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장로교회, 성탄주일 메시야 공연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퀸즈장로교회, 성탄주일 메시야 공연

페이지 정보

교회ㆍ2015-12-21 00:00

본문

퀸즈장로교회(김성국 목사)가 성탄주일을 맞이하여 12월 20일(주일) 오후 4시 헨델의 메시야를 공연했다. 공연은 한국어, 영어, 중국어 회중을 위한 3개국어 자막과 나레이션이 함께 했다. 퀸즈장로교회는 최고의 찬양을 지향한다는 전통을 가지고 있다. 윤원상 전도사의 지휘와 20명의 관현악대의 연주와 함께 150명의 퀸즈장로교회 찬양대가 무대에 섰다. 4개월간 준비된 공연은 메시야의 전체 흐름을 놓치지 않는 중요부분을 1시간으로 집약해서 진행됐다.

20b2.jpg
▲퀸즈장로교회 메시야 공연후 단체사진

20b3.jpg
▲장영춘 원로목사 부부와 김성국 담임목사 부부

메시야 공연중 "주의 영광"이 합창된 후, 김성국 목사는 이사야 7:14를 본문으로 "한 아기"라는 제목의 메세지를 통해 "모든 인간의 영웅들은 다 과거이지만, 지금도 우리의 아버지가 되시는 아기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나시고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사랑의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 찬양대가 나섰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나셨다는 것을 선포하며 찬양할 것이다. 다시 한 번 들어보라. 그 아기 예수의 나에 대한 사랑을..."라고 메세지를 전했다.

퀸즈장로교회는 지난 41년동안 17번의 메시야 공연이 열렸다. 이번 공연의 특징은 무엇인가? 메시야에는 솔로 부분이 있다. 합창에 집중하기위해 독창대신 성경 나레이션이 진행되어 성경중심의 개혁신앙을 추구하는 퀸즈장로교회의 모습을 상징적으로 보여주었다. 메시야 공연이 끝난후에는 크리스마스 노래를 앵콜송으로 불러 성탄의 분위기가 물씬 나게 했다.

공연이 끝나고 김성국 목사는 "연습하느라고 피곤했겠지만, 메시아 공연을 통해 다시 한 번 새 힘과 소망을 회복했을줄 믿는다. 우리의 경배와 찬양과 송축이 합당하신 그 분이 우리교회를 사랑하시고 인도하시고 이 자리에 좌정해서 오늘의 찬송을 받으시고 영원한 하늘나라에서 우리와 더불어 함께 하실 것이다. 그 좋으신 아기 예수님을 보내신 하나님 아버지, 이를 깨닫게 하신 성령님께 박수를 보내자"라고 말했다. 하나님께 먼저 영광을 돌린 김성국 목사는 장영춘 원로목사와 수고한 교인들의 수고를 감사하고 격려했다.

-------------------------------------------------------------------------------------

더 많은 사진과 동영상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다이나믹한 사진/동영상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동영상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goo.gl/photos/iqyZTVNv2bmJuynx9

-------------------------------------------------------------------------------------

동영상으로 보기

20a3.gif
▲주의 영광

▲김성국 목사 설교

20a5.gif
▲우리를 위해 한 아기 나셨다

20a8.gif
▲주께 영광

20a10.gif
▲하나님의 어린양을 보라

20a12.gif
▲진실로 주는 우리 괴롬을 맡으셨네, 주가 채찍 맞으므로 우리들이 나았도다, 우리들은 양같이 헤매이며 다녔네

20a16.gif
▲머리들라 문들아

20a18.gif
▲할렐루야

20a21.gif
▲죽임 당하신 어린양

▲성탄축하곡 메들리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356건 8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욕교계, 코로나19로 어려운 교회 돕기 운동 불같이 일어나 2020-06-07
후러싱제일교회, 뉴욕교계 어려운 교회위해 2만불 지원금 전달 2020-06-05
뉴욕어린양교회 30주년 “청년의 마음으로 힘찬 출발 다짐” 2020-06-02
프라미스교회 드라이브인 예배 “성령으로 코로나를 물리치자” 2020-06-01
뉴욕장로교회가 50주년 행사 대신 택한 희년의 의미 찾음 2020-06-01
필라 안디옥교회, 자발적인 섬김으로부터 확산된 구제와 섬김 2020-05-28
뉴저지장로교회, 감격의 드라이브인 예배 2020-05-27
세상의빛교회가 드라이브인 예배를 시작한 2가지 이유 2020-05-20
뉴욕예일장로교회, 매우 특별한 27주년 기념주일을 보내 2020-05-19
리오프닝을 준비하는 프라미스교회, 드라이브인 예배도 2020-05-17
뉴욕감리교회, 현장예배 갈급함을 채워준 재즈 워십 라이브 2020-05-17
와싱톤중앙장로교회, 61개 지역교회에 렌트비 지원 2020-05-11
뉴프론티어교회, 4주 헌금 전액을 코로나19 피해 교회와 단체 등에 전달 2020-05-04
뉴욕어린양교회, 주님의 오병이어의 기적을 드러내다 2020-05-04
“믿음을 실천으로” 한울림교회, 마스크 병원에 전달 2020-05-02
뉴욕천성장로교회 리더십 교체, 이승원 목사 후임은? 2020-03-14
찬양교회, 코로나19 대응책으로 교회건물 폐쇄 댓글(1) 2020-03-11
10주년 뉴욕주는교회 김연수 목사 “차세대에 비전을 주는 교회” 2020-03-09
뉴욕초대교회 김승현 동사목사 부임의 의미 2020-03-04
역사적인 뉴욕한인교회의 남다른 3.1절 기념 2020-03-02
뉴욕우리교회 여명 콘서트, 다목적 여명홀 리모델링 위해 2020-03-02
허봉기 목사 <사도가 코고는 소리> 증보판 내 2020-03-02
뉴욕우리교회, 전세대 모여 삼일절 기념예배 및 황기환 애국지사 묘소 방문 2020-03-01
교회 20주년 노진산 목사 “복음 연합운동의 시대가 열려야” 댓글(1) 2020-02-19
‘뉴욕열방교회’가 ‘뉴욕기둥교회’로 이름을 바꾼 이유 2020-02-04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