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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M 세계전문인선교대회/PGM 선교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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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ㆍ2014-10-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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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에 한번씩 열리는 PGM 세계전문인선교대회가 올해 3회를 맞으며 10월 13일(월)부터 15일(수)까지 열렸으며, 이어 PGM 선교사대회가 16일(목)부터 17일(금)까지 필라 안디옥교회(호성기 목사)에서 "Beyond Korean Diaspora!"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대회에는 PGM 파송선교사중 17개국 41가정 68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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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M 세계전문인선교대회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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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M 선교사대회 단체사진

첫 날인 13일(월) 저녁에는 정인수 목사가 “선교적인 리더십”, 14일(화) 저녁에는 양춘길 목사가 “선교적인 교회”, 15일(수) 저녁에는 Frank A. James 박사(BTS 총장)가 “선교적인 교회의 신학과 실제”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저녁집회는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낮에는 권역별 선교현황 및 전략, 선교현장 체험 나눔, 선택강의 등이 진행됐다.

첫 날에는 PGM 이사장 이취임식이 열려, 양춘길 목사(뉴저지 필그림교회) 이임하고 정인수 목사(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또 마지막 날에는 PGM 후원회 발족식이 열려 회장 전기현 장로(샬롯장로교회), 부회장 최수만 장로(필라 안디옥교회) 등이 취임했다. 또 Amnos Ministires(최종상 목사), GMI(양태철 목사), GLDI(김춘근 장로), GAP선교회(임현수 목사) 등과 MOU 체결식이 열렸다.

PGM은 총 45가정 84가정을 파송했다. 해외파송 선교사는 8가정 16명이며, Here & Now 선교사는 37가정 68명이다. Here & Now 선교사는 살아가고 있는 삶의 터전에서 사역을 감당하는 자비량 선교사를 의미한다. 대회 기간중 선교사 은퇴식도 열려 강영희/장은희(카자흐스탄) 선교사(2004-2014)와 전종석/전성자(북한, 중국) 선교사(2005-2014)가 은퇴했다.

PGM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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