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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디아스포라 차세대가 주도하는 미국 재부흥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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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ㆍ2016-08-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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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도시선교회(ICM, 대표 김호성 목사)는 4회를 맞이하는 “미국 재부흥 운동/미동부 성시화 운동(Revival Movement for America)”을 미국과 호주 한인교회와 한국에서 온 1,200명의 청년들이 중심이 되어 7월 18일 부터 27일까지 뉴욕과 보스턴에서 열었다. 이 운동은 믿는 사람들끼리만 실내에 모여 기도하는 부흥운동이 아니라 불신 세상에 복음을 직접 전해주어 세상을 변화시키는 전도 중심의 부흥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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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민족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

특히 “영혼을 구할 줄 아는 한인 디아스포라 다음세대”라는 구호같이 세계 각국에 심겨져 있는 한인 디아스포라 다음세대들을 일으켜 미국뿐만 아니라 그들이 살고 있는 나라에서 복음을 전하는 세대로 일으키며 부흥을 일으키는 운동으로 전개되고 있다. 문화와 언어에 있어 복음전파에 최적화된 한인 디아스포라 청년들이 중심이 되어, 한국에 복음을 전해 주었으나 이제는 영적으로 쇠락해 가는 미국의 대각성과 세계를 움직이는 미동부 핵심 도시들의 성시화를 위해 복음을 전했으며, 주최측은 이번 운동을 통해 약 1만9천명에게 복음을 들려주고 많은 결신자를 낳았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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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선교

특히 7월 23일 뉴욕성시화를 위한 뉴욕총력전도에는 타임스퀘어에서 한국 고신대 태권도선교학과 시범단의 퍼포먼스와 한국 전통악기 해금 연주(연주자 김수지)가 진행되는 가운데 약 6천5백 명에게 복음을 전했다. 또 24일 보스톤에 있는 아이비리그 학생 3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하버드대학교 부흥집회는 청교도가 건설한 보스톤의 재부흥과 성시화, 그리고 아이비리그의 부흥을 위해 밤늦게까지 기도하며 진행됐다. 25일에는 하루 종일 하버드 대학에서 아이비리그 대학생들과 보스턴 시민 약 8천명에게 복음을 전했다. 특히 저녁 구도자를 위한 휄로우십의 밤에는 세계적인 시각장애인 피아니스트 그레이스 오 교수의 고난도 연주와 고신대 태권도선교학과의 시범, 한국 전통 악기 연주를 더불어 한식 저녁이 제공됐으며 약 200여명의 하버드와 MIT 학생들과 교수들이 복음을 듣고 교제를 나누었다. 성공적인 반응에 힘입어 국제도시선교회(ICM)는 앞으로도 ‘아이비리그 리더십 아카데미’ 사역을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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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대학에서 전도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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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대학에서 전도집회

쇠락하는 이 시대의 부흥을 위해 국제도시선교회(ICM)은 매주 토요일 5개국 15개 도시에서 도시선교를 통한 각국, 각 도시의 성시화를 위한 도시 선교와 각국의 다음세대들을 연결하는 온라인 부흥기도모임을 통해 부흥 운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대학 선교와 토요 도시선교와 주중 온라인 부흥기도모임에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같이 참여하여 부흥을 위하여 하나님께 쓰임 받는 이 시대의 그리스도인들이 되기를 원하며 이 부흥 운동에는 복음주의 지체라면 누구든지 참여 할 수 있다.

메일 : RevivalAmerica@hanmail.net
Facebook : 미국 재부흥 운동 / 국제도시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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