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목사합창단 2회 정기연주회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욕목사합창단 2회 정기연주회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5-12-06 00:00

본문

뉴욕목사합창단 2회 정기연주회가 12월 6일(주일) 오후 6시 뉴욕만나교회(정관호 목사)에서 열렸다. 연주회를 통한 모든 수익은 불우이웃 돕기 기금을 위해 사용했다. 2년만에 정기연주회를 연 뉴욕목사합창단은 단장 김종훈 목사, 부단장 박진하 목사, 총무 현영갑 목사, 회계 김태욱 목사 등으로 조직되어 있다.


▲동영상 / 뉴욕목사합창단 2회 정기연주회

뉴욕목사합창단은 심신이 피곤한 목사들이 찬양을 통해 활기찬 목회 활동력을 회복하고 교파를 초월해서 상호간 친목을 도모하며 뉴욕교계의 화합과 영성적인 교회음악을 복음적인 매개체로 한인사회 및 나아가 세계선교에 앞장서서 영혼구원의 사명을 열정적으로 담당하기 위해 2013년 3월 목회로 창립됐다. 이후 할렐루야대회등 교계와 교회의 행사에서 찬양을 해 왔다.

정기연주회는 먼저 예배로 진행됐다. 장석진 목사(뉴욕교협 증경회장)가 골로새서 3:16을 본문으로 "신령한 노래를 부르라"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찬양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어진 공연은 뉴욕목사합창단이 이다윗 목사의 지휘로 모두 9곡을 찬양했다. 이외에 월드여성밀알선교합창단과 뉴욕장로성가단 등이 찬양과 연주를 인도했으며, 세 합창단의 연합찬양후 주영광 목사의 인도로 모든 참가자들이 즐거운 싱어롱 시간을 가졌다.

6a.jpg
▲뉴욕목사합창단 2회 정기연주회

단장 김종훈 목사는 인사를 통해 "바쁜 목회활동 중에 모여서 매주 연습을 한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그러나 하나님을 찬양한다는 열망이 오늘의 연주회로 열매를 맺게 되었다. 목사합창단은 목사라고 하는 영적인 면과 합창이라고 하는 음악적인 면이 뚜렷한 합창단이다. 음악적인 면에서는 좀 부족할 수 있으나 늘 말씀과 기도를 가까이 하는 목회자들의 합창이기에 영적인 감화력이 느껴지는 합창단이다. 오늘 목회자들의 찬양을 통해 조금이나마 이 땅을 영적으로 오염시키고 있는 더러운 바람이 사라지고 우리를 치유하고 소생시키는 성령의 새 바람이 불어오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

더 많은 사진과 동영상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다이나믹한 사진/동영상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동영상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goo.gl/photos/GfrptnhjXrQit64LA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51건 65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훼이스선교회,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현장에서는 2021-05-10
“그 아버지에 그 아들” City MD 설립자 리처드 박 2021-05-08
허연행 목사 “인종차별 문제를 해결하는 5가지 방법” 2021-05-08
<증오발언, 증오범죄, 인종차별 대응 매뉴얼> 증보판 발행 2021-05-08
미국에 사는 아시아 출신 그룹에 대한 중요한 사실 2021-05-08
뉴욕과 남가주 제70회 국가기도의날 기도회 열려 2021-05-07
미국을 위해 기도할 때, 낙태와 동성결혼에 대해 기도해야 하는 이유 2021-05-07
기감 미주자치연회 제29회 연회에서 11명 목사안수 받아 2021-05-06
바이든 대통령, 국가기도의날에 “하나님”을 언급하지 않은 첫 대통령 2021-05-06
이윤석 목사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과 대소교리(요리)문답” 더 알기 2021-05-06
C&MA, 여성목사 호칭 및 안수에 대한 변화의 물결 2021-05-06
‘재파송 불가 통보’로 빚어진 UMC 한인 코커스 비상대책회의 2021-05-06
ATS 동문세미나, 권혁빈 목사 “팬데믹에 최적화 된 선교적교회” 2021-05-05
UMC 목사직 포기 이기성 목사 “타협치 않고 진리를 거룩히 지키고자” 2021-05-04
김성국 목사 “그 많던 예배자는 어디로 갔을까?” 2021-05-04
실버교육, 임현수 목사가 말하는 북한선교의 우선순위는? 2021-05-04
성경읽기가 우리 삶에 끼치는 놀라운 영향들 2021-05-04
예장 합동 미주동부노회 제13회 봄 정기노회 열려 2021-05-03
5월 19일부터 뉴욕과 뉴저지 교회 수용인원 제한 해제 2021-05-03
뉴욕에서 가장 바쁜 교협, 봄맞이 목회자 친목 야유회 2021-05-03
어머니의날, 교회들이 놓치지 말아야 할 것들은 2021-05-03
청소년센터 “온라인시대, 슬기로운 부모 생활” 세미나 2021-05-02
UMC 한교총 이철구 회장 “한인목사 재파송 불가는 부당한 조치” 2021-05-01
UMC 안성주 평신도 회장 “한인교회에 대한 핍박 중단” 호소 2021-05-01
KAPC 신학 포럼 “개혁주의 신학이 성경을 보는 시각” 2021-05-01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