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전 목사 부부, 54개 미자립교회를 매월 후원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김전 목사 부부, 54개 미자립교회를 매월 후원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6-01-19 00:00

본문

김전 목사와 배성희 사모 부부는 2001년부터 지속적으로 미주내 한인 미자립교회와 개척교회를 후원해 왔으며 현재 54개 교회를 매월 후원하고 있다. 1월 19일(화) 오전, 김전 목사는 본인이 시무하는 뉴욕대한교회에서 뉴욕목우회를 창립예배를 드리고 더욱 체계적으로 사역을 계속하기로 했다. 회장 김전 목사, 부회장 배성희 사모, 고문 박문근 목사, 총무 김택용 목사 등 조직도 갖추었다.

22c.jpg
▲왼쪽부터 고문 박문근 목사, 김전 목사 부부, 총무 김택용 목사

창립예배는 인도 박문근 목사, 기도 김연규 목사, 성경봉독 배성희 사모, 특송 김형택 목사, 말씀 박헌영 목사, 축도 김전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박헌영 목사는 마태복음 22:37-40을 본문으로 "어떻게 살아갈까"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한국의 기독교가 마이너스 성장을 하고 있고 가나안 교인이 늘어나는 것은 목회현장에 예수사랑이 부족하고 나눔 실천이 안되기 때문이다. 목우회 창립으로 인해 뉴욕의 목회자들이 서로 관심을 갖고 사랑하며 영적 회복이 일어나기 바란다"고 말씀을 전했다.

뉴욕교협 이종명 회장은 "성경말씀대로 돕고 도움 받는 목우회 창립을 환영한다", 뉴욕목사회 김영환 회장은 "미자립교회와 개척교회를 돕는 목우회 출발을 축하한다"고 축사를 했다. 한편 이날 참석회원들에게는 2016년 1월분 뉴욕목우회 보조금이 지급됐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39건 65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ATS 동문세미나, 권혁빈 목사 “팬데믹에 최적화 된 선교적교회” 2021-05-05
UMC 목사직 포기 이기성 목사 “타협치 않고 진리를 거룩히 지키고자” 2021-05-04
김성국 목사 “그 많던 예배자는 어디로 갔을까?” 2021-05-04
실버교육, 임현수 목사가 말하는 북한선교의 우선순위는? 2021-05-04
성경읽기가 우리 삶에 끼치는 놀라운 영향들 2021-05-04
예장 합동 미주동부노회 제13회 봄 정기노회 열려 2021-05-03
5월 19일부터 뉴욕과 뉴저지 교회 수용인원 제한 해제 2021-05-03
뉴욕에서 가장 바쁜 교협, 봄맞이 목회자 친목 야유회 2021-05-03
어머니의날, 교회들이 놓치지 말아야 할 것들은 2021-05-03
청소년센터 “온라인시대, 슬기로운 부모 생활” 세미나 2021-05-02
UMC 한교총 이철구 회장 “한인목사 재파송 불가는 부당한 조치” 2021-05-01
UMC 안성주 평신도 회장 “한인교회에 대한 핍박 중단” 호소 2021-05-01
KAPC 신학 포럼 “개혁주의 신학이 성경을 보는 시각” 2021-05-01
평등법 통과의 위험성을 보여준 최근 유럽의 2가지 케이스 2021-04-30
70주년 맞은 ‘국가 기도의 날’에 대해 알아야 할 사실들 2021-04-30
베장 30주년 이종식 목사 인터뷰 “팬데믹 극복한 독특한 방법” 2021-04-30
7월 4일 주일예배, 뉴욕시 교회 100% 수용인원 가능 2021-04-29
미동부기아대책 4월 월례모임, 황영진 선교사 선교보고 2021-04-29
한인 다음세대가 “조용한 탈출”이라면 미국 다음세대는? 2021-04-29
영화 ‘미나리’로 보는 한인들의 신앙과 이민교회의 역할 2021-04-29
베이사이드장로교회, 뉴욕나눔의집 쉘터 구입 기금 전달 2021-04-28
효신교회 “교회교육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 디자인 세미나” 2021-04-28
고 신호범 의원 추모예배, 교계 목회자들 큰 존경심 표현 2021-04-28
세기총 제9차 정기총회, 대표회장 심평종 목사 취임 2021-04-28
KAPC 신학 포럼 “개혁주의 목회자의 10가지 특징” 2021-04-27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