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담임 / 뉴욕새싹교회와 뉴욕한마음교회 임직식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여성 담임 / 뉴욕새싹교회와 뉴욕한마음교회 임직식

페이지 정보

교회ㆍ2016-03-06 00:00

본문

뉴욕새싹교회(이현숙 목사) 창립 4주년 기념 및 안수집사 임직 및 임명예배 1월 31일 열려 안수집사(정석재)를 임직하고, 전도사(태성보)와 집사(정운영, 최동훈)를 임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뉴욕새싹교회 집사 임명이 다른 교회의 장로 임직만큼 귀했다. 이날 임직받고 임명을 받은 자들이 쉽지 않은 환경속에서 믿음으로 극복하고 승리한 자임을 자랑스럽게 밝힌 이현숙 목사는 "하나님이 우리 교회를 통해 하시고자 하신 그 뜻을 밝히 알아 우리를 통로로 내려드리고 싶고 우리들의 믿음을 주님앞에 드리고 이날 행사를 가지게 되었다"고 말했다.

뉴욕한마음교회(정양숙 목사)는 3주년 기념예배 및 임직 감사예배를 3월 6일 드렸다. 임직식을 통해 장로안수(김이현, 정재균), 집사임직(곽우천, 권영수, 김재룡, 송성지, 정경년), 집사취임(이준호), 권사취임(김순자, 정미자)등을 임직했다. 특히 정양숙 목사는 남편 정재균 집사를 직접 장로로 안수했다. 뉴욕교협 이종명 회장은 축사를 통해 "한마음교회가 남자 목사인줄 알았는데 여자 목사라서 놀라고, 여자 목사가 미스코리아 같이 미인이라서 놀라고, 목사의 영성이 살아 말씀의 권세때문에 놀란다"며 한마음교회를 격려했다.

22.jpg
▲왼쪽부터 정양숙 목사와 이현숙 목사

두 여성 목회자는 임직자 기도를 통해 직분자의 덕목을 소개하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귀한 직분자들이 되기를 기원했다.

이현숙 목사는 임직 기도를 통해 "하나님 아버지께서 초대교회에 특별히 7집사를 세우시고 그들을 통해 아버지의 뜻을 나타내시고자 하신 것 처럼 이시간 새싹교회의 첫번째 집사를 안수하는 이 시간에 원하옵기는 안수집사가 성령으로 충만한 역사가 있게 하소서. 불타는 성령의 역사가 그의 삶속에 날마다 있게 하시고 성령으로 온전히 지배되는 자가 되도록 축복하여 주소서. 또 하늘에서 솔로문에게 내렸던 지혜가 집사에게 온전히 내릴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소서. 또 믿음의 역사가 충만하여 산을 들어 바다에 옮기는 큰 믿음이 있게 하시고, 정말로 겸손한 자가 되어서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는 귀한 겸손의 능력자가 되게 하시고, 다른 사람을 자기보다 더 낫게 여기사 언제나 섬기고 이끌어 주며 사랑과 배려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소서. 하나님 아버지, 집사의 삶속에서 하나님께는 온전히 사랑 화평 희락을 가지고 살아가는 성령의 충만한 열매가 있게 하시고, 다른 이들에게는 오래 참음의 능력이 있게하셔서 항상 자신과 겸손이 겸하는 자가 되게 하시고, 자신에 대해서는 충성과 절제와 온전한 온유를 통해 22a.jpg성령의 9가지 열매를 나타내는 귀한 집사로 충만하게 하여 주옵소서"라고 간절히 기도했다.

정양숙 목사는 임직 기도를 통해 "귀한 직분을 받기위해 하나님앞에 무릎을 꿇었나이다. 여기 모인 주의 사자 목사들이 마음과 뜻을 다해 기도할때에 맡겨주신 장로 직분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성령충만으로 새롭게 하여주셔서 이제부터 온전히 세상과는 구별되어 하나님의 도구로만 쓰임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두 장로에게 엘리사에 주셨던 갑절의 영광을 부어주시고, 예레미야의 눈물을 주셔서 날마다 주의 일을 위해 무릎을 꿇게하시고, 교우들을 위해 애끓는 심정으로 부르짖는 장로되게 하소서. 장로직은 혼자 힘으로 감당하기 힘든 직책이오니 사랑하는 가족들이 좋은 협조자가 되도록 주께서 가족들의 마음도 날마다 다스려주시고, 가정의 평안과 사업의 번영과 범사가 형통하도록 은혜내려 주셔서 장로 직분을 감당할때 조금도 부족함이 없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간절히 원하옵기는 두 장로에게 담력과 건강을 주시고, 아론과 훌처럼 부족한 종을 붙들어주는 선한 일꾼되게 하셔서 평생에 존경과 신임받는 가이오 장로와 같이 섬기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세상사람들로 하여금 존경받는 주의 종들이 되게 하여주소서. 하나님, 이 종의 간절한 소원은 두 장로가 남은 한평생 변함없이 주께 충성하여 주님 앞에 서는 날 잘했다고 칭찬받고 영광의 면류관을 받게 하실 줄 믿습니다"라고 기도했다.

-------------------------------------------------------------------------------------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다이나믹한 사진/동영상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동영상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goo.gl/photos/qXTiLaVoRryo9XeC6
뉴욕새싹교회(이현숙 목사) 창립 4주년 집회
https://goo.gl/photos/BArhF97LS1GPUubz6
뉴욕한마음교회(정양숙 목사) 창립 3주년 집회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353건 6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아름다운교회, 3대 담임목사 청빙 79% 찬성에도 부결 2020-11-16
뉴욕제일장로교회 49주년 기념예배에서 소개한 오래된 사진 한 장 2020-11-12
30주년 뉴욕어린양교회 임직식, 40대 장로 등 14명 일꾼 세워 2020-11-10
뉴욕수정교회, 성탄절 앞두고 사랑의 슈박스 보내기 2020-11-09
뉴욕효신장로교회 3대 담임목사는 이경섭 목사? 2020-11-06
멧처치 역사 배움터 ‘기독교 신앙과 북미 식민지 건설’ 2020-11-03
후러싱제일교회 급식프로그램 300여명으로 확대 제공 2020-11-02
팬데믹을 이기고 열린 제11회 아가페 열방찬양제 2020-11-02
퀸즈장로교회, 종교개혁 5가지 강령이 들어있는 찬양예배 2020-10-30
멧처치, 미국의 신앙과 역사를 돌아보는 배움터 연다 2020-10-21
뉴욕모자이크교회 6주년 감사예배, 1만5천 불 구제금 전달 2020-10-19
프라미스교회, 뉴저지 성전 리모델링 감사예배 2020-10-19
뉴욕주는교회 “온라인 바자회” 팬데믹 속에 창조적 접근 2020-10-19
할렐루야교회, 뉴저지 이전하고 첫 행사는 중보기도회 발족 2020-10-16
26주년 필라안디옥교회 항존직 은퇴/임직예배의 달라진 모습 2020-10-16
정민철 목사 “팬데믹 중에도 하나님은 일하고 계십니다” 2020-10-02
뉴저지 시온제일교회, 팬데믹으로 늦춰진 임직식은 전화위복 2020-09-28
뉴저지 동산교회 “내 백성을 위로하라” 온라인 찬양집회 2020-09-27
뉴욕장로교회 50주년 기념감사예배 "은혜로 달려온 50년" 2020-09-25
뉴저지 동산교회, 온라인 찬양집회 “내 백성을 위로하라” 2020-09-18
35주년 맞은 한소망교회 “교회의 참 주인은 하나님” 2020-09-14
은혜주신교회, 노영민 담임목사 취임 “복음으로 미래를 준비” 2020-09-07
샘물장로교회(현영갑 목사), 새 처소에서 예배재개 2020-09-07
30주년 할렐루야뉴욕교회, 뉴저지에서 새로운 도전 2020-09-02
프라미스교회가 팬데믹 중에도 대규모로 임직식을 한 이유 2020-08-31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