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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훈 목사 "이스라엘 선교에 대한 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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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ㆍ2013-08-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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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 있는 유대인들을 대상으로 한 선교집회인 '샬롬 예루살렘, 브루클린 페스티벌'이 8월 13일(화)부터 16일(목)까지 뉴욕에서 진행되고 있다.

브루클린 태버너클 교회에서 열린 첫날 집회에서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는 첫 말씀을 통해 이스라엘 선교에 대한 오해와 방향성에 대해 설교했다. 이 목사는 "전세계 중심부인 뉴욕에서 이스라엘 선교회복을 위한 귀한 집회를 시작하게 된 것는 하나님이 계획하신 일이라 믿는다"라며 로마서 11:11-23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재훈 목사는 그동안 유대인 선교가 소외된 것은 성경해석에 대한 오해와 역사적인 사실에 대한 무지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교회중심으로 이스라엘을 바라보는 '대체 신학'으로 인해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가지신 계획, 하나님의 섭리와 구원의 계획을 보지 못하고 이스라엘의 선교가 가려지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설교내용이다.

우리는 예수님의 '지상대명령(The Great Commission)'을 기억하고 순종하고 있다.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그런데 'Great Commission'에서 한 단어를 바꾸어 'Great Omission'을 사용하여 이스라엘 선교에 대해 설명하는 사람도 있다. 'Great Omission'은 '큰 생략'이라는 뜻인데 생략된 것중 하나가 유대인 선교이라는 것이다. 우리는 예수님의 지상대명령대로 선교를 하지만 유대와 사마리아를 거쳐서 땅끝까지 복음이 전해진다고 이해를 하기에, 앞에 나와있는 지역은 그냥 거쳐가는 것으로 생각한다. 땅끝을 향하여 가지만 앞서 말씀하신 그 지역을 잃어버리는 것이다. 그래서 'Great Omission'이 되어버리고 있다는 것이다.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복음이 증거되는 것은 동시적으로 다 이루어져야 한다. 그것이 지상명령이요 하나님의 말씀인 것이다. 특별히 첫출발이자 원가지인 온 유대에 대한 선교적인 중요성을 사도바울은 로마서 1:16에서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이라고 했다.

먼저는 유대인이다. 여기서 사용하는 '먼저'라는 단어는 예수님이 하신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는 말씀에 사용되는 '먼저'라는 단어와 같은 단어이다. '프로톤'이라는 것은 시간적인 우선순위일뿐만 아니라 영적인 중요도에 있어서 우선순위이다.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고 할때 시간적인 순서가 아니라 영적 중요도에서 우선순위를 말한다.

그 단어가 사용된것을 볼때 사도바울이 로마서를 기록하면서, 이방인의 사도로 부르심을 받았던 사도바울이 이방인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에 쓰임을 받으면서 그가 오히려 깊이 깨닫은 것은 동족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안타까운 마음이라고 고백하고 있다. 역설적인 것이다. 이방인의 사도로 부르심을 받은 사도 바울이 이방인의 선교를 열심히 하면서 더 깊이 깨닫은 것은 무엇인가. 이전에 바리새인이었을때는 깨닫지 못했던 동족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과 계획을 이방인 선교를 하면서 깨닫았던 것이다.

사도 바울은 그 고백을 로마서 9-11장에서 하고 있는 것을 우리는 잘알고 있다. 로마서 1-8장까지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통해 온 열방을 구원하기 위해서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놀라운 일, 하나님의 의로 모든 사람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그 의를 깨닫으며 구원에 감사하면서, 구원에 대한 감격이 로마서 9:1에서 동족 이스라엘에 대한 고통으로 느껴진다.

그 구원의 감격이 놀라운 만큼, 모든 열방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구원의 놀라운 은혜만큼 그에게는 동족 이스라엘에 대한 엄청난 고통을 느낀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이런 고백을 한다. "내 동족 이스라엘의 구원을 위해서는 내가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져서 저주를 받아도 감당하겠다." 사도 바울은 어느 이방인 구원을 위해서도 그렇게 까지 하겠다는 고백을 한 적이 없다. 그는 동족 이스라엘에 향한 그 하나님의 안타까움을 깨닫고 고통스러워 했다.

사도 바울이 단지 유대인이었기 때문이어서 일까. 단지 동족이라는 이유때문에 그런 마음을 느꼈다고 오해할수 있다. 로마서 9장까지만 읽으면 그런 오해를 할 수 있지만, 로마서 10-11장을 보면 단지 혈육이기 때문이 아니라는 것을 이해하게 된다.

사도 바울은 왜 이스라엘이 넘어졌는가에 대해 설명한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약속을 믿음으로 그렇게 된 것 처럼 이스라엘도 믿음으로 그렇게 될 수 있었는데 율법의 행함으로 행위로 구원을 받을수 있다는 그러한 잘못된 생각때문에 이스라엘이 넘어진 것을 바울이 지적하면서 11장에서 이렇게 말한다. "그들이 넘어짐 그들의 실패가 하나님이 버리심인가. 그렇지 않다. 결코 그럴수 없다"고 그는 지적하고 있다.

사도 바울은 단지 동족 이스라엘이기에 그리스도로 부터 저주받기까지 내가 사랑한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의 계획, 하나님의 섭리, 하나님의 선택과 하나님의 구원계획을 깨닫았기에 하나님의 구원계획 가운데 있었던 이스라엘의 위치를 섭리를 하나님의 계획을 깨닫고 그런 고백을 할 수 있었다.

이스라엘 선교에 대한 오해

왜 유대인 선교, 이스라엘 선교가 생략(Omission)이 되어 버렸는가. 두가지 원인때문이다. 첫째는 성경해석에 대한 오해때문이고, 둘째는 역사적인 사실에 대한 무지때문이다.

1.
오랜 시간동안 성경을 이해하면서 많은 오해들이 있었다. 두가지의 중요한 오해가 있었다.

첫째, 구약과 신약의 관계를 잘 이해하지 못하고 서로 분리시킨 것이다. 하나님은 세대별로 기간별로 다르게 역사하신다고 잘못 생각을 한 것이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모세에게 다윗에게 일하실때 다른 방법으로 일하시는 것으로 보이지만 하나님의 방법은 같았다. 그런데 오해하는 사람들은 구약 이스라엘에서 행하신 하나님의 방법과 신약에서 일어난 하나님의 방법을 구분함으로 인해 단절을 시킨것이다. 구약과 신약을 분리시킴으로서 이스라엘을 외면하게 되었다. 하지만 요즘 이런 오류에 빠진 사람은 많지 않다.

둘째, 구약의 이스라엘이 교회로 대체되었다는 신학으로 인해 구약의 모든 이스라엘의 역사를 교회의 역사로 해석해 버린 것 이다. 어거스틴으로 부터 초대교회로 부터 일부 신학자들에 의해 내려왔던 신학의 정통에 의해서 많은 복음주의권에서도 개혁주의 신학자들도 이런 믿음을 가지고 있다. 그것을 '대체 신학'이라고 말한다. 그럼으로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가지신 계획, 역사적인 위치, 하나님의 섭리와 구원의 계획을 보지 못하고 이스라엘의 선교가 가려지게 된 두번째 오해가 있다.

모든 것을 넘어서서 우리는 하나님이 구약의 이스라엘을 택하시고 이루신 하나님의 약속은 여전히 유효하고, 동시에 이스라엘을 통해 교회를 이루시고 교회를 통해 사용하시는 놀라운 일들이 유효하다는 것이다.

구약에서 하나님은 다윗의 아들을 통해 성전을 세우신다고 말씀하시고 솔로몬을 통해 역사적으로 이루어졌지만, 그러나 동시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새로운 성전이 이루어졌다. 구약의 예언은 언제나 단편적이지 않다. 그 시대만 행하지 않고, 미래만을 예언하지 않고, 그 약속가운데 아직도 이루어지지 않는 약속도 이루어진다. 이스라엘의 회복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은 지금도 유효하며 지금도 이루어지고 있다.

약속과 성취라는 관점에서 구약과 신약이 한 유니티를 이루고 있다는 관점을 우리가 이해해야 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우리가 성경을 이해하기 시작할때 이스라엘 회복과 이스라엘 선교는 중요하게 부곽되고, 로마서 9-11장에서 간증하다시피 고백하는 사도바울의 고백을 우리가 이해하게 된다.

2
역사적인 사실에 대한 무지가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있다. 우리는 주후 70년, 135년 유대민족이 멸망한 것은 하나님의 징벌로 인한 것으로 생각한다. 하나님이 그들을 버리셨다고 생각한다.

십자군이나 홀로코스트의 과거역사속에서 그리스도인들이 유대인에 대해 무시하고 정죄하고 잘못행했던 많은 부분에 대한 무지를 가지고 있다. 홀로코스트 생존자들의 증언을 들어보면 그들이 나치에 의해 끌려갈때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한 사람들이 오히려 그들의 울부짖음을 못들은 척 한 수많은 사례들이 있다. 그래서 이스라엘 민족에게 남아있는 감정적인 역사적인 상처가 있다.

복음전도에 있어 많은 장벽들이 있다. 물론 유대인들이 하나님앞에 한 죄인으로서 가지고 있는 장벽이 있다. 의지적으로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자신의 죄를 인정하지 않는 모든 민족과 개인에게 있는 장벽이 있다. 그것은 민족을 넘어 개인의 책임이다. 개인이 하나님앞에 가지고 있는 장벽은 스스로가 책임져야 한다. 그러나 어느 민족 누구로 부터 받았던 상처로 인한 장벽이 있다면 바로 상처를 주었던 사람들이 회복을 해야 한다. 그래서 장벽을 치유하고 회복을 시켜주어야 한다. 그래야 그 민족에게 복음이 증거되는 것이다.

이러한 두가지 오해와 무지라는 장벽때문에 이스라엘 선교에 대한 많은 장벽들이 있었다.

하나님의 접붙임을 통한 역사

본문 로마서 11장에서, 사도바울이 깨닫은 비밀은 11장 마지막에 고백하고 있다.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여, 하나님의 놀러운 섭리요" 무엇이 깊고 놀라운 섭리인가. 이스라엘을 통해 이루신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에 사도 바울은 감동하게 된다.

1.
첫째로 이스라엘의 넘어짐은 분명 그들의 실패이고, 그들의 넘어짐이고, 그들의 부실함이고, 그들의 무지였지만 하나님은 그들의 넘어짐을 통해 놀라운 일들을 행하셨다. 그것은 이방인들을 접붙이는 역사를 행하셨다. 모든 시대에 하나님의 역사하시는 인간의 연약함과 불순종으로 넘어서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섭리이다.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 앞에 불순종하고 넘어졌지만 하나님은 넘어짐으로 버리지 않으셨다.

인간의 죽음은 하나님의 징벌이다. 하지만 하나님은 죽음으로 안버리신다. 헨리 나우엔은 죽음이야 말로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가장 위대한 선물이라고 했다. 이해할수 있는가. 이 비밀을 깨닫지 못하면 구원을 이해하지 못한다. 그리스도인들은 죽음이야 말로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가장 위대한 선물이라고 고백할수 있는 사람이다. 왜 그런가. 그는 이렇게 고백한다. 우리가 만약 죽지 않았다면, 우리의 죄악의 징벌을 하나님게서 죽음으로 내리지 않았다면 하나님과 회복할수 없는 즉 죄가운데 영원히 거했을 것이다. 하나님은 죽음으로서 죄에 속한 육신을 끓고 새 하늘과 새 땅에 합당한 육신을 입도록 계획하셨다. 그럼으로 죽음은 분명 하나님의 징벌이지만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의 손길, 새로운 시작이라는 것이다.

성경을 통해서 나타나는 하나님의 놀라움은 바로 그곳에 있다. 인간의 불순종과 연약함 그리고 실패로 인해 하나님의 구원계획은 끝나지 않는다. 그것을 바로 사도바울이 설명하고 있다. "그들의 실패와 그들의 넘어짐이 하나님의 버리심이 아니라 그것을 통해 위대한 하나님의 계획이 있다." 참감람나무의 가지가 끓어지고 그곳에 돌감람나무의 접붙일수 있는 위대한 일을 행하셨다. 유대인의 넘어짐을 통해 이방인들이 그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수 있는 접붙임의 역사가 일어날수 있었다. 놀라운 진리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실패를 실패로 끝나게 하지 않으시고 실패를 넘어서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을 이루신다. 그래서 본문 11절에서 "그들이 넘어짐으로 구원이 이방인에게 이르러 이스라엘로 시기나게 함이니라"라고 했다. 17절에 "돌감람나무인 네가 그들 중에 접붙임이 되어 참감람나무 뿌리의 진액을 함께 받는 자가 되었은즉"라고 나온다.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이다. 사도바울이 이방인의 선교를 열심히 하면서 수많은 이방인들을 그리스도께 인도하면서 원가지 이스라엘의 가지를 하나님께서 가지치기를 함으로 접붙임을 행하셨다.

2.
두번째로 11절에서 "시기하게"라는 단어가 나온다. 이것은 구약의 신명기 32장에서 모세가 이미 예언한 고백이다. 이방인들이 돌아오게함으로 이스라엘이 시기하도록 만드신 것이다. 시기한다는 것은 사랑의 다른 말이다. 시기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우리가 이방신에 우리의 영혼이 팔리는 것을, 우리가 이방신상을 섬기는 것을 견딜수 없어 하신다. 하나님은 우리를 시기하기까지 사랑하신다.

하나님은 어떻게 이스라엘로 부터 다시 사랑을 받기 원하셨는가. 이방인들이 돌아오는 모습을 통해서 이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에 대한 질투하는 사랑, 시기하는 사랑을 불러일으키는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를 사도바울이 고백하고 있는 것이다. 어쩌면 바울의 마음속에 하나님에 대한 시기가 불일듯 일어나는 것을 스스로 고백하면서 이것도 하나님의 섭리이고 계획임을 고백하고 있다. 이 말씀이 사도 바울의 간증처럼 느껴진다.

자기마음속에 하나님을 향한 그 누구와도 바꿀수 없는 영적 시기심을 불일듯 일어나는 것을 보면서 이것도 하나님의 섭리이구나 생각한 것이다. 만약 유대인의 넘어짐을 통해 수많은 이방인들이 돌아오지 않았다면 사도 바울의 마음속에 영적 시기심이 거룩한 하나님을 향한 질투가 일어났겠는가. 유대인들의 넘어짐을 통해 하나님이 이루신 놀라우신 일들이다.

오히려 아담과 하와가 타락이전에 하나님과 나누었던 친밀한 관계와 타락하고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회복한후 하나님과의 나누었던 친밀함중 어느 것이 더 친밀이고 하나님을 향한 간절한 사랑일까. 우리가 생각할때 아무 문제가 없을때 친밀함이 더 깊을 것 같지만 아니다. 타락 이후에 십자가로 회복되고 구속받은 백성들의 하나님의 향한 사랑이 타락하기 전 보다 깊다.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이다.

이 말씀도 마찬가지이다. 유대인들의 하나님을 향한 열심을 어떻게 하나님이 회복시키시는가. 하나님이 과정을 통해 유대인들의 마음속에 하나님을 향한 시기와 열정을 통해 하나님은 놀라운 일을 이루실것이다. 그래서 유대 그리스도인들이 가지고 있는 하나님을 향한 사랑은 이세상의 어떤 이방 그리스인이 가진 사랑과 비교할수 없다.

사도 바울의 마음속에 있는 불타는 사랑은 어디서 왔는가. 이스라엘의 넘어지는 과정을 통해 하나님께서 이루신 하나님의 섭리이다. 하나님은 그것을 통해 오늘 이 시대에 이스라엘의 회복을 이루어 가신다. 남은 사람을 통해 하나님이 일하신다.

유대인들에게 자랑하고 교만하지 말라

우리에게 주시는 경고가 있다. 이방인으로서 원가지에 접붙임을 통해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된 우리를 향한 경고이다. 18절에 자랑하지 말라고 했고, 20절에는 교만하지 말라고 했다. 자랑하고 교만하지 말라는 이유는 우리 많은 이방 그리스도인들이 유대인들을 향해 가지고 있는 잘못된 교만이 흐르고 있다는 것을 사도 바울을 통해 이미 예언하신 것이다.

이번 집회를 통해 우리 마음속에 있었던 유대인들에 대한 영적 자랑과 교만이 사라지기를 바란다. 그리고 하나님이 원가지들도 아끼지 않으셨다면 접붙은 우리도 아끼지 않고 짤려져 나갈것이다고 말씀하신다. 기억할것은 하나님이 그들을 다시 접붙이실 것이다. 그렇기에 자랑하고 교만하지 말고 두려워하라는 말을 되새기고, 이번 집회를 통해 중보기도하고 하나님의 약속을 잡고 기도하라다.

이방인 선교에 올인했던 사도 바울이 역설적으로 깨닫은 것은 하나님의 원가지인 동족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을 깨닫고 마지막에 놀라운 고백을 하며 하나님을 찬양한다. 이스라엘 선교를 위해 헌신하는 여러분들의 발걸음을 하나님은 주목하신다. 이스라엘 회복과 선교가 이번 집회를 통해 지금까지 이루신 하나님이 앞으로도 하나님께서 더욱 더 놀랍게 이루실것이다.

우리 마음의 자랑과 교만을 내려놓지 않으면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열람하지 않으실 것이다. 겸손한 마음으로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이스라엘을 위해 기도하고 전도하고 그들의 상처를 회복하는 집회로 사용하실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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