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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30주년을 준비하는 2016 월드밀알찬양대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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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6-10-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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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우드 선교사 서거 100주년 기념으로 열린 2016 월드밀알찬양대축제가 10월 16일(주일) 오후 8시30분 카네기홀에서 열렸다.

카네기홀 공연을 앞두고 해외 밀알지회로부터 67명이 뉴욕을 방문하여 1주일 동안 여러차례 찬양집회(양로원, 브롱스 미국인 교회, 쇼핑 몰)와 찬양세미나를 개최했다. 뿐만 아니라 맨하탄 센트털파크에서 찬양과 율동을 통한 노방전도를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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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찬양대와 함께 즐거운 싱어롱 시간

16일 주일 카네기홀에서 열린 찬양대축제는 뉴욕예일장로교회 김종훈 목사의 개막 기도로 시작하여, 월드밀알심포니오케스트라가 서곡을 연주했다. 이어 이정진 장로의 지휘로 월드밀알여성선교합창단의 합창, 휴 와디 장로의 피아노 독주, 소프라노 이윤지의 독창이 진행됐다.

특별출연으로 한국에서 온 창원양곡교회(지용수 목사) 다윗찬양대가 특별출연하여 정현희 지휘자의 지휘로 찬양했다. 이어 프라미스교회 트레저스 어린이들과 함께 알렌 애즈베리, 랜드 브룩스, 빌 브룩스 남성삼중창이 진행됐다.

이다윗 목사의 지휘로 월드밀알선교합창단의 합창후 연합합창이 진행됐다. 연합합창에는 창원양곡교회 다윗찬양대 110명, 월드밀알여성선교합창단와 월드밀알선교합창단등 270 명, 오케스트라 62명 등 모두 450여명의 합창이 카네기홀에 가득찼다.

이어 밀알선교합창단 공연의 특징이며 은혜를 더해주는 인 마무리 경배와 찬양후, 창원양곡교회 지용수 목사의 축복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내년이면 창단 30주년을 맞이하는 월드밀알선교합창단은 전 세계 각 지역에서 찬양을 통한 복음전파와 밀알 사역 (선교, 교육, 치유)의 극대화를 이루어가기 위해 성령님의 동역하심을 전심으로 간구해 나아갈 것이라며, 이를 위해 모든 밀알들은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하나가 되며 금식기도로서 준비하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2017년도 찬양의 대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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