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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춘 목사 "교회부흥의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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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회ㆍ2014-03-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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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학장인 장영춘 목사는 18회 졸업생 정기태 목사가 시무하는 뉴욕새벽별장로교회에서 2월 28일(금)부터 3일간 춘계부흥사경회를 인도했다. 장영춘 목사는 무리한 일정때문에 건강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도 1시간여동안 혼신을 다해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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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후 은혜나누기

요즘 나이든 성도들은 현대교회의 강단의 문제로 인해 순수한 말씀만 선포되던 옛날 강단을 그리워하는 경향이 강하다. 그런면에서 장영춘 목사가 "데오빌로여 오순절을 통과하라"라는 주제로 인도하는 집회는 '사경회'라는 타이틀에 맞게 개신교의 본질만을 강하게 탓치하고 있다. 장영춘 목사는 "사도행전의 역사를 재현하는 교회가 되자"라는 표어로 퀸즈장로교회에서 목회를 해 왔다. 그 세가지 도구인 '말씀충만', '기도충만', '성령충만'이라는 제목의 말씀이 3일간의 집회동안 각각 선포됐다.

정기태 목사와 성도들은 금식을 통해 이번 사경회를 준비해 왔다. 설교를 시작하며 장영춘 목사는 자신이 교회를 개척하고 300명의 성도를 놓고 기도했는데, 정기태 목사가 500명의 성도를 놓고 기도하고 있는 것을 알고 이를 격려했다. 그리고 교회가 부흥하는 비법을 첫날 설교를 통해 알려주었다. 첫날 장영춘 목사는 이번 성회의 주제설교로 사도행전 1:8을 본문으로 "말씀충만"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다음은 교회부흥의 비결이 담긴 설교내용이다.

데오빌로여

데오빌로는 무엇인가.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라는 뜻이다. 여러분들은 누구의 사랑을 받고 있는가. 그것에 따라 사람의 가치와 권위가 달라진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는 수지 맞는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 하나님이 하신다. 하나님의 자녀는 어디에 가든지 하나님이 함께 해 주신다.

아브라함을 하나님이 부르셨다. 너는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지시한 땅으로 가라고 명령하셨다. 자기가 나서 자라고 성장한 곳을 떠나 어딘지도 모르는 하나님이 지시한 땅으로 떠나라고 하셨는데도, 아브라함은 가라고 하시니 순종하고 갔다. 그러니 아브라함의 아버지는 하나님이 되신 것이다. 그래서 우리들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라고 한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은 가는 곳 마다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 저주할것이라고 하셨다. 또 땅의 모든 족속이 너때문에 복을 받는다고 하셨다. 여러분의 자녀가 불량배에게 맞고 들어오면 가만이 있겠는가. 아버지의 힘으로 그들에게 진노할 것이다. 하나님은 자녀를 보호하시고 세워주실것이다. 데오빌로 즉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여러분들의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

교회부흥을 하고 싶어한다. 그 일을 누구하는가. 하나님이 하신다. 왜 그런가. 교회는 하나님의 집이다. 세계의 모든 재물은 다 하나님의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하나님이 물고를 열어주신다. 여러분 모두 데오빌로가 되기를 바란다. 교회부흥을 시키고 싶다면 하나님의 사랑받는 목사가 되면 하나님이 부흥시켜 주신다. 하나님은 오늘도 살아계신다.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신가. 창세기를 보면 하나님이 있으라 말씀하시니 말씀 그대로 있었다. 말씀의 하나님이시다. 말씀의 권세이다. 말씀의 능력이다. 말씀의 진리이다. 하나님은 말씀하시는 하나님이신데 말씀으로 우리에게 나타나시고, 말씀으로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말씀으로 축복하시고, 말씀으로 생사화복으로 주장하시는 말씀의 하나님이시다.

요한복음 1:1을 보면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라고 했다. 천지가 있기전에 하나님의 말씀이 계셨고, 하나님이 말씀하셔서 생기라 하시니 생겼는데 말씀의 하나님이시다. '이 말씀이 하나님과 같이 계셨으니'는 예수님을 의미한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이땅에 말씀으로 보내셨다. 교회는 누구의 집인가. 하나님의 집이다. 다른말로 하면 말씀의 집이다. 예수님은 말씀이신 하나님이 육신을 입고 오신 것이다. 사람들과 관계할수 없는 영이신 하나님이시다. 그래서 예수님은 육신을 입고 사람으로 오신 말씀하시는 하나님이시다. 그래야 사람과 교제가 되고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을 볼수 있다. 예수님은 빌립에게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나를 본 자는 곧 하나님을 보았다 라고 말씀하셨다. 교회는 하나님의 집이다. 다른 말로 하면 말씀의 집이다. 교회는 예수님의 몸이다. 말씀의 집이다.

그러면 교회부흥을 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이 역사하면 되는 것이다. 부흥을 안하려고 해도 안될수 없다. 안되는 것이 오히려 문제이다.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 권능의 말씀, 구원의 말씀, 창조의 말씀이 교회에서 바로 선포되면 부흥이 안될수가 없다. 아무리 발버둥쳐도 부흥이 안되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제쳐놓고 사람이 말하니 안되는 것이다. 그런데 목회자가 부흥을 원하면 간절히 바라는 소원이 있어야 한다. 안간힘을 다해서 말씀을 세우고, 말씀을 바로 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말씀에 헌신하고, 말씀에 투자하면 하나님이 감동하셔서 도와주시고 부흥케 하시는 하나님이시다. 말씀에 순종하는 교회가 되면 부흥할 것이다.

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무릇 예수께서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시작하심부터

사도행전 1:1에 나오는 먼저 쓴 글은 누가복음 1:3(그 모든 일을 근원부터 자세히 미루어 살핀 나도 데오빌로 각하에게 차례대로 써 보내는 것이 좋은 줄 알았노니 이는 각하가 알고 있는 바를 더 확실하게 하려 함이로라)을 말한다. 누가는 돌아다니면서 자신이 본 예수님의 행적의 자초지정을 다 기록해서 데오빌로 각하에게 보냈다고 했다. '근원부터'라는 말은 예수님의 탄생부터 시작해서 예수님의 생애와 교훈과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과 승천까지 모든 것을 살펴서 데오빌로 각하에게 보냈다.

'각하'라는 말은 적어도 지방장관, 도지사 이상의 높은 벼슬을 하는 사람에게 붙인 호칭이다. 그런데 사도행전에서는 왜 각하가 없이 데오빌로라고만 했을까. 그때 예수를 증거하면 그것때문에 불이익을 당했다. 죽을수도 있었다. 그렇기에 누가복음에서 누가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내용을 적어서 누군지 모르는 어떤 지방장관 이상의 높은 벼슬에 있는 사람에게 편지를 보냈다. 예수님을 믿는 자를 핍박하거나 살릴수도 있는 높은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믿는 것은 나쁜 것이 아니라 사실은 이러이러하기에 봐달라고 누가가 기록해서 보낸 것이다. 그 다음에 사도행전에서는 각하가 없이 데오빌로 라고만 했다. 아마 이 사람은 예수님을 잘믿고 누가와 친구의 관계를 가졌는지 모른다.

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예수님께서 승천하실때 하신 약속을 믿고 너희들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고 하셨다. 데오빌로는 누구인가. 첫째, 데오빌로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말씀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둘째, 데오빌로는 하나님의 집인 교회를 사랑하는 사람이다. 아버지를 사랑하는 자가 어찌 아버지가 사는 집을 사랑하지 아니할수 있겠는가. 아버지가 보고 싶으면 아버지의 집에 가야 한다. 하나님을 사랑하면 교회에 가야 한다.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고 하신 것 처럼 새벽별교회를 떠나지 말라. 데오빌로들이 아버지의 집을 부지런히 드나거려야 한다. 즐거우나 슬프나 하나님의 집인 교회를 사랑하는 것이 데오빌로라는 증거이다. 교회를 업신여기는 자는 하나님을 업신여기는 자이다. 말씀을 등한히 하는 자는 하나님을 등한히 하는 자이다.

사도는 예수님이 택하셔서 보내신 사람이다. 예수님의 일꾼들이다. 예수님은 말씀이 육신을 입고 오셨으니,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는 자가 예수님의 일꾼이다. 사도이다. 정기태 목사는 왜 여기 세워졌는가. 하나님의 말씀을 설교하고, 말씀을 가르치고, 말씀을 증거하라고 세워진 말씀의 사람이다. 보이지 않는 예수님의 대리이다. 그럼으로 예수님을 사랑하는 자는 목사님을 사랑하는 자이다. 예수님을 존경하는 자는 목사님을 존경하는 자이다. 그런 교회는 부흥한다.

교회가 부흥하기를 원하면 첫째, 말씀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 둘째, 교회를 사랑해야 한다. 셋째, 말씀을 증거하고 선포하고 가르치는 말씀의 사역자를 사랑하고 존경해야 한다. 그럴때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고 교회가 부흥할것이다.

그런데 그것이 마음대로 안된다. 설교를 잘하려고 해도 안된다. 기도를 잘하고 싶어도 안된다. 찬송을 잘하고 싶어도 안된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성령은 하나님의 영이시다. 전지전능하신 영이시다. 성령님이 역사하시면 잘할수 있다. 내가 잘할수 있는 것이 아니다. 성령님이 함께하시고 도와주시고 힘을 주시면 되는 것이다. 그런데 성령님은 어디에서 오는가. 말씀에서 온다. 말씀에다 기도가 합해지면 그 다음에 일어나는 스파크가 성령이다.

예수님은 하나님이 육신을 입고 말씀이 되어 오셨다. 그리고 우리의 죄를 사하기위해 십자가에서 죄값을 치루셨다. 요한복음 1:4에는 예수님안에 생명이 있었나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고 했다. 예수님은 육신이 죽어도 그 생명의 하나님은 죽음을 박차고 일어나시고 3일만에 부활하셨다. 생명의 부활이 일어났다. 이것은 우리 모든 죽음을 두려워하고 슬퍼하고 비관하는 사람들의 첫열매가 되었다고 고린도서는 말하고 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우리도 부활할수 있고 죽음에서 다시 살수있는 생명의 하나님의 데오빌로들이 될수있다는 것을 믿으라. 하나님은 우리의 가장 큰 선물이다. 하나님은 데오빌로에게 천국을 기업으로 상속받는 이러한 놀라운 축복까지 주시는 좋으신 아버지임을 믿기를 바란다.

말씀과 함께 한 장영춘 목사의 인생여정

황해도 시골에서 7명의 딸 뒤에 귀한 첫아들로 태어났다. 아버지는 주일학교 부장을 할 정도 신실한 크리스찬이었다. 해방후 예수님을 믿는다고 공산치하에서 핍박을 받았으며 16살때 육이오가 일어났다. 인민군에 징용될 위기에서 산에 들어가 숨었다. 그러다 남쪽으로 피난을 가기로 결심했다. 떠나기 전날 아버지는 밤새도록 무엇인가를 준비했다. 아침이 되자 아버지가 앞에 내놓은 것은 식량이 아니라 새롭게 포장된 성경책이었다. 아버지는 "내가 너에게 줄 것은 이것밖에 없다. 아버지가 보고 싶을때 꺼내 보아라. 나하고 이야기하고 싶을때 보아라. 내가 너에게 할 말이 이안에 다 들어있다"고 말했다.

나는 그 성경을 품고 남한으로 갔다. 나에게 가장 소중한 것이 성경이다. 나중에는 바빠서 그렇게 못했지만 처음에는 매주 한번씩 성경을 일독했다. 하나님의 말씀이 내 전부였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려고 노력했다. 매일 밥먹기전에 심지어 군대에 있을때에도 성경 한 절 외워야 밥을 먹었다. 성경을 못외운 날은 굶었다. 그리고 전도사와 강도사가 되어서 청년들 데리고 수양회에 가면 준비한 성경구절을 외워야 밥을 주었다. 그렇게 성경을 많이 외웠다. 말씀의 사람이 되려고 했다.

보수적인 총신을 졸업하고, 미국에 와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는 극보수 침례교 신학교에서 공부했다. 그러니 제가 목회를 할때 하나님의 말씀외에는 다른 것은 할수도 없었고 하지도 않았다. 1974년 뉴욕과 뉴저지에서 8번째 한인교회인 퀸즈장로교회를 시작했다. 강해설교를 했는데, 창세기 1:1 부터 제목과 대지등 전부 본문안에서 설교했다. 성경공부반을 만들어 교인들에게 성경을 가르쳤다. 매일 성경 한장씩 공부할수 있도록 성경문답서를 만들고, 요절을 외우고 쓰도록 했다. 말씀의 교회를 세우니 말씀으로 사람이 변하기 시작했으며, 교회는 급성장했다.

성경요절을 매주 주보에 내놓고 외우라고 했는데 안해올수 없도록 시켰다. 장로들이 뒤에 숨어있으면 더 시켰다. 4년동안 암송대회를 했는데 성도들이 성경구절을 잘외웠다. 성경을 외우도록 하면 몇절과 장을 외우는 것이 아니라 시편, 요한계시록, 고린도전서등 한 책을 다 외우는 성도들이 나타났다. 성경암송대회를 했는데 한 책을 다외워도 1등을 하지 못할 정도였다. 말씀에 심취되니 성령이 역사하셔서 말씀을 외우게 하시고, 말씀을 실천하게 하시고, 잠을 안자고 밥을 안먹어도 즐겁게 되었다. 교인들이 영으로 성장하니, 전도하지 말라고 해도 전도해서 교회가 부흥했다.

말씀이 살아 역사하는 곳에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고 부흥의 역사가 일어난다. 그런 교회는 부흥하지 않는 것이 기적이다. 부흥이라는 것이 어려운 것이 아니다. 말씀하시는 하나님, 말씀이 육신을 입고 오신 예수님, 성령으로 감화되고 감동되어 기록된 말씀이다. 그러기에 교회가 부흥하기 위해서는 말씀을 가르치고, 말씀대로 살고, 말씀을 가장 소중히 여기는 교회이어야 한다. 교회는 하나님이 집이니 그렇게 하면 말씀이 책임지신다.

새벽별장로교회 목사와 성도들이 집회를 앞두고 3일 금식를 했다. 기도하면 능력이 나타난다. 성령이 역사하게 되어 있다. 저는 목사가 되자마자 목회를 배우지 않고 미국에 왔다. 나혼자 목회를 배웠는데 "사도행전의 역사를 재현하는 교회가 되자"고 표어를 내걸었다. 그래서 말씀충만과 기도충만, 말씀과 기도가 충만하면 스파크가 일어나서 성령충만해진다. 그때 성령의 열매는 사랑이라 사랑이 충만해진다. 그러면 교회가 부흥이 안되면 기적이다.

교인들이 담임목사를 말씀의 사자로 예수님 대신에 세운 이 말씀의 사람에게 순종하고 존경하고 위하여 기도하고 격려하고 협력하고 도와주는 이러한 교회가 될때 부흥할것이다. 하나님의 새벽별교회에 놀라운 축복이 있기를 축복한다.

뉴욕새벽별장로교회
NY Bright Morning Star Presbyterian Church
45-16 162 St #204 Flushing NY 11358
917-733-7387 / chungkitae@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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