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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중부교회, 제8회 메시아 전곡 자선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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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15-12-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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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은 아기 예수가 탄생하신 성탄의 계절이다. 그러나 세계 곳곳에 일어나는 전쟁과 테러 및 전염병 소식이 많은 이들의 마음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 그들에게 그리고 땅끝까지 '아기 예수의 예언과 탄생', '예수의 수난과 속죄', '부활과 영원한 생명'이 전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뉴욕중부교회(김재열 목사)는 제 8회 메시아 전곡 자선음악회를 12월 6일(주일) 오후 7시 퀸즈칼리지 콜든 오디토리움에서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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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중부교회, 제8회 메시아 전곡 자선음악회

성탄의 계절을 맞아 여러교회에서 메시아를 공연하지만, 뉴욕중부교회의 메시아 공연은 △전곡을 연주하며 △전도하기가 좀 더 편한 퀸즈칼리지 콜든 오디토리움에서 열리며 △수익금은 모두 자선단체에 전달하며 △한인뿐만 아니라 다민족을 대상으로 하는 점이 독특하다. 이번 공연에 초대받은 타민족 한 분은 큰 감동을 받고 후원금을 내면서 '내년에도 꼭 초대해 달라'고 미리 예약까지 했다. 중부교회는 여러해동안 성탄절기에 교회내부 행사로 음악회를 열어왔으나, 2008년부터 ‘메시야’ 전곡 공연을 시작했으며 2010년에는 설립 30주년 공연을 계기로 공연장소를 교회에서 콜든 오디토리움으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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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수익금을 세 단체에 전달

곽병국 음악 디렉터의 지휘 아래 정상급 솔리스트와 오케스트라, 그리고 70여명의 찬양대원들은 1부 예언과 탄생, 2부 예수의 수난과 속죄, 3부 부활과 영원한 생명등 헨델의 메시아 전곡을 공연하며 평화의 왕으로 오신 주님께 영광을 돌렸다. 이번 공연 수익금은 'For Hope international,' 'Korean-American Sientists and Engineers Association,' 그리고 'Agape church for the Homeless' 등 세 단체에 전달했다.

뉴욕중부교회는 현재 올드웨스트버리에 교회의 지도를 바꾸는 비전랜드 새 예배당을 건축중에 있으며, 더 넓은 지경을 통해 '알찬 교육' '고루 봉사' '널리 선교'의 비전을 펼쳐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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