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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풍삼 목사 "문제가 일어나면 기도하는가 카톡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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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회ㆍ2016-01-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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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지역 RCA교회협의회 2016 연합 제직세미나가 1월 17일 선한목자교회에서 열렸다. 이풍삼 목사가 사도행전 20:28을 본문으로 "귀하고 귀한 우리교회"라는 제목으로 제직들에게 특강을 했다. 다음은 그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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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을 통해 주님의 핏값으로 사신 교회, 남의 교회가 아니라 우리 교회, 교회를 바꾸는 시작은 나부터 임을 강조한 이풍삼 목사. 큰 교회든지 작은 교회이든지 목숨을 건 세가정만 있으면 교회는 잘돌아가게 되어 있는데 그 세가정이 없다는 것과 교회에 문제가 일어나면 기도하지 않고 카톡하는 세태를 지적했다. 설교를 정리하다 보니 대화식의 이풍삼 목사의 설교는 글이 아니라 직접 들어야 그 맛이 잘난다.

세상이 얼마나 바쁘고 얼마나 급하고 얼마나 변화의 폭이 많은지. 그런데 그렇게 변화가 많은 속에서도 변하지 않은 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향하신 뜻과 계획이다. 그 하나님의 계획을 잘아는 선교사가 길을 떠나 가는 곳 마다 복음을 전한다. 가는 곳마다 복음을 전하면서 평생한 것을 이렇게 이야기한다.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사도행전 20:24)"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하게 여기지 않는다고 말한다. 자기 생명보다 귀한 것이 있는가?

그 생명을 다 바쳐서 가는 곳마다 복음을 전했는데, 이분이 하나님의 뜻을 잘 깨달아 가는 곳마다 교회를 세웠다. 교회를 세우라는 명령은 없었다. 단지 가서 복음을 전하라고 했는데 그런데 복음만을 전해놓으면 이리에게 죽어버린다. 가는 곳 마다 복음을 전하고 교회를 세웠다. 이 분에게 깨달음이 있다. 다시 한 번 본문을 읽자.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사도행전 20:28)" 하나님이 무엇으로 사신 교회인가? 자기 피로 사신 교회이다. 교회에 대한 여러가지 표현들이 있는데 그중에 정말 귀한 표현은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이다. 어디에 있든지 하나님께서 자기 피로 사서 세워놓은 것이 교회는 귀하고 귀하다.

오늘 특강 제목은 "귀하고 귀한 우리교회"이다. 남의 교회가 아니다. 사도 바울이 그렇게 목숨을 내걸고 다니면서 교회를 세웠는데, 그 교회는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이다. 깊은 깨달음이 있기를 바란다. 내가 다니는 교회가 그런 교회이다. 내가 목회하는 교회가 그런 교회이다. 우리 자녀들이 다녀야 하는 교회가 그런 교회이다.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이다. 그러니 그 교회는 귀하고 귀한 우리 교회이다. 어느 교회가 가장 귀한가? 옆에있는 교회, 저기 있는 교회가 아니라 우리 교회이다. '우리'라고 할때 너무 귀하다. 우리 교회에 있는 성도들이 너무 좋은 것이다. 남의 교회 장로는 무엇을 하는지 모른다. 남의 교회 목사는 무엇하는지 모르는데 우리 교회 목사와 장로는 귀하다.

제직들의 역할과 자세

성경말씀을 보면 사도 바울이 에베소교회 장로들을 불러 이야기하는 것이다. 28절 다음부터 보면 하나님의 교회는 하나님의 핏값으로 사셔서 그렇게 귀하고 귀한데, 내가 떠나고 난뒤에는 밖에서 이리가 너희를 침범하고 어렵게 만들고 안에서는 나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일어날 것이라고 말한다. 이렇게 귀한 교회에, 이렇게 하나님의 이름을 두기를 좋아하는 교회에 밖에서 핍박이 들어오고 안에서 이상한 사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일어날 것이라고 한다.

이때 누가 나서야 하겠는가. 제직들이다. 이때 교회를 붙들고 교회를 바로 세우라고 제직들을 세웠다. 그렇게도 귀하고 귀하기에 하나님은 우리 교회를 끌고 가시고 밀고 가시며 마지막 이땅에 주님 이 땅에 오시기 전에 음부의 권세를 이기는 기관으로 교회를 주셨는데, 그 교회는 밖에서 부터 안에서 부터 어려움이 오게 된다고 한다. 하나님이 왜 제직을 세우셨는가. 교회를 바로 섬기라고, 교회를 바로 붙들라고, 교회를 교회되게 하라고 세우셨다. 그런 제직들이 되기를 주님이름으로 부탁드린다.

하나님이 그렇게 우리에게 직분을 주시고 교회를 맡아서 하라 하시는데 생각보다 교회를 섬기기가 어렵다. 왜 어려운가?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고 사람마다 성깔이 다르다. 사람마다 다른 DNA가 교회에서 부딪친다. 그런데 성경은 우리보고 무엇이라고 하는가. 끓임없이 우리를 바꾸라고 한다. 교회를 섬기기위해서는 우리가 성령을 받아서 9가지 열매를 맺어야 하는데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고 했다. 9가지중 어떤 것이 남을 바꾸라는 것이 있는가. 다 나를 바꾸라는 것이다. 내가 주님앞에서 "주님, 저는 부족한 사람입니다. 저는 연약한 사람입니다. 가진 것이 없어 주님앞에 가져 나올 것은 없습니다. 오직 십자가 밖에 보혈 밖에 없습니다"라는 자세가 있어야 한다.

그런데 너무나 이상하게 오늘날 교회는 내가 너무 살았다. 사랑으로 희락으로 화평으로 충성으로 나를 다 죽여놓고 하나님 앞에 섬기라고 했는데 하나도 안죽고 내 DNA만 그냥 가지고 있다. 그러니 사마귀나 코브라 처럼 누가 한번 건드리면 확 반응한다. 그러면 교회가 어려워진다. 성경은 우리에게 그런 권리를 주지 않았다. 무슨 권리를 주었는가. 몸된 교회를 충성하게 섬기는 권리를 주셨다.

목숨을 건 세가정만 있으면

큰 교회든지 작은 교회이든지 목숨을 건 세가정만 있으면 교회는 잘돌아가게 되어 있다. 문제는 그 세가정이 없는 것이다. 두 가정도 없다. 왜 그런가. 잘 섬기다가 내 앞에 손해나거나 억울한 일이 있으면 팍팍 나간다. 하나님이 피로 산 귀하고 귀한 우리 교회를 내가 어떻게 섬겨야 하는지 생각해 보어야 한다. 내가 제대로 섬기지 못하면 교회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 내가 속에 있는대로 살아서 움직이면 교회가 침체되어 버린다.

결국 문제는 내가 하나님 앞에 바로 서서 내가 하나님을 바로 섬기면 그런 내가 모여서 교회가 힘을 얻고, 교회는 힘을 얻으면 그 다음에는 선교사역을 할 수 있다. 교회가 힘을 잃으면 절대로 선교를 못한다. 할려면 할 수는 있어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선교가 되지 않는다. 기초를 잘 닦아 놓아야 한다.

내가 바뀌지 않으면 절대로 교회가 세워지지 않는다. 목사님 설교가 절대 안들어오고, 장로의 권면이 절대 안들어온다. 내가 살아있는 것을 죽여야 한다.

한비자에는 구맹주산(狗猛酒酸)이라는 사자성어가 나온다. "개가 사나우면 술이 시어진다"는 뜻이다. 송나라에 어떤 마을에 인품도 좋고 술을 담그는 솜씨도 좋은 사람이 주막을 냈는데 손님들이 찾아 오지 않아 자꾸 술이 시어졌다. 고민하고 마을의 지혜자에게 찾아가서 질문하니 "당신 개를 키우느냐"고 물었다. 그렇다고 하니, 소문을 듣고 손님들이 술을 사려고 오는데 사나운 개가 무서워서 돌아가기에 술이 안팔린다는 것이다. 이 사나운 개는 주인은 잘 따른다.

교회를 바꾸는 시작은 나부터

교회마다 보면 이런 사나운 개가 있다. 어떤때는 교회마다 있기도 하고 어떤때는 내 속에 있기도 하다. 새 교인이 왔을때 눈이 마주치면 노려보면 다음에 교회에 올까 말까를 고민하게 된다. 이제 교회에 정이 들 것 같은데 그런 사람있으면 정착을 못한다. 하나님이 정말 우리에게 피값으로 사신 교회를 주셨는데 어떻게 섬겨야 하겠는가. 다른 것은 다 치우고 나만 사나운 개가 안되면 된다.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긴다. 교회를 바꾸는 시작은 나부터 이다. 교회에서 은혜를 받으려면 목사님 설교는 다음 다음이다. 내가 은혜받을 자세가 안되어있고 사모하는 마음이 없으면 은혜를 못받게 되어 있다. 나를 바꾸어 놓으면 어떤 말씀이 오더라도 내 말씀이 되는 것이다.

오늘 성경은 이렇게 이야기한다. 교회는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셨다고 하신다. 이 귀중한 교회를 잘 섬기면 하나님이 은혜도 주실 것이다. 하늘의 비밀로 우리를 채워주실 것이다. 그리고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것으로 세상에 나가 나누어 줄 수 있다. 그 다음부터 선교인 것이다. 내가 받은 것이 없는데 어디를 쫓아 다니는가. 저는 목사님에게도 교회를 지키라고 이야기를 많이 한다. 내가 교회에서 은혜를 만들어놓지 않으면 내가 나가서 은혜를... 거꾸로 '나가면 은혜받는다'라고 이야기하는 사람이 있다. 간혹 그렇다. 그러나 내가 이 귀한 내 교회를 귀한줄 모르고 쫓아다니는데 무슨 은혜가 있겠는가. 정말 하나님의 교회는 하나님께서 눈동자처럼 보호하시고 인도하시고 보고 계신다.

카톡하는가 아니면 기도하는가

여러분들은 그 귀한 교회의 제직들이다. 제직이라는 뜻 자체가 회의한다는 것이다. 간혹 회의를 통해서 좋은 것들을 도출해야 한다. 회의를 통해 하나님의 교회를 섬겨가야 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

평안남도에서 있었던 일이라고 한다. 어느 교회 젊은 목사가 부임해와서 교회가 활기있고 새로워져 교인들이 좋아했다. 그런데 젊은 목사가 화장실에서 담배피우는 것이 목격되고 교회가 난리가 나서 제직들이 모였다. 지금은 그래도 분위기가 다르지만 당시에는 너무나 엄격했다. 제직회에서 그런 목사는 교회에서 내보내야 한다고 결정하려고 할때 가만있던 장로가 "담배피는 목사를 당연히 쫓아내야 한다. 그런데 그 목사를 쫓아내면 갈 곳이 없다. 담배피는 목사가 어디서 목회하겠는가. 아이들도 있는데 담배끓을 때까지만 목회하도록 합시다"라고 해서 그렇게 해서 결정했다. 주일이 다가오자 설교를 해야 하는데 목사는 밤마다 교회에 와서 회개하며 울면서 간절히 기도했다. 다음 주일에 설교를 하는데 성도들에게 놀라운 은혜를 끼쳤다. 몇달이 지나가고 제직회를 할때 장로가 다시 나와 목사가 이제는 담배를 끓은 것 같은데 쫓아내자고 하자, 목사에게 은혜를 받은 성도들이 반대했다는 것이다. 교회는 그렇게 해서 어려움을 극복하고 단단히 세워져 갔다고 한다.

우리는 어떻게 하는가? 그것 비슷한 일이 교회에서 일어난다면 카톡 카톡...(회중 웃음) 기도도 안해보고, 앞뒤 재보지도 않고 하나님의 교회가 어떻게 허물어지는지도 모르고 카톡하며 전파한다. 누가 그런가. 제직이 그런다. 장로가 권사가 집사가... 목회자들도 제직들도 허물이 많다. 그 허물 하나 하나를 보면 참 불편하기 짝이 없다. 그런데 하나님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나같은 죄인도 하나님께서 부르셔서 예수 믿게 하시고, 예수 믿을 뿐만 아니라 주님의 일을 하게 하셨다는 것 하나만 해도 얼마나 감격스러운가. 그 감격가운데 한분 한분을 보면 "저분도 하나님이 이렇게 사용하셨구나. 하나님이 우리로 하여금 한시대를 살아가면서 같이 한교회를 섬기게 하시는구나. 하나님 감사합니다"라며 상대의 허물이 보이지 않고 감사가 된다.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 처럼 순결해야

성도 여러분, 이민생활이 너무 팍팍하니 팍팍함을 표현하면 안되는 곳에서 표현한다. 하나님의 교회, 하나님 보고 계시는 곳에서 괴롭다고 내 것을 다 꺼집어낸다. 성령의 9가지 열매는 꺼집어내라고 하는 것이 아니다. 주님은 12사도를 세상에 내보내실때 뱀처럼 지헤롭고 비둘기 처럼 순결하게 하라고 하신다. 지혜로워야 하고 순결해야 한다. 요즘은 너무나 지혜로워 양들이 늑대를 잡아 먹는다고 한다. 적당히 지혜롭고 적당히 순결해야 한다. 너무 순결한 것만 주장하며 앞뒤가 막혀도 다른 교인들과 문제가 일어난다.

성경은 양이 이리를 이길 수 있는 방법은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 처럼 순결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기도 많이 하라. 그러면 하나님이 능력주신다. 제직들은 교회에 큰 문제가 있으면 문제를 막 이야기하기 전에 품고 기도해야 한다. 어떻게하면 교회가 상처되지 않고 연류된 사람들이 교회를 떠나지 않고 해결할 수 있을까를 기도하면 지혜가 있다. 하나님이 지혜를 주신다. 오늘 성경은 하나님의 교회는 하나님의 핏값으로 샀다고 했다. 그 핏값으로 산 교회를 주님앞에 설때까지 잘 섬기다가 큰 은혜 받으시고 하나님의 창찬받는 우리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드린다.

우리에게 귀하고 귀한 우리 교회를 주셨다. 하나님, 다른 교회와 비교하면서 우리 교회를 헐지 않게하시고, 다른 교회와 비교하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까먹지 않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21세기를 살아가면서 뉴욕에서 오늘 우리에게 주신 교회는 바로 우리가 섬기고 있는 교회이다. 하나님, 우리 교회에 큰 자긍심을 주시고 큰 깨달음을 주셔서 우리 목사님 장로님 안수집사님 권사님 성도님들을 아낄줄 알면서 함게 귀한 교회들을 세워가게 하소서. 목회자들이 모이면 이런 제직때문에 기쁨이 넘치도록 하여주소서. 때로는 우리가 힘이 부치고 은혜가 떨어지면 우리 속에 있는 것이 나온다. 그럴때 기도많이 하게 하시고 나를 쳐 죽기까지 복종하는 우리들이 되게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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