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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말씀 컨퍼런스 10주년/10주년 기념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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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ㆍ2012-04-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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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말씀 컨퍼런스'을 아십니까? '열린 말씀 컨퍼런스'는 2003년 필라에서 웨스터민스터 동문인 박성일 김한요 송영재 정대성 목사등 4명이 처음 시작하여 올해 10주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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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말씀 컨퍼런스' 12명의 핵심연대원-김태권 김한요 노진준 박성일 박영배 이국진 이규섭 정대성 정민영 최정권 한성윤 한규삼 목사

열린 말씀 컨퍼런스

'열린 말씀 컨퍼런스'는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만 근거하여 교회를 새롭게 하려는 개혁주의적 세계관을 가진 목사들이 주축이 된 신앙운동이다. '열린 말씀 컨퍼런스'은 2003년 필라지역에서 시작되었으나, 2005년부터는 미서부지역, 2011년부터는 캐나다 밴쿠버에서도 열리기 시작했다. 2010년에는 가장 큰 변화가 있었다. 12명의 연대원을 구성했으며, 핵심가치도 정했다.

'열린 말씀 컨퍼런스' 4가지의 중심가치를 보면 어떤 사람이 어떤 목적으로 모이며 어떤 내용으로 컨퍼런스가 진행되는지 알수 있다.

(1) 세계관에 대한 관점: 우리는 개혁주의적 세계관에 입각하여 그리스도의 전인적이며 총체적인 주권을 믿는다 (2) 성경에 대한 관점: 우리는 구속사적 이해를 바탕으로 그리스도 중심적이며 복음적으로 성경을 읽고 가르치는 것에 헌신한다 (3) 교회관에 대한 관점: 우리는 영적 성숙에 근거한 지도력, 균형있는 힘의 분산, 성경의 최종적 권위 및 양심의 자유로 대변되는 개혁주의적 교회관에 따라 교회를 이끌고 섬기는 것에 헌신한다 (4) 동역에 대한 관점: 우리는 적극적으로 서로를 세워줄 뿐 아니라 서로에 대한 영적 책무를 지닌 자로 사랑으로 진리를 말하는 일과 배우는 공동체로써의 역할에 피차 헌신한다.

'열린 말씀 컨퍼런스'를 이끌어 나가는 12명의 연대원을 보아도 모임이 성격이 보인다. 김한요 목사, 박성일 목사, 정대성 목사, 노진준 목사, 박영배 목사, 정민영 선교사는 개척후 3년내 초기멤버이다. 한규삼 목사는 남가주에서 목회할때 처음 참가했다.

김태권 목사(필라임마누엘교회), 김한요 목사(세리토스장로교회), 노진준 목사(LA한길교회), 박성일 목사(필라기쁨의교회), 박영배 목사(플러톤뉴라이프선교교회), 이국진 목사(필라사랑의교회), 이규섭 목사(퀸즈한인교회), 정대성 목사(콜로라도뉴라이프선교교회), 정민영 선교사(위클리프 성경번역선교회), 최정권 목사(첼튼햄장로교회), 한규삼 목사(뉴저지초대교회), 한성윤 목사(나성남포교회).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말이 틀리지 않다. '열린 말씀 컨퍼런스'의 핵심인 12명의 연대원은 10년전에는 초기목회에서 투쟁하는 중이었다면 이제는 미주한인이민교회의 핵심으로 성장발전했다. 따라서 10주년을 맞이한 '열린 말씀 컨퍼런스'도 미래의 10년를 내다보는 새로운 이정표가 필요하게 됐다.

'열린 말씀 컨퍼런스' 어떻게 진행되는가?

올해 열린 말씀 컨퍼런스를 보면 컨퍼런스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보인다. 먼저 매년 컨퍼런스의 주제가 정해진다. 올해 열리는 제10회 동부지역 열린말씀 컨퍼런스는 “거룩한 소통: 복음적 대화를 회복하라”라는 주제로 4월 20일(금)부터 22일(주일)까지 필라델피아 임마누엘교회에서 열린다.

컨퍼런스가 열리면 개최지역의 연대회원 교회들이 연합하여 준비한다. 필라에서 컨퍼런스가 열리면 지역교회인 김태권 목사(필라임마누엘교회), 박성일 목사(필라기쁨의교회), 이국진 목사(필라사랑의교회), 최정권 목사(첼튼햄장로교회)등이 연합하여 대회를 준비한다.

올해의 주제가 “거룩한 소통: 복음적 대화를 회복하라”라고 정해졌기에 주제에 맞는 말씀이 진행된다.

금요일 저녁에는 '반 기독교적 정서의 원인 분석: 소통없이 호통만 치는 기독교(정민영 선교사)'와 '세상과 소통하기: 비판적 연대성의 실천(한규삼 목사)'등 2개의 강의가 45분씩 진행된다. 토요일 새벽에는 '변천하는 세상과 소통하는 영원한 말씀(김한요 목사)', 토요일 저녁에는 '정보적 신앙이 아닌 고백적 신앙을 향하여(한성윤 목사)'와 '공동체를 건강하게 하는 소통의 원리(이규섭 목사)'가 진행된다.

주일예배에는 '인간이 되신 하나님: 거룩한 소통과 낮아짐의 원리'라는 제목으로 컨퍼런스 참가 강사들이 필라델피아 사랑의 교회, 첼튼햄 장로교회, 기쁨의 교회, 임마누엘 교회에서 주일설교를 한다. 이어 필라임마누엘교회에서 모여 "복음적 대화의 회복을 향하여"라는 제목으로 열린 좌담회가 진행된다.

컨퍼런스 주제를 보면 컨퍼런스가 보인다. 최근 5년간 동부지역 컨퍼런스의 주제를 보면 '복음을 들고 산을 넘는 아름다운 사람들', '교회, 부름을 받은 사람들, 보냄을 받은 사람들', '예수와 돈', '섬김으로 부르심', '안식과 회복으로 초대'등이다. 책도 출간한다. '예수와 돈'이라는 주제로 열린 2009년 동부지역 컨퍼런스의 자료를 모아 '돈인가, 예수인가?'라는 책을 출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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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말씀 컨퍼런스 10주년 기념 포럼 단체사진 - 큰사진으로 보기 클릭

'열린 말씀 컨퍼런스' 10주년 기념 포럼

'열린 말씀 컨퍼런스' 10주년을 기념하고 정리하기 위한 포럼이 “우리가 당면한 시대적 과제”이라는 주제로 4월17일부터 19일까지 필라 기쁨의교회(박성일 목사)에서 열렸다. 포럼에는 총 39명(사모 15명 포함)이 초청됐다. 포럼 기간동안 열린말씀 컨퍼런스 10주년 감사예배가 18일(수) 오후 8시 송태근 목사(서울강남교회)를 강사로 열렸다.

열린말씀 포럼의 주제토론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Sola Scriptura-성경 중심의 설교가 무엇인가?” (사회자 최정권, 발제자 한성윤) ② “Soli Deo Gloria-하나님의 주권과 인간의 전적 부패를 인정하는 목회적 지도력” (사회자 한규삼, 발제자 정대성) ③ “Union and Communion with Christ-성령의 사역이 바르게 강조되는 개혁교회” (사회자 이규섭, 발제자 노진준) ④ “Kingdom of God in the Present World-하나님 나라 신학을 통하여 보는 선포적 교회관” (사회자 김태권, 발제자 정민영) ⑤ “Speaking Truth in Love-서로 돌보는 목회자 네트워크 운영의 실제” (사회자 이국진, 발제자 박영배).

포럼을 끝내며 포럼 참가 소감과 앞으로의 '열린 말씀 컨퍼런스'의 방향성이 나누어졌다. '사명을 확인하는 좋은 시간이었다', '소리없이 강한 포럼이다'라는 호평이 이어졌다. 하지만 아카데믹하며 신학적인 부분보다 교회에 현실에 바로 적용할수 있는 실제적인 면을 다루자는 의견도 있었다. 10주년을 맞이하여 처음 열린 포럼을 계속하자는 의견들이 개진되어 내년에는 어떤 방법으로든지 포럼이 지속되어질 가능성을 높였다.

참가자는 12명의 연대원 부부외에 고병일 목사(아틀란타주사랑교회), 김숭 목사(새크라멘토 수도장로교회), 노진산 목사(믿음으로사는교회), 류인현 목사(뉴욕뉴프론티어교회), 박영빈 목사(북가주뉴라이프선교교회), 배헌석 목사(앤아버소망교회), 송태근 목사(서울강남교회), 양동환 목사(글랜데일뉴라이프선교교회), 임건택 목사(밴쿠버빌라델비아교회), 장덕상 목사(필라개혁장로교회), 홍장석 목사(볼티모어복음의빛교회), 황재중 목사(잭슨빌벧엘장로교회)등이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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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말씀 컨퍼런스 10주년 기념 포럼을 호스트한 필라기쁨의교회 박성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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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예배에서 말씀을 전하는 김한요 목사(세리토스장로교회). 첫날 오후 6시부터 필라 기쁨의교회에서 열린 개막예배에서 김한요 목사가 사도행전 20장 17-24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다.

2003년 뜨거운 교회의 이슈들을 함께 나누고 배우고 도전받아 목회현장에서 힘을 얻자는 작은 소망으로 컨퍼런스를 시작했다. 1회는 성령론에 대한 뜨거운 감자에 대해 나누었는데 참 필요한 주제였고 서로에게 큰 힘이 되었다. 목회자의 입장으로 말씀과 진리를 위해 목숨을 걸고 헌신한다는 면에서 왜곡되어 가는 말씀과 교회관을 목회자들이 서로 점검하고 격려하며 건강한 교회, 예수님이 보기에 즐거워하는 교회를 위해 초심이 중요하다. 목회를 시작하며 나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을 나눈다. 1. 겸손 2. 눈물 3. 생명이다. 우리 컨퍼런스 10주년을 맞이하여 전하는 핵심과 같은 단어이다.

1. 겸손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성전이 서 있는 곳이 이슬람 성전과 다를바 없다. 교회가 겸손하지 않으면 극장과 술집이 된다. 이런 모습들이 비일비재하다. 겸손해야 한다. 초심으로 돌아가야 한다. 목회의 길이 멀다. 신학교를 다닐때 선배목사들에 대한 무책임한 비판을 많이 했다. 하지만 목회를 하다보니 더 자신이 없어지고 더 겸손해야 겠다는 것을 느낀다. 본문에는 겸손도 '모든 겸손'이라는 말씀이 나오는데 마음에 와 닿는다. 열린 말씀 컨퍼런스를 시작하면서 가졌던 초심은 우리는 잘할수 있다는 것은 아니고 우리들의 교회는 왜 욕을 그렇게 먹는지 문제의식을 가지고 시작했다. 10주년을 맞이하며 겸손을 다시 한번 생각한다.

2. 눈물이다. 눈물이 많은 편이다. 그런데 목회를 하면서 눈물이 없어졌다. 설교할때 이전에는 훌쩍거리면서 했는데 요즘은 설교할때 안운다. 목사가 시시하게 설교하다 울면 우습게 보인다고 스스로 위로했지만 말씀을 보면서 사역의 기본이 눈물이다. 존 파이프 목사는 담임목사가 되고 너무 많이 눈물을 흘려 셀수가 없다고 했다. 나는 오히려 목회하면서 눈물이 줄은 것을 보고 목회의 핵심에 못갔구나 반성한다. 바울은 눈물로 사역을 했다. 바라건대 열린 말씀 컨퍼런스는 하나님이 시작하신 작은 부흥의 불씨인데 20주년에도 여기에 있는 사람들이 다 사라진다고 해도 겸손과 눈물은 남아야 한다. 그렇다면 아무리 세상의 번쩍거림과 새로운 목회전략으로 유혹해도 목회본질에 붙잡고 나가게 될것이다.

3. 생명이다. 최상급의 표현이 생명이다. 복음사역은 생명을 내놓고 생명을 얻는 사역이다. 복음사역은 생명을 잃어도 할만한 가치가 있다. 그것을 망각할때 이것에 대한 사명감이 희박해질때 억울해 질것이다. 본질을 잃어버리고 자꾸 성도들에게 쓴소리를 하게 된다면 그것은 복음의 전달이 아니라 왜곡된 복음의 전달이 시작된다. 그 가치를 기억하라. 어떤때는 힘들고 지쳐 목회를 던져버리고 싶다. 그런데 끝까지 가라는 것이다. 그것이 바울이 말하는 생명을 내놓아도 가치있는 것이다. 생명을 바꾸어도 가치있는 복음을 가지고 10주년을 다시 한번 결심하고 또 다른 10주년을 위해 뛰어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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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말씀 컨퍼런스 10주년 기념 포럼 개회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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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에는 나이도 없다' 최연장 고인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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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기쁨의교회 친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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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명의 사모들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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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기쁨의교회의 정성이 엿보이는 테이블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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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기쁨의교회의 정성이 엿보이는 테이블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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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기쁨의교회의 정성이 엿보이는 디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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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기쁨의교회 친교실에서 식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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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기쁨의교회가 정성껏 준비한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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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말씀 컨퍼런스 10주년 기념 포럼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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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말씀 컨퍼런스 10주년 기념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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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일 목사가 오리엔테이션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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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말씀 컨퍼런스 10주년 기념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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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말씀 컨퍼런스 10주년 기념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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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말씀 컨퍼런스 10주년 기념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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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말씀 컨퍼런스 10주년 기념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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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말씀 컨퍼런스 10주년 기념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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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기쁨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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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는 도저히 보기힘든 넓은 공간의 예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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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말씀 컨퍼런스 10주년 기념 포럼 단체사진 - 큰사진으로 보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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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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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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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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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말씀 컨퍼런스 10주년 감사예배

열린 말씀 컨퍼런스 10주년 감사예배가 4월 18일(수) 오후 8시 필라 기쁨의교회(박성일 목사)에서 열렸다. 예배는 사회 김태권 목사, 기도 임건택 목사, 찬양 열린말씀연대 12인, 설교 송태근 목사, 연혁보고 박성일 목사, 열린말씀을 통한 은혜 최정권 목사, 축하 및 권면 노진산 목사, 축도 이국진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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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말씀 컨퍼런스 10주년 감사예배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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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말씀 컨퍼런스 10주년 감사예배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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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태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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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예배에 참가한 성도들. 아픈 팔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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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임건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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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열린말씀연대 12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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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열린말씀연대 12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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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열린말씀연대 12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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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열린말씀연대 12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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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열린말씀연대 12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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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열린말씀연대 12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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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열린말씀연대 12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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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송태근 목사. 최정권 목사와 30년지기로 한국 강남교회에서 목회를 하는 송태근 목사는 사무엘상 1장 15절을 말씀으로 소통에 대한 말씀을 전했다.

한나는 아들을 달라고 기도하다가 빅딜로 기도가 뒤집어 진다. 아이가 없어 아팠던 여자도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버렸다. 하나님도 자신의 처지와 같음을 알았다. 사사기 시대는 말씀이 끓어진 깜깜한 시대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사람이 없었다. 그래서 한나의 아픔을 통해 시대의 아픔을 말하고 있다. 그래서 한나가 뒤집어졌다. 어제부터 목사들이 시대의 고통과 설교자의 아픔에 대해 의논하다가 가슴이 멍멍한 기분을 아파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래도 한나의 심정을 가진 목회자도 있구나 해서 감사했다. 사사기 시대에는 하나님의 말씀의 사람이 없었다. 침묵하므로 더 큰 아픔을 소리치고 있었다. 10주년을 맞는 열린 말씀컨퍼런스가 한줌의 모래도 안되는 목회자들이 미국땅에 모여 몸부림을 치는 모습을 보며 한나에게 주셨던 고통이 느껴진다. 우리들에게 목회적 아픔을 주고 시대의 문제에 대한 고통을 주실때는 답이 숨겨져 있다고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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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혁보고 박성일 목사

하나님에 대한 감사가 있다. 앞으로 10년을 내다보며 가질 사명감을 고민한다. 지난 10년간 컨퍼런스를 통해 목회자 자신이 은혜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이민교회속에 하나님의 말씀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성도들의 신앙의 틀을 정리해주는 다양성과 일치성을 지향했다. 목회적이지만 신학적인 것도 놓치지 않았다. 신앙에 빠진부분을 채우려는 노력이었다. 10년이 더 확장한다는 말하기 보다는 변화된 사역으로 다가올 중요한 주제들을 새롭게 펼쳐나가는 노력이 반드시 있어야 할것이다. 10년의 영광을 하나님께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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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권 목사 열린 말씀 컨퍼런스를 통한 은혜나눔을 통해 "지난 10년간 열린 말씀 컨퍼런스를 통해 행복과 배움과 성령의 역사하심을 경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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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및 권면 노진산 목사(믿음으로 사는 교회)

축하한다. 지난 10년간 이렇게 열심히 사역한 것을 감사하고 축하한다. 변하지 않는 말씀을 잡고 변화의 시대에 씨름하는 것을 보니 완전감동이었다. 목사로서 설교자로서 고민하며 씨름하는 모습을 보면서 요즘 저렇게 순수한 목사들이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감동을 받았다. 하나님의 은혜를 축하한다. 부탁하기는 복음의 변화의 능력을 보여달라. 복음의 소망, 복음의 능력, 복음의 기쁨과 자유가 진짜라는 것을 보여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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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도 이국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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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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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목) 생일 맞이한 한규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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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맞이한 한규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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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섭 목사의 아름다운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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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맞이한 한규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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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맞이한 한규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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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맞이한 한규삼 목사. 초를 잘세면 나이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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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으로 포럼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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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으로 포럼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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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으로 포럼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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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으로 포럼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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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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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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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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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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