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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나 이(이영주) 자매 2014 자선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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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ㆍ2014-08-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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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나 이(이영주) 자매 자선 콘서트가 8월 10일(주일) 오후 6시30분 뉴욕신광교회(강주호 목사)에서 열렸다. 이 자매는 자신이 가장 좋아한다는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등 찬양곡을 폭발적인 성량과 신앙으로 소화했다. 또한 자신이 출석하는 미국교회 흑인 중창단과 밴드가 함께하여, 콘서트 참가자들은 한인교계에서 볼 수 없는 색다른 찬양의 깊이와 넓이를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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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하는 이영주 자매

지난 해에는 하이티 후원을 위해 공연한 바 있는 이영주 자매는 올해에는 '희망의 콘서트'라는 주제로 멕시코 유카탄 지역에 희망을 전했다. 콘서트 수익금 전액을 뉴욕신광교회 단기선교팀을 통해 멕시코 유카탄 지역 빈민들을 위한 주택 지붕 공사 사역과 가난과 마약으로 찌든 청소년 축구팀 창단을 위해 후원했다.

지난 2011년 한국 슈퍼스타K3에서 톱4까지 오르며 우수한 가창력으로 화제를 모은 이영주 자매는 현재 Kittay House 와 St. Vincent Hospital에서 음악치료사로 일하고 있으며, 교도소 방문등을 통해 희망을 전하고 있다. 또 브루클린에 있는 미국교회인 'True Church'에서 음악디렉터와 솔리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음악회에는 교회 중창단과 밴드등 찬양팀원들이 같이 했다.

3세때 이민 온 이영주 자매는 뉴욕신광교회에 출석하는 이근융 집사와 이선희 권사의 1남2녀의 막내이다. 이 자매는 부모님을 따라 신광교회에서 어릴때부터 고등부까지 신앙생활을 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Breathe(주님은 나의 호흡)


▲You are Great


▲You are Good


▲Jesus Will


▲Our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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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중창단과 밴드가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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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중창단과 밴드가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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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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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찬양곡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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