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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회기 뉴욕교협, 마지막 8차 임실행위원회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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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5-10-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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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회기 뉴욕교협(회장 김종덕 목사)의 마지막 임실행위원회 8차 회의가 2005/10/05(수) 오전 뉴욕실로암장로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1부 경건회는 사회 최창섭 목사(뉴욕한인침례교회), 말씀 이병준 목사(뉴욕산성교회), 광고 이재덕 목사(교협총무), 축도 이병홍 목사(교협 부회장)의 순으로 진행됐다.

2부 회무에서는 △신규가입회원 인준 △총회회칙 개정 △범이단대책 위원회 경과보고 △선거관리법 제정 △카트리나 재해성금 △박XX목사 교협 회원자격 재심 등을 다루었다.

9개 교회가 교협회원 신청을 했으며 서류가 완비된 7개교회의 가입을 허락했다. 신규회원교회의 명단은 뉴욕사랑선교교회(윤종선 목사), 오메가선교교회(홍춘식 목사), 올바니한인교회(김승배 목사), 뉴욕새삶교회(나광수 목사), 뉴욕순신장로교회(이종구 목사), 뉴욕만나교회(정관호 목사), 뉴욕필그림교회(김석충 목사) 등이다.

지난 총회에서 분과신설등 제안했다가 현안에 밀려 상정만 되었다가 결론을 못내린 회칙개정안은 8인의 개정위원을 두어 충분히 토의한 후 오는 20일에 열리는 총회에 제출하기로 했다. 이날 위임받은 개정위원은 "조명철 목사, 조금석 목사, 이병홍 목사, 유시수 장로, 김원기 목사, 유상열 목사, 박용기 장로, 안창의 목사"등 8인이다.

교협총무 이재덕 목사는 총무보고를 통해 이영희 목사가 부대책위원장을 맡기로 수락했다고 밝히고 "모종의 날짜를 택해 대책위원장과 위원장 등이 모여서 나아갈 방향을 잡을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결국 지난 9월 23일 열린 범기독교이단대책협의회의 긴급회의 이후 후속 만남이 없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날 교협이 제공한 조직표에 의하면 상임대책위원장 김남수 목사, 부대책위원장 이영희 목사외에 신학연구위원장 정홍권 목사, 윤리위원장 김정국 목사, 협력위원회장 한재홍 목사, 동원위원장 안창의 목사, 서명위원장 유상열 목사, 통역위원장 이희선 목사 등이 임명되어 있다.

허리케인 카트리나 피해자를 위한 구제성금은 뉴욕어린양교회, 뉴욕주찬양교회, 뉴욕서부교회, 한마음침례교회, 뉴욕메신져교회, 새가나안교회 등 14개의 교회와 개인이 보낸 $6,555가 모금되었으며 임원회에서 전달처를 결정하여 보내기로 했다.

뉴욕교협 이사회는 지난 9월 28일 후반기 정기이사회를 열고 목회자로서의 품위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는 교협 회원교회 박XX 목사를 제명 또는 재심할 것을 건의했다. 이날 안건을 토의한 결과 특별한 조치를 취하지 않기로 했으며 문제의 재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제도를 정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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