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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성령운동뉴욕협의회, 2017년 신년 특별구국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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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7-01-09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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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20일, 김영환 목사가 9대 회장에 취임한 세계성령운동뉴욕협의회는 취임 보름만인 1월 6일(금) 오후 8시30분 뉴욕순복음연합교회(양승호 목사)에서 2017년 신년특별구국기도회를 열었다. 지난해 11월말 이임한 뉴욕목사회 회장 때부터 여러 기도사업을 벌여온 김영환 목사는 신년을 맞아 뉴욕 교협과 목사회 등 단체들의 기도회가 없기에 기도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년 기도회는 세계성령운동뉴욕협의회와 뉴욕순복음연합교회가 같은 목적으로 힘을 모았다고 보아야 한다. 순복음연합교회가 매주 열고 있는 금요기도회 시간에 세계성령운동뉴욕협의회가 기도회를 열었고, 사람이 잘 모이지 않는 기도회 그것도 금요일 늦게 열리는 기도회에 순복음 영성으로 충만한 성도들이 자동으로 함께 했으며, 순복음연합교회로서는 신년부터 목사들의 뜨거운 기도들을 강단에 쌓는 좋은 기회를 가졌다.

오후 8시30분에 시작한 기도회는 2시간 30분 진행되어 11시가 되어 끝났다. 1부 예배는 인도 김경열 목사, 기도 박진하 목사, 성경봉독 안경순 목사, 설교 김수태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별히 오랜만에 뉴욕에 온 김수태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2부 기도회는 인도 김영환 목사, 특별기도, 광고 이창종 목사, 축도 신현택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기도 순서를 통해 김명옥 목사가 조국 대한민국을 위해, 유태웅 목사가 북한 핵도발 중지를 위해, 최요셉 목사가 남북 평화통일을 위해, 마바울 목사가 미국과 미국의 영적각성을 위해, 조원태 목사가 성령충만한 영성회복을 위해, 김희복 목사가 뉴욕교계를 위해, 최윤섭 목사가 세계평화를 위해 기도를 인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김영환 목사가 마무리 기도로 6개의 기도를 마무리했다. 다음은 뜨거운 기도실황 영상이다.

▲기도실황 1

▲기도실황 2

▲박진하 목사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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