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가든교회 김성민 담임목사 위임예배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토론토 가든교회 김성민 담임목사 위임예배

페이지 정보

교회ㆍ2016-07-31 00:00

본문

31b1.jpg
▲김성민 담임목사 위임예배

31b2.jpg
▲김성민 담임목사 위임예배

정관일 목사가 은퇴한 토론토 가든교회에 지난 5월 1일 담임목사로 부임한 김성민 목사 담임목사 위임예배가 7월 31일 주일 오후 5시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캐나다노회의 주관으로 열렸다. 예배는 사회 박원철 목사(노회 서기), 설교 최기정 목사(노회장)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노회장의 인도로 위임예식이 진행됐다. 위임예식은 위임목사와 교인들의 서약, 담임목사가 되었음을 공포하고 기도, 위임패 증정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진 순서에서 장영일 목사(사랑의교회 원로)가 권면을 했으며, 서인구 목사(동부시찰장)와 김성근 목사(서울목동제일교회)가 축사를 했다. 이어 가든교회 교역자와 시무장로 일동의 축가가 진행됐다.

김성민 목사는 1년이 넘게 담임목사의 공석으로 인해 어려웠던 가든교회에 부임하여 예배와 말씀을 통해 성도들을 위로함과 동시에 비전을 제시하여 교회를 안정시키고 감사와 은혜가운데 위임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김 목사는 위임사를 통해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고, 사람의 생각과 방법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은혜가 이끌어 가는 교회로 세워나갈 것”을 약속했다. 김성민 목사는 순서를 맡았던 축도를 전임 정관일 목사에게 배려하여 더욱 아름다운 모임으로 마치게 했다. 김성민 목사는 뉴욕 락크랜드장로교회에서 10년동안 담임목회를 하다 토론토 가든교회 청빙을 받았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351건 1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욕한마음교회 임직 감사예배 “우리는 그리스도의 일꾼” 2019-09-11
20주년 임마누엘장로교회, 교회 봉헌 및 이전 감사예배 2019-09-09
베이사이드장로교회 제5회 코리안푸드 페스티벌 2019-09-09
1.3세 노영민 목사, 블루교회 개척 “기성세대와 젊은세대가 함께 성장 … 2019-09-06
28주년 베이사이드장로교회, 49명의 교회 일꾼 세워 2019-08-27
목양장로교회, 허신국 목사 2대 담임목사로 취임 2019-08-20
뉴욕수정교회, 언어와 세대를 넘어 2019 선교축제 연합예배 2019-08-19
목양장로교회 송병기 목사 은퇴, 원로목사와 공로목사로 추대 2019-08-18
은퇴하는 송병기 목사가 말하는 “하나님의 은혜” 2019-08-14
뉴저지 한소망교회, 91% 지지로 정세훈 4대 담임목사 청빙 2019-08-13
열방교회 안혜권 목사 이임예배, 또 다른 도전위해 사임 2019-08-13
황인철 목사, 훌러톤장로교회 3대 담임목사로 2019-08-07
뉴저지 세빛교회, 김귀안 2대 담임목사 위임식 2019-08-01
뉴욕주는교회 김연수 목사 “선교는 하나님이 하십니다” 2019-07-31
하크네시야교회 전광성 목사의 담임목사 위임예식 열려 2019-07-15
뉴하트선교교회 10주년, 예배당 이전하고 특별 감사예배 2019-07-15
함께하는교회 2019년 여름 VBS "여호와만 참 하나님" 2019-07-11
뉴욕초대교회 2019년 VBS "예수님께 집중하라!" 2019-07-09
뉴욕수정교회 제10회 미션콘서트 “난민들을 위한 집중 선교” 2019-07-08
뉴욕주는교회, 제10회 선교를 돕기 위한 디너 2019-07-08
뉴욕한인제일교회 2대 송인규 담임목사 취임 2019-07-06
뉴저지 동산교회 창립 34주년 감사, 원로장로 추대 및 임직예배 2019-07-03
박효성 목사 은퇴예배 “가장 자랑스러운 것은 교회와 교인” 2019-07-03
후러싱제일교회 임직예배, 59명 교회 일꾼 세워 2019-07-02
140주년 스타인웨이 교회, 커뮤니티를 위한 무료 음악회 2019-07-02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