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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열 목사 "그들은 우리의 밥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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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회ㆍ2015-01-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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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이 되면 많은 한인교회들은 제직수련회와 특별새벽기도회를 열고, 때로는 신년 부흥성회도 연다. 강사로는 멀리서도 오지만, 같은 지역에서 목회하는 목회자들이나 같은 교단 목회자들을 초대하기도 한다. 뉴욕중부교회(김재열 목사)는 신년을 맞이하여 신년축복 새벽기도회와 신년축복 성회를 연속으로 열었다. 여러명을 강사로 세웠는데, 특히 7일부터 11일 열린 성회의 강사는 김경열 목사의 친동생인 김만열 목사(청주영안교회). 김 목사는 중부교회에 이어 다음 주간에는 뉴저지 성도교회(허상회 목사)에서 제직수련회를 인도한다.

둘째날(목) 저녁집회에서 김만열 목사는 민수기 14:8-9를 본문으로 "그들은 우리의 밥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김만열 목사는 성지순례를 가서 빌라델비아 교회를 방문하고 큰 은혜 받았던 경험을 나누며 말씀을 시작했다. 고린도 지역을 방문했을 때는 교회의 흔적이 전혀 없었는데 빌라델비아 지역에는 흔적이 있었다는 것. 그 흔적은 다른 것들은 다 없어졌지만 기둥은 지금도 남아있었다는 것. 김 목사는 "요한계시록의 기둥이 남아있다고 하신 말씀이 떠올랐다. 교회에서 내가 기둥이 되어야 남아있는 자가 되지 기둥이 안되면 남아있는 자가 되지 못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나님 앞에 우리가 쓰임 받아야 하는데 이왕이면 귀한 재목되어서 기둥으로 쓰임 받는 삶이 되어야지 하는 생각이 머릿속에 넘쳐났다"라며, 중부교회 모든 교인들이 교회의 귀한 재목이 되어서 귀하게 쓰임 받는 한 해가 되기를 축원했다. 그리고 여호수아와 갈렙의 믿음을 전했다. 다음은 말씀 요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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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하는 김만열 목사

오늘 본문은 가나안을 정탐한 12명의 이야기이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가나안 땅에 들어가려다 문제가 생긴다. 가나안을 정탐하고 돌아와 너무나 부정적이고 절망적인 보고가 이어진다. 그 소식을 듣고 백성들이 밤새도록 통곡했다. 믿음의 사람은 안 그렇다. 7절을 보면 여호수아와 갈렙은 "심히 아름다운 땅이라"고 말한다. 앞의 사람들은 원망과 불평한 것에 비교하면 대단한 고백이다. 같은 것을 보고 다르게 말한다. 가나안은 하나님이 주시기로 약속하신 땅인데도, 10명의 부정적인 사람들의 보고 속에는 단 한마디도 하나님을 언급하지 않는다. 그런데 갈렙과 여호수아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니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한다. 그리고 오히려 우리의 밥이라고 말한다. 자신들은 연약하여 그들을 이길 수 있는 힘이 없지만 뒤에 계신 분은 엄청난 힘을 가진 분임을 안 것이다.

우리의 모습은 종이와 같은 존재이다. 찢어지기 쉽다. 너무 상처받기 쉽다. 그런데 연약한 종이라도 뒤에 강한 철판을 붙여 놓으면 찢을 수 없다. 나의 뒤에 계신 분은 죽음을 이기신 분이다. 내가 연약하다 할지라도 철판같이 강하신 예수님이 계신다면 누가 찢을 수 있겠는가. 이 믿음이 내 속에 넘쳐야 한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우리는 갈 수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들이 어떤 일을 만나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아무리 그들이 잘나가도 우리는 내 뒤에 계신 분은 나의 주인은 세상을 창조하신 분이다. 이 믿음을 가지고 두려워하지 말고 살아가라. 똑같은 환경이라도 믿음이 있다고 하는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세상 속에서 믿음이 있다면서 왜 두려워하는가. 주인공 두 사람이 믿음으로 하나님의 엄청난 역사를 이룬다. 우리 앞에 어떤 것이 있더라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그들은 우리의 먹이이다.

중요한 것은 무엇을 할 때 두려운 마음이 없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된다는 믿음을 가지라. 하나님이 기뻐하시면 된다고 믿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그것을 기뻐할까 안 기뻐할까만 생각하면 된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면 그들은 우리의 밥이다. 어떤 장애물이 있더라도 능히 하나님이 해결해 주실 것이다.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라. 믿음으로 바라보면 된다. 믿음으로 구하면 된다. 내가 할 수 있다 혹은 없다를 논하지 마라. 앞 선 정탐꾼들은 주님이 하시는데 자신들이 이길 수 없다고 결단을 내렸다. 왜 못하는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면 능히 할 수 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된다. 이것이어야 하는데 왜 자기들이 못한다고 하는가. 성령의 임재는 하나님의 뜻을 찾는 것이다. 내 생각대로 하려니 안된다. 성령의 임재속에 들어가면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자가 되면 된다.

중요한 것은 믿음으로 사는 사람은 육신의 눈으로 보이지 않지만 하나님이 보여주시는 것을 믿음으로 따라가는 것이다. 그러면 놀라운 것은 하나님 앞에 선택받는 주인공이 되었다는 것이다.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 중부교회 역사 속에 기둥과 같이 쓰임 받는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 그것이 우리가 살아가야 할 방향이다. 길을 하나님께 맡기고 가면 이루어 주신다. 하지만 내가 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허락해주셔야 한다. 육의 눈으로 보이지 않지만 믿음으로 살아가는 지혜가 있어야 한다. 신실한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살아가는 모습이 되어지면 힘이 되고 능력이 된다. 하지만 그렇지 못하고 약속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원망만 한다. 하나님의 때가 있다. 하나님의 계획하심이 있다. 적당할 때 하나님이 반드시 이루어주시니 너무나 조급히 생각 말고 기다리면 주님께서 이루어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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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교회 찬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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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교회 찬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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