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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태 목사 "뉴욕의 교회와 단체들이 라마나욧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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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7-01-09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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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성령운동뉴욕협의회는 1월 6일(금) 뉴욕순복음연합교회에서 2017년 신년특별구국기도회를 열었다. 예배에서 오랜만에 뉴욕을 방문한 김수태 목사가 사무엘상 19:18-24를 본문으로 "라마나욧의 기름 부으심"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설교본문이 목회의 중심 본문이었다며 그것을 나누기 원했다. 말씀후 "라마나욧"의 여운이 길게 남았으며, 이어지는 기도에서도 뉴욕교계와 교회의 라마나욧 되기를 위해 기도했다.

김수태 목사는 "라마나욧은 사무엘이 은퇴 후 자기 마을에 세운 작은 공동체이다. 라마나욧에서 이스라엘을 위해 사심없이 기도하는 가운데 세월이 지나니 성령의 기름부우심이 임했다. 이것이 열쇠이다. 성령충만의 열쇠도 교회변화의 열쇠도 여기에 있다. 라마나욧에서 나라와 백성을 위해 기도하니 성령의 기름부으심이 임했는데, 더 유명해 진 것은 라마나욧에 오는 사람이 있으면 전부 새사람으로 변화가 되었다"고 말씀을 전했다.

김수태 목사는 "누구와서 변화가 되는 곳이 교회이다. 세상사람들이 와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변화가 일어나는 공동체가 교회인 것이다. 마찬가지로 세계성령운동뉴욕협의회가 여는 모임에 누구든지 오면 변화가 일어나야 한다. 그것이 공동체의 목적이고 선교의 목적이고 교회의 목적이다. 생명이 여기서 흘러야 한다. 그렇게 누구든지 오면 새사람으로 변화가 일어난다는 소문난 곳이 라마나욧이다. 교계단체들도 마찬가지이다. 교협이나 목사회의 모임에 가면 변화가 일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수태 목사는 “그리고 그런 변화가 일어나는 도구는 예배와 기도이며, 성령의 기름부으심 충만하게 임하면 인격적으로 변하고 새사람으로 변해야 한다. 뉴욕의 수많은 교회들이 라마나욧이 된다면 지역이 어떻게 안변하겠는가. 아무리 경제가 어렵다고 해도 라마나욧 교회를 다니는 성도들은 수천 배의 수확을 얻고 뉴욕에서 교회를 세우고 세계선교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수태 목사 설교 1

▲김수태 목사 설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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