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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함께하는교회, 설립 5주년 감사예배 및 함께하는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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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16-12-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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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함께하는교회(박시훈 목사)는 12월 4일(주일) 오후 5시 설립 5주년 감사예배 및 함께하는 음악회를 열었다. 박시훈 목사는 함께 자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지난 5년 간의 시간을 돌아볼 때 기억되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 밖에 없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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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함께하는교회 설립 5주년 단체사진

1부 예배 시간은 박시훈 목사의 인도, 최요셉목사(뉴욕참사랑교회)의 대표기도, 성가대의 찬양, 박태규 목사(새힘장로교회)의 설교, 피아니스트 박향 최인희 성도의 헌금 특주, 조희창목사(낮은울타리 미주본부 대표간사)의 헌금기도, 김석주 안수집사(뉴욕함께하는교회)의 광고, 이상조목사(고어헤드 선교회대표)의 축도 순서로 진행되었다.

특별히 뉴욕함께하는교회가 속한 대한예수교장로회 미주동부노회 노회장인 박태규 목사는 요한계시록 3장 7-13절을 본문으로 gksa 설교를 통해 "교회를 개척한 목사님의 용기와 5년간 교회를 위해 헌신한 성도들 모두가 하나님께 칭찬 받아 마땅하다“고 격려했다. 그러나 지금의 자리에 안주하지 말고 앞으로 더욱 더 하나님께 칭찬 받는 교회가 되도록 힘쓸 것을 당부하며 한 가지 모델을 제시했는데,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인내로써 지켜 행한 빌라델비아 교회였다. 그리고 ”앞으로 뉴욕함께하는교회가 무엇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는 교회가 된다면, 교회는 더욱 성장할 것이며 속한 가정과 성도들의 삶 역시 문이 활짝 열리는 듯한 축복이 부어질 것을 확신한다"고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2부 음악회는 뉴욕함께하는교회의 최광민 집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박시훈 목사의 아버지로 먼저 축사를 한 박형휘 목사(서울성현교회 원로)는 특별히 이번 행사를 위해서 한국에서 왔다고 밝힌 후, 5주년 예배를 5시에 드리니 4복음서 5장에 기록된 각 사건들이 펼쳐지는 놀라운 교회가 되기를 축사했다.

그리고 이어서 플룰트 유진웅교수, 바이올린 김형우, 피아노 김보라로 구성된 앙상블(Ensemble)은 'Cannon, 내게 강 같은 평화, 사명'의 세곡을 연주하였다. 다음으로 테너 김성우, 바리톤 채영준, 바리톤 한상문씨로 구성된 트리오(Trio)가 나와서 '내 주를 가까이, 하나님의 은혜, 거룩한 성' 세 곡의 찬양을 불렀다. 특별히 앙상블팀의 앵콜송 '크리스마스 캐롤 메들리'는 참석한 청중들로 하여금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흠뻑 젖어들기에 충분 했고, 트리오팀의 앵콜송 '사랑은'이란 찬양은 모두가 합창을 하며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와 사랑을 더욱 깊이 느끼며 나누는 시간이 되었다.

끝으로 박시훈 목사는 "뉴욕함께하는교회는 '하나님과 함께하고, 목회자와 함께하며, 성도와 성도 그리고 이웃과 다음세대와 함께하는 교회'라는 비전 가운데 세워졌다. 그런 점에서 오늘 순서를 맡고 초청된 분들은 뉴욕함께하는교회가 그 비전을 쫓아 오늘에 이르기까지 여러 모양으로 도움을 주신 분들이다. 그리고 앞으로도 더욱 많은 관심과 사랑 그리고 기도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모든 순서는 황태연 목사(뉴욕확신교회)의 마무리 기도로 마쳤다.

뉴욕함께하는교회(New York Together Church)
147-15 46Ave, Flushing, NY 11355
박시훈 목사 917-992-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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