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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넷 년차총회 / 이사장 한기홍 목사, 대표회장 호성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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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6-10-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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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넷(KIMNET)이 주최하는 제9회 열방을 향한 선교전략과 기도성회가 “북미주 한인교회의 열방을 향한 선교적 역할”이라는 주제로 10월 19일(수)부터 3일간 목양장로교회(송병기 목사)에서 열렸다. 20일(목) 오전에는 31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6 년차총회 및 이사회가 열려 조직과 예산 인준 등 업무를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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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년차총회 및 이사회후 단체사진

대표회장 호성기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총회에서 이상진 장로가 기도했으며, 상임대표 최일식 목사가 신임이사를 소개했다. 이어 사무총장 이현석 목사는 신임 회원을 소개했는데 회원단체로 OM-KAM(대표 김일권 선교사)와 ICM(대표 김호성 목사)을 받아들였다. 또 총무로 김종현 선교사(PGM)과 이미 선교사(인터콥)을 받아들였다.

서기 김경식 목사가 전 희의록을 낭독했으며, 이현석 사무총장이 지난 회기 사역을 보고를 통해 △지난해 10월 은혜한인교회에서 열린 제8회 열방을 향한 선교전략과 기도성회 주최 △지난해 11월 필리핀 현지 목회자 세미나 개최 △2월 달라스에서 열린 인터콥 미주사역자컨퍼런스에 이현석 사무총장 강사로 참가 △5월 빌리그래함 센터에서 열린 미국과 열방을 품는 기도성회 주최 △6월 선교사 초청 영성수련 및 미동부 투어 △7월 인터콥 다민족선교캠프에 최일식 상임대표 강사로 참가 등의 사역을 보고했다. 이어 회계 최용규 장로가 감사보고와 회계보고를 했는데, 지난 회기에는 180,720불의 수입과 162,455불의 지출이 있었다.

PGM 이사장과 GP선교회 이사장인 양춘길 목사(뉴저지필그림교회)를 새로운 이사로 인준했으며, 3년 임기의 새로운 조직도 인준했다. 새로운 이사 조직은 이사장 한기홍 목사(은혜한인교회)와 부이사장 호성기 목사(PGM 대표) 등이다. 뉴욕과 뉴저지 지역에 있는 이사는 증경 이사장 김남수 목사와 이사 5명(장동찬, 김재열, 허연행, 송병기, 양춘길) 등이다. 북한에 억류중인 임현수 목사를 상징적으로 운영이사와 공동의장에 넣어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북한을 압박했다.(아래 링크된 앨범에서 자세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임원은 대표회장 호성기 목사와 5명(임현수, 김아브라함, 이성철, 양춘길, 정민용)의 목사 공동회장과 2명(전기현, 이상진)의 장로 공동회장 체제이다. 상임대표는 역시 최일식 목사이며, 상임부대표는 사무총장으로 수고한 이현석 목사가 맡았다. 내년부터 사무총장으로 사역할 후보는 미국 웨스트민스터신학교에서 공부했으며, 선교현장과 목회현장의 경험이 동시에 있는 차세대급 50대이다. 킴넷은 1.5세 정민용 목사를 공동의장으로 선출해 다음 세대를 아우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또 킴넷 2017년 다음회기 사업으로 △2017년 1월 사우스 캐로리나에서 열리는 총무단 모임 △5월 2-4일 빌리그래함 수양관에서 열리는 영성수련회(강사 김삼환, 김석원, 신동우, 황성주) △5월 5-9일까지 쿠바에서 열리는 선교전략 탐사 투어 △8월 멕시코 유타칸에서 열리는 중소교회 연합단기선교 △7월 시카고 휘튼대학에서 예정된 국제선교지도자 포럼 및 다민족선교 컨퍼런스(강사 강승삼, 김삼환, 오정호, 이재훈, 김명혁, 신동우, 임석순, 이정익, 황성주, 김용훈, 송병기, 이원상, 한기홍, 박희민, 이성철, 정민용, 호성기) △10월 25-27일 달라스중앙연합감리교회에서 열리는 10차 열방을 품는 선교컨퍼런스 및 총회 △11월 7-10일 열리는 태국 원주민 목회자 컨퍼런스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세인트루이스에서 열리는 지역교회 목회와 선교활성화 컨퍼런스 등이 보고됐다.

또 2017년 수입 189,300불과 지출 189,300불의 예산을 통과시키고, 대표회장 호성기 목사의 폐회기도로 총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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