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장의 음반내고 미주순회공연하는 손영진 사모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2장의 음반내고 미주순회공연하는 손영진 사모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6-02-07 00:00

본문

"고난중에 부르는 찬양이어서 많은 분들에게 위로와 은혜가 넘칠거라 생각합니다." 대상포진으로 오른쪽 눈에 실명위기에 처해 치료차 한국으로 갔던 찬양사역자 손영진 사모가 9집과 10집 음반을 내고 미주순회공연을 시작하며 남편 정철웅 목사가 한 말이다.

17a2.jpg
▲손영진 사모

손영진 사모는 2014년 8월 각막을 이식받으며 16바늘을 꿰매고 2달마다 1-2개씩 실밥을 풀어나가고 있는데, 1년 6개월이 되어가는 지금에도 아직 실밥은 4개가 남아있다. 올해 여름이 지나가야 전부 풀리게 된다. 손영진 사모의 시력은 아직 온전히 회복은 안되었고, 야간에는 4-6개로 보이는 사물과 불빛으로 힘들어 하지만, 생활에는 큰 불편은 없는 상황이다.

손영진 사모는 하나님의 은혜와 많은 분들의 기도와 사랑으로 회복이 되어가는 중에 지난해 4월 잠시 뉴욕을 방문하여 "내가 사는 것도 주의 은혜라 내가 생각함도 주의 은혜라/내가 꿈꾸는 것 주의 은혜라 모든 것이 주의 은혜라. 내가 듣는 것도 주의 은혜라 내가 보는 것도 주의 은혜라 내가 행하는 것 주의 은혜라 모든 것이 주의 은혜라. 그 은혜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라고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하기도 했다.

17a.jpg
▲손영진 사모의 9집과 10집 앨범

손영진 사모는 1월말 새 음반 9집과 10집을 출반했다. 8집 이후 5년만에 나오는 앨범이다. 9집 "광야를 지날 때"와 10집 "내가 산을 향해"에는 모두 25곡이 수록되어 있다. 9집은 집회에서 부를 수 있는 힘있는 찬양들이, 10집은 말씀묵상을 하며 들을 수 있는 고요한 찬양들로 구성되었다. 이번 미국공연을 위해서 1월말에 출반했고, 한국에서는 4월이후에 나온다.

새음반은 9집, 10집 발간기념으로 2개에 30불이다. 그외 앨범은 8집 정결 20불, 30주년 기념 앨범 3CD 42곡 수록 30불 이다. (우송료 포함) 체크는 Young Jin Jung 403 Shawnee Indian Ct. Suwanee, GA 30024으로 보내면 된다. 연락처는 770-846-2220(간사 제시카), 410-804-7923. 카톡 아이디는 sonyoungjin0191이다.

손영진 사모는 "온전히 회복이 되면 더욱 이민교회와 성도들을 위해서 찬양으로 순회사역을 하려고 합니다. 더우기 중국과 일본을 다니고 남미지역까지도 찬양을 원하는 곳이면 가려고 합니다"라고 계획을 밝혔다. 이번 미주순회공연을 하는 교회들은 손영진 사모의 치료와 회복을 위해서 중보해 온 교회들이며, 감사의 인사와 함께 새앨범도 소개하게 된다.

뉴저지 뉴욕일정

3월 13일(주일) 오전 뉴욕중부교회(김재열 목사)/오후 예일교회 (김종훈 목사)
16일(수) 뉴저지 하나임교회 (이학권 목사)
18일(금) 사랑의 글로벌비전교회 (김은범 목사)
20일(주) 낮 세이비어 교회 (이승한 목사)/오후 할렐루야예수드림교회 (김종윤 목사)
23일(수) 한인동산장로교회 (이풍삼 목사)

버지니아 매릴랜드, 필라 지역 일정

3월 2일(수) 베다니장로교회 (김영진 목사)
3월 4일(금) 월도프갈보리교회 (나동원 목사)
3월 5-6일(토-주) 길벗교회 (장진혁 목사)
3월 9일(수) 가든교회 (한태일 목사)
3월 11일(금) 필라연합교회 (조진모 목사)

아틀란타 및 남부지역

2월 21일(주) 오전 큰사랑교회 (김성한 목사)/오후 잔스크릭교회 (이승훈 목사)
2월 27일(토) 샬롯남부한인장로교회 (송성섭 목사)
2월 28일(주) 훼잇빌 순복음시온성교회 (김웅철 목사)
4월 1-3(금-주) 미조리주, 콜롬비아한인침례교회 (이창렬 목사)

ⓒ 아멘넷 뉴스(USAamen.net)

▲광야를 지날때 (9집)

▲손영진 - 내주의 보혈은 (9집)

▲손영진 - 여호와 우리 주여 (9집)

▲내가 산을 향해 (10집)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49건 65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허연행 목사 “인종차별 문제를 해결하는 5가지 방법” 2021-05-08
<증오발언, 증오범죄, 인종차별 대응 매뉴얼> 증보판 발행 2021-05-08
미국에 사는 아시아 출신 그룹에 대한 중요한 사실 2021-05-08
뉴욕과 남가주 제70회 국가기도의날 기도회 열려 2021-05-07
미국을 위해 기도할 때, 낙태와 동성결혼에 대해 기도해야 하는 이유 2021-05-07
기감 미주자치연회 제29회 연회에서 11명 목사안수 받아 2021-05-06
바이든 대통령, 국가기도의날에 “하나님”을 언급하지 않은 첫 대통령 2021-05-06
이윤석 목사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과 대소교리(요리)문답” 더 알기 2021-05-06
C&MA, 여성목사 호칭 및 안수에 대한 변화의 물결 2021-05-06
‘재파송 불가 통보’로 빚어진 UMC 한인 코커스 비상대책회의 2021-05-06
ATS 동문세미나, 권혁빈 목사 “팬데믹에 최적화 된 선교적교회” 2021-05-05
UMC 목사직 포기 이기성 목사 “타협치 않고 진리를 거룩히 지키고자” 2021-05-04
김성국 목사 “그 많던 예배자는 어디로 갔을까?” 2021-05-04
실버교육, 임현수 목사가 말하는 북한선교의 우선순위는? 2021-05-04
성경읽기가 우리 삶에 끼치는 놀라운 영향들 2021-05-04
예장 합동 미주동부노회 제13회 봄 정기노회 열려 2021-05-03
5월 19일부터 뉴욕과 뉴저지 교회 수용인원 제한 해제 2021-05-03
뉴욕에서 가장 바쁜 교협, 봄맞이 목회자 친목 야유회 2021-05-03
어머니의날, 교회들이 놓치지 말아야 할 것들은 2021-05-03
청소년센터 “온라인시대, 슬기로운 부모 생활” 세미나 2021-05-02
UMC 한교총 이철구 회장 “한인목사 재파송 불가는 부당한 조치” 2021-05-01
UMC 안성주 평신도 회장 “한인교회에 대한 핍박 중단” 호소 2021-05-01
KAPC 신학 포럼 “개혁주의 신학이 성경을 보는 시각” 2021-05-01
평등법 통과의 위험성을 보여준 최근 유럽의 2가지 케이스 2021-04-30
70주년 맞은 ‘국가 기도의 날’에 대해 알아야 할 사실들 2021-04-30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