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아일랜드 확신교회(황태연 목사) 창립예배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롱아일랜드 확신교회(황태연 목사) 창립예배

페이지 정보

교계ㆍ2005-10-02 00:00

본문

황태연 목사가 롱아일랜드 확신교회를 개척하고 2005년 10월 2일(주일) 오후 5시 창립예배를  드렸다.

이날 창립예배는 인도 황태연 목사, 기도 이후석 목사(뉴저지 예본교회), 설교 문영준 목사(장로회 계신측 미주 노회장), 봉헌기도 최요셉 목사(참사랑교회), 격려사 진박민 목사(가나안교회), 축도 양희철 목사(포레스트힐교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확신교회 박우진 형제는 은혜로운 찬양을 인도했으며, 포레스트힐교회 이정석, 조윤숙 집사는 바이올린과 퓰룻으로 아름다운 찬양을 들려주었다.

문영준 목사는 "아름다운 교회(행 13:1-3)" 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안디옥교회를 롤 모델로 삼아 발전하는 교회가 되기를 축원 했으며, 안디옥교회의 특징을 "좋은 인재들이 많은 교회, 협동정신이 강한 교회, 예배를 중히 여기는 교회"라고 말했다. 문 목사는 특히 기러기를 통한 교훈을 설명하며 "지치고 시험에 든 교인을 안을 수 있는 교회, 하나로 협력하는 교회"가 되라고 강조했다.

확신교회 황태연 목사는 주님 형상을 닮아 구원을 이루는 일에 심혈을 기울이는 교회가 될 것이라며 "투명한 생활을 하는 교회, 모두가 주인인 교회, 모든 세대의 조화가 있는 교회, 늘 개혁되는 교회, 지역사회의 필요를 채워주는 교회"를 강조했다.

한국에 150개, 해외에 50개의 교회들이 있는 예수교장로회 계약신학 교단(총회장 이병규 목사)인 확신교회의 황태연 목사는 뉴욕 청소년센터에서 스탭으로 사역했다. 확신교회는 495 익스프레스웨이 출구 43(퀸즈에서 출발)으로 나가 첫 신호등에서 왼쪽으로 돌아 5분정도 가면 오른쪽에 위치한 페이스루트란교회와 같이 교회를 사용한다. 확신교회측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무료 테니스클럽을 열고 기본부터 게임요령까지 지도한다.

롱아일랜드 확신교회
231 Jackson Ave., Syosset, NY 11791
Tel : 516-508-2975

ⓒ 2005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40건 338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래리 발라드 목사 “참 좋은 가정만들기” 세미나 2008-11-20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22회 장학기금을 위한 찬양의 밤 2008-11-20
뉴욕의 한 한인교회 담임목사, 교인들에게 20여만불 빌리고 잠적 2008-11-18
뉴욕교협, 전직회장들 초대하여 회기운영과 현안(이영희목사 컴백) 지혜 구… 2008-11-17
퀸즈한인교회 3대 담임 이규섭목사 부임 첫 예배/전임 고성삼 목사 건강회… 2008-11-16
KWMC 2008년 제21차 전국년차총회 - 예배로 시작되어 예배로 마감 2008-11-15
KWMC 2008년 제21차 전국년차총회 – 특강들 2008-11-15
KWMC 2008년 제21차 전국년차총회 – 신임의장단 취임 2008-11-15
미주연회 뉴욕지방 성명서 “감리교회! 사이비 단체로 전락할 수 없다” 2008-11-14
미주한인장로회 신학교(뉴욕) 개교 30주년 기념감사예배 2008-11-13
현 감리교 사태에 대한 미주연회 목회자 100인 선언 2008-11-13
세상과 하나님을 음악으로 연결해주는 아름다운 다리 - The Bridge… 2008-11-13
[이영희목사 단독 인터뷰] 뉴욕서노회 탈퇴와 뉴욕예람교회 담임부임 2008-11-11
이영희목사 뉴욕예람교회 담임목사 부임후 첫 예배 실황 2008-11-11
뉴욕교협 35회기 회장단/임원 및 이사장 이취임식 2008-11-10
뉴저지 교계의 아름다운 이야기 - 새언약교회와 불난 포도나무교회와 연합예… 2008-11-09
2008 밀알의 밤 "귀로 듣고 마음으로 보는 음악회" 2008-11-09
뉴욕청소년센터 학원사역부(UKCF), 청소년 바디워십 페스티발 2008-11-08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전도위해 김장환, 릭워렌,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 나… 2008-11-07
권준 목사 "가정이 행복하지 않은 목사는 율법적인 설교를 한다" 2008-11-06
박승로 목사 "가정(셀)교회 목회자 패러다임 전환이 우선" 2008-11-05
고태형 목사 "교회 프로그램이 신앙성장을 보장못해" 2008-11-05
고명진 목사 "시대의 변화를 알라" 2008-11-05
한기홍 목사 "목회자는 미전도종족, 교인보다 먼저 은혜받아야" 2008-11-05
2세 패널토론 "한인교회 2세문제 해답을 30년뒤 한국교회에 선물로 달라… 2008-11-04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