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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리세이드교회 5대 담임목사, 김성민 목사 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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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16-03-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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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리세이드교회 5대 담임목사로 김성민 목사가 부임했다. 팰리세이드교회는 1984년 정인영 목사가 개척했으며 권일연 목사, 최정훈 목사, 임정섭 목사 등이 담임목사로 있으며 쉽지 않은 여정을 걸어 왔다. 전임 임정섭 목사는 취임 3년만인 2014년 9월 사임하여 1년반 담임목사가 공석으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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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한미노회 77차 정기노회에서 신앙고백을 하는 김성민 목사

팰리세이드교회는 1월 31일 공동의회를 열고 김성민 목사를 담임목사로 청빙하기로 결정했으며, 3월 1일 열린 미국장로교 동부한미노회 77차 정기노회에서 노회의 인준을 받았다.

김성민 목사는 웨스터민스터신학교를 졸업하고 PCA 교단에서 목사안수를 받았다. 포틀랜드 벧엘교회와 남가주 새소망교회 담임목사를 거쳐 팰리세이드교회 청빙을 받았다. 해외한인장로회 소속 목사로서 교단이전에 따라 2017년 봄까지 목사고시 시험중 두 과목을 통과해야 한다. 동부한미노회는 담임목사 위임을 위한 행정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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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한미노회 허봉기 노회장이 노회원으로 들어온 김성민 목사에게 노회 뺏지를 달아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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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남 목사가 노회에 들어온 김성민 목사를 위해 축복기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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