들의 협조를 당부하는 발언을 했다.

 

a6845fdd31430612a8455598427dcada_1484635811_75.jpg
▲김홍석 회장과 4명의 수상자

 

2017 목회자 상은 김해종 목사와 김진관 목사, 평신도 상은 강현석 장로와 김도연 집사가 공동으로 받았다. 목회자 상은 교협 증경회장들이 평신도 상은 이사회에서 거의 대부분 받아 아예 공로상을 하나 더 만들자는 의견도 있을 정도로 교계의 관심에서 떠나 있었다. 올해에는 목회자와 평신도 상 모두 각각 두 명에게 상을 주었으며, 한 사람은 예년과 같았으나 한 사람은 예상하지 못한 사람으로 조화를 기했다. 장단점이 있는 공동수상은 지난해 처음 시작됐다.

 

3대 뉴욕교협 회장을 지낸 김해종 목사와 이사장을 지낸 강현석 장로의 수상은 조금도 놀랍지 않다. 양무리교회 김진관 목사는 암과의 투병중인데도 복음을 증거하는 일에 자기의 생명을 조금도 귀하게 여기지 않았으며, 최선을 다해 목회를 하여 이민 목회자의 귀감이 되었다고 교협은 목회자상 수상이유를 밝혔다. 뉴욕교회 김도연 집사는 자신이 소유한 주택을 뉴욕을 방문하는 선교사와 목회자들에게 거처를 제공하여 주님을 대하는 마음으로 나그네와 행인을 대접함으로 이민교회 성도로서 아름다운 본이 되었다고 평신도상 수상이유를 밝혔다.

 

3부 만찬은 만찬기도 양민석 목사(수석협동총무), 축주 조이플 밴드 오케스트라, 경품추첨 및 증정 김정길 전도사, 광고 최요셉 목사(부서기), 폐회기도 김재권 목사(엘머스트 지역장)의 순서로 진행됐다.

 

-------------------------------------------------------------------------------------

 

더 많은 사진과 동영상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다이나믹한 사진/동영상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동영상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goo.gl/photos/32arQFNr8d6cwKss7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4,667건 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암환자 및 가족 위로 공감 콘서트 “5년의 투병중에도 믿음을 잃지 않았다… 2023-05-22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11월 월례회 2022-12-02
차세대를 위한 ACE 창립예배 및 출범식 “함께”와 “위임” 2022-11-02
제4회 앰배서더 컨퍼런스, 주강사는 톰 우드 박사 2022-09-18
2022년 청소년 할렐루야대회, 제한 완전히 풀리고 개막 앞둬 2022-09-15
뉴욕실버선교회 20주년 앞두고 인적혁신, 이종식 이사장과 젊은 이사 영입 2022-08-17
2022 할렐루야대회 세미나 “말씀을 듣다가 말문이 막혔습니다” 2022-08-04
한국과 미국, 사회와 교계와 함께하는 한미수교 140주년 행사 2022-07-26
할렐루야대회 3차 준비기도회 “기도하면 하나님이 손이 움직여” 2022-07-16
연합감리교회(UMC) 교단분리 앞두고 양측 입장의 대립 이어져 댓글(1) 2022-07-08
할렐루야대회 2차 준비기도회 “이런 부흥을 주소서!” 2022-07-02
2022 할렐루야대회 통해 뉴욕교계가 하나되는 역사 기대 2022-07-01
뉴욕장로성가단 창단 26주년 기념 제16회 정기연주회 2022-07-01
박성일 목사가 설립한 GATE, 미시오신학교와 신학석사 학점공유 MOU 2022-06-30
미동부기아대책, 10월 과테말라 방문선교 앞두고 후원 이어져 2022-06-30
유나이티드 두나미스 신학교 제12회 졸업예배 및 학위수여식 2022-06-28
2023 총회준비위원회 구성한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노회 2022-06-28
3개주 연속 “이스라엘 민족을 통한 하나님의 구원역사” 세미나 2022-06-28
“아버지의 발을 씻기는 아들의 눈물” 제2기 뉴욕/뉴저지 청소년 감동캠프 2022-06-27
하나님의성회 뉴욕신학대학 42회 졸업식, 5명이 학위 받아 2022-06-27
국제개혁대학교(IRUS), ATS 준회원 학교로 승인 2022-06-27
제1회 목사와 장로 환상의 조 탁구대회의 결과는? 2022-06-26
뉴욕교협 2차 임실행위원회, 여름날의 그늘같이 감사결과 극찬 2022-06-24
2022 할렐루야대회 내용공개, 강사는 임현수 목사와 최혁 목사 2022-06-24
한기부 뉴저지지회 설립 및 최준호 대표회장 취임식 2022-06-24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