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있는교회와 영광교회 사실상 통합/담임 김원재 목사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꿈이있는교회와 영광교회 사실상 통합/담임 김원재 목사

페이지 정보

교회ㆍ2014-05-07 00:00

본문

미국장로교(PCUSA) 동부한미노회 70차 정기노회가 뉴저지 산돌교회에서 열렸다. 노회에서 회원교회에 대한 새로운 소식이 올라왔다.

0507.jpg
▲뉴욕을 떠난 좋은이웃교회 김기석 목사

좋은이웃교회 김기석 목사가 같은 미국장로교 소속으로 노스 캐로리나 소재 그린스보르 제일장로교회 4대 담임목사로 5월 4일 부임했다. 좋은이웃교회는 김기석 목사가 2005년 개척한 교회이다. 그린스보르 제일장로교회는 최경주 선수가 골프대회에 참가하기 전 예배를 드리고 안수를 받는 교회로 알려졌으며, 최 선수가 우승하면 상금을 십일조 하기도 했다.

500.jpg
▲70차 정기노회 석상에서 김원재 목사

뉴욕영광장로교회는 박태성 목사 후임으로 같은 노회소속 김원재 목사를 청빙하기로 했다. 김원재 목사는 2004년부터 담임목사로 있던 뉴욕한인중앙장로교회를 사퇴하고 2010년 3월부터 '꿈이 있는 교회'의 담임목사로 사역해 왔다. 김원재 목사가 뉴욕영광장로교회 청빙을 받아 담임목사로 가는 모습을 띄고 있지만, '꿈이 있는 교회' 교인들이 반대하지 않는 가운데 사실상 양교회가 통합하게 됨에 따라 그 절차와 방법이 주목을 받고 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350건 1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욕한마음교회 임직 감사예배 “우리는 그리스도의 일꾼” 2019-09-11
20주년 임마누엘장로교회, 교회 봉헌 및 이전 감사예배 2019-09-09
베이사이드장로교회 제5회 코리안푸드 페스티벌 2019-09-09
1.3세 노영민 목사, 블루교회 개척 “기성세대와 젊은세대가 함께 성장 … 2019-09-06
28주년 베이사이드장로교회, 49명의 교회 일꾼 세워 2019-08-27
목양장로교회, 허신국 목사 2대 담임목사로 취임 2019-08-20
뉴욕수정교회, 언어와 세대를 넘어 2019 선교축제 연합예배 2019-08-19
목양장로교회 송병기 목사 은퇴, 원로목사와 공로목사로 추대 2019-08-18
은퇴하는 송병기 목사가 말하는 “하나님의 은혜” 2019-08-14
뉴저지 한소망교회, 91% 지지로 정세훈 4대 담임목사 청빙 2019-08-13
열방교회 안혜권 목사 이임예배, 또 다른 도전위해 사임 2019-08-13
황인철 목사, 훌러톤장로교회 3대 담임목사로 2019-08-07
뉴저지 세빛교회, 김귀안 2대 담임목사 위임식 2019-08-01
뉴욕주는교회 김연수 목사 “선교는 하나님이 하십니다” 2019-07-31
하크네시야교회 전광성 목사의 담임목사 위임예식 열려 2019-07-15
뉴하트선교교회 10주년, 예배당 이전하고 특별 감사예배 2019-07-15
함께하는교회 2019년 여름 VBS "여호와만 참 하나님" 2019-07-11
뉴욕초대교회 2019년 VBS "예수님께 집중하라!" 2019-07-09
뉴욕수정교회 제10회 미션콘서트 “난민들을 위한 집중 선교” 2019-07-08
뉴욕주는교회, 제10회 선교를 돕기 위한 디너 2019-07-08
뉴욕한인제일교회 2대 송인규 담임목사 취임 2019-07-06
뉴저지 동산교회 창립 34주년 감사, 원로장로 추대 및 임직예배 2019-07-03
박효성 목사 은퇴예배 “가장 자랑스러운 것은 교회와 교인” 2019-07-03
후러싱제일교회 임직예배, 59명 교회 일꾼 세워 2019-07-02
140주년 스타인웨이 교회, 커뮤니티를 위한 무료 음악회 2019-07-02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