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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기독언론협회, 종교개혁주일 공동기도문 · 교독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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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ㆍ2016-10-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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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개혁 500주년 1년 앞두고 한인 디아스포라에 신앙고백 예문 제시

세계한인기독언론협회(회장 장영춘 목사/이하 세기언)가 종교개혁 500주년을 1년 앞두고 세계에 흩어진 한인 디아스포라의 신앙고백과 개혁의지를 담은 종교개혁주일 공동기도문과 교독문을 작성해 발표했다.

세기언은 지난 8월4일 ‘종교개혁 500주년 위원회’를 구성하고, 장영춘 회장을 위원장에 위촉하는 한편 미주지역 교단별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종교개혁주일 예문작성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들은 초안을 작성하고 회람한 후 최종 검증을 거쳐 2개의 공동기도문과 2개의 교독문 예문을 완성해 발표했다.

예문작성위원회 위원장엔 홍영환 목사(중앙루터교회, 루터교), 부위원장엔 이정근 목사(유니온 교회 원로, 성결교), 총무엔 이상명 박사(미주 장신대 총장, 장로교), 그리고 조진모 목사(필라델피아한인엽합교회, 장로교), 이창민 목사(LA연합감리교회, UMC), 진유철 목사(나성순복음교회, 순복음)가 각각 위원으로 위촉되어 예문 초안 작성에 참여 해 왔다.

그동안 작성된 초안은 이학준 교수(풀러신학교)와 박성근 목사(LA한인침례교회, 침례교)의 검증을 거쳐 최종안을 확정, 금년 종교개혁주일(10월 30일)을 앞두고 지난주 발표된 것이다.

한편 세기언은 이 공동기도문이 교파와 교단을 초월하여 미주 뿐 아니라 세계의 모든 한인교회들이 매년 맞이하는 종교개혁주일(Reformation Sunday)에 동일한 기도문과 교독문을 사용함으로서 한인교회의 정체성은 물론 교회의 일치와 연합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세기언은 각 소속 언론사들을 통해 이 공동기도문과 교독문을 다음 주부터 광고지면을 통해 널리 홍보하는 한편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게 할 예정이다.

한편 세기언 종교개혁 500주년 위원회는 500주년이 되는 내년에 ‘교회 개혁 선언문’과 교회개혁을 주제로 한 포럼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종교개혁주일 공동기도 예문(1)

만물을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교회개혁의 여러 일꾼들을 통하여 큰 영광 받으시옵소서. 위클리프, 후스 같은 선각자들, 루터, 칼뱅, 쯔윙글리 같은 개혁의 주도자들을 주셨고, 웨슬리, 낙스 같은 계승자들을 보내주신 것을 감사드리오며 성삼위 하나님께 영광을 드립니다.

온 인류를 구원하시려고 유일하신 아들을 보내주신 하나님 아버지, 성경말씀 그대로 모든 사람들이 은혜 위의 은혜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거룩한 주로 영접하여 오직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얻게 하시옵소서. 십자가 위에서 대속의 피를 흘리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원한 구원을 얻게 하시옵소서.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워오고 있습니다. 거짓 예언자와 적 그리스도인들이 최후 발악을 하고 있나이다. 구원받은 저희들이 더욱더 목숨 걸고 기도하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 하시옵소서. 자기를 철저히 부인하고 날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게 하시옵소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사탄의 세력들과 싸워 통쾌한 승리를 얻게 하시옵소서.

자기라는 모습으로 변장한 내 속에 있는 악령들을 물리치게 하시옵소서. 우리 자신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 머물러 있어 날마다 새로운 피조물이 되게 하시옵소서. 하나님의 온전한 자녀가 되게 하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일꾼이 되게 하시옵소서. 성령 충만한 자녀가 되게 하시옵소서.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게 하시옵소서. 무엇보다도 주님께서 목숨 바쳐 세우신 교회가 서로 다투지 않고 하나가 되게 하시옵소서.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파괴하는 세력들과 싸워 이기게 하시옵소서. 하나님은 없다며 참된 교회를 대적하고 파괴하는 무신론자들과 싸워 이기게 하시옵소서. 스스로를 하나님으로 삼는 교만한 세력들, 그릇된 신을 섬기는 자들, 향락주의에 도취된 자들과 싸워 승리하도록 저희들을 창과 방패로 사용하시옵소서.

130여 년 전 우리의 모국인 한반도에 복음의 씨를 뿌려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그로 인하여 한국교회가 지구마을 선교의 좋은 모범이 되었나이다.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한국교회와 해외한인교회들이 행여 ‘성령으로 시작하여 육체로 마치는 일’이 없도록 눈동자처럼 지켜주시옵소서.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으면서 다시금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는 일에 새 출발하게 하시옵소서. 교회들이 하나님 나라의 참된 형상이 되게 하시옵소서. 우리 해외한인교회들이 그 일에 선도자가 되게 하시옵소서.

구원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종교개혁 주일 공동기도 예문(2)

교회와 역사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 “개혁된 교회는 계속 개혁되어야 한다”는 종교개혁의 정신을 따라 종교개혁주일을 기념토록 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종교개혁주일을 맞이하여 ‘오직 성경(Sola Scriptura)’, ‘오직 그리스도(Solus Christus)’, ‘오직 은혜(Sola Gratia)’, ‘오직 믿음(Sola Fide)’, ‘오직 주께 영광(Soli Deo Gloria)’이라는 종교개혁자들의 다섯 가지 표어를 기억합니다. 마르틴 루터(Martin Luther)와 그 전후에 여러 개혁자들과 계승자들을 보내셔서 이 다섯 가지 표어를 힘차게 외치며 그들로 하여금 갱신할 수 있는 믿음과 실천할 수 있는 용기를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교회가 이러한 개혁자들의 신앙을 따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세계 곳곳에 구원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 사역을 감당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말씀으로 만물을 지으시고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 이 땅의 교회가 진리의 말씀인 성경을 바르게 선포하고 그 가르침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모든 사람들이 생명의 구주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하고 그분 안에서 죄와 죽음으로부터 해방되어 영원한 생명을 누리며 살아갈 수 있도록 새 힘을 공급해 주시옵소서.

우리를 위해 자신을 낮추시고 십자가에 죽기까지 복종하신(빌 2:8) 그리스도 안에서만 참된 구원이 있음을 고백합니다. 그 고백을 따라 그리스도의 인격과 가르침을 따라 본을 보이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복음대신 세속과 시류에 영합하는 성도가 있다면 깨우쳐 주시고, 십자가의 길 대신 넓고 평탄한 길을 찾는 교회가 있다면 바로잡아 주시옵소서.

세상의 빛과 소금(마 5:13-14)이 되어야할 교회가 세상으로부터 비난과 조롱거리가 되어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지 않도록 먼저 거듭나고 개혁되어 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신실한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갈등과 분열과 대립으로 가득하고 반(反)복음적인 가치로 깊이 물들어가는 이 세상에서 용서와 평화의 종으로 쓰임 받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행함으로 온전케 되는 믿음을(약 2:22) 우리가 회복하기를 원하오니 저희에게 영적인 통찰력과 결단의 용기를 허락해 주옵소서. 교회의 머리는 사람이 아니라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관념이 아니라 믿음의 내용으로 삼게 인도하여 주소서. 하나님의 구원하시는 능력이 복음을 참되게 믿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통해 세상에 증거됨을 깨닫게 하옵소서.

모든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교회가 인간의 영광을 매매하는 강도의 소굴이 되지 않게 하옵소서. 나아가 세속적 가치와 세상의 지혜를 선전하는 현장이 되지 않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진리의 말씀을 선포하여 세상을 변혁시키는 현장이 되게 하소서. 부단한 개혁을 가르친 종교개혁자들의 깨우침이 단순한 구호로 머물지 않고 교회의 모든 제도와 방향을 정하는 기준으로 자리 잡게 인도해 주소서.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 거룩함으로 주님께 영광 돌려 드리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한인이민교회가 개혁자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이민교회와 사회를 계속해서 갱신해 나가는 그 후예가 되게 하소서. 모든 교회가 복음의 본질을 잃지 않고 하나가 되어 옳고 그른 것을 분별하는 지혜와 옳은 것을 위해 결단할 수 있는 용기를 허락해 주소서. 개혁을 위해 고난 받으며 나아갔던 신앙의 선진들의 뒤를 따라 부단한 개혁으로 교회를 바르게 세우고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해 나가는 그 거룩한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종교개혁주일 교독문 예문(1)

[로마서 3:19-39]

인도자: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에 있게 하려 함이라

회중: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인도자: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회중: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인도자: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회중: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인도자: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써 믿음으로 말미암아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회중: 곧 이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를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라

인도자: 그런즉 자랑할 데가 어디냐 있을 수가 없느니라 무슨 법으로냐 행위로냐 아니라 오직 믿음의 법으로니라

회중: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


[로마서 8:31-39]

인도자: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회중;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인도자: 누가 능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회중: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인도자: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냐

회중: 기록된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인도자: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회중: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다함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종교개혁주일 교독문 예문(2)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계21:1-2).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마16:18).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이의 충만함이니라.(엡1:23).
보좌에 앉으신 이가 이르시되,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계21:5)


종교개혁주일 교독문 예문(3) Based on ‘Five Solas’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롬 1:17)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딤후 3:15-16)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롬 3:23-24)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롬 8:1-2)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고전 6:19-20)

ⓒ 크리스찬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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