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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 주최, 2005 "꿈이 있는 자유"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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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5-08-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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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하나님의 손을 잡고 정원을 거니는 듯한 아름다운 콘서트가 열렸다. "하나님의 이름을 회복하자"라는 취지로 한인 젊은이들에 의해 시작된 ING(IN the NAME of GOD) 가 한국의 실력있는 CCM 가수 "꿈이 있는 자유(정종원/한웅재목사)"를 초청해 순복음뉴욕교회(김남수목사)에서 연례 정기집회를 열었다. 2005/08/28일(주일) 저녁 6시에 열린 이날 집회는 할렐루야 대회처럼 만원이고 폭발력은 없었지만 하나님의 이름을 회복하자는 순수한 동기처럼 "꿈이 있는 자유"의 아름다운 하모니와 함께 참가자들은 의미있는 주일저녁을 가졌다.

특히 이번행사 수익금을 기부할 입양홍보기관인 MPAK의 한국회장 한연희, 뉴욕뉴저지회장 이민경등 관계자가 나와 기관을 소개하고 "입양은 사랑이며 위대한 것이다"라고 선언하여 감동을 주었다. 이날 MPAK을 위해 헌금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복음뉴욕교회 허연행 목사는 "ING운동은 거대한 꿈"이라며 "하나님의 명예를 덜어뜨린 골리앗에 대한 소년 다윗의 거룩한 불만이 하나님의 이름으로 작은 돌을 가지고 나오게 했고 그 이후는 하나님이 역사하셨다"고 ING 사역을 격려했다.

5집까지 음반을 낸 "꿈이 있는 자유(정종원/한웅재 목사)"는 아름다운 하모니로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하원이에게" 등 10 여곡을 불렀으며, 특히 한웅재 목사가 몇 일전에 이번 행사를 위해 작곡했다는 "for MPAK"을 불러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 목사는 이번 행사를 위해 개인적으로 가장 많은 액수를 후원하기도 했다.

이날 국제 예수전도단 뉴욕지부 김종원 목사가 나와 기도를 했으며 김 목사는 "한국은 미국에 복음의 빚이 있다. 이 땅에 우리를 보내신 하나님의 뜻이 있다. 그것은 아메리카의 드림을 이루는 것이 아니라 우리 민족이 빚진 이 땅에서 실추된 하나님의 이름을 회복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장년(꿈이 있는 자유), 청년, 중고등학생(Up Stream), 초등학생(Promise Land), 영유아(아기 놀이방) 등으로 세대별로 동시에 진행됐다. ING 첫 연례행사는 올해와 같은 내용으로 2004년 아름다운교회에서 열렸으며, 내년 행사는 콘서트가 아니라 한국 뮤지칼 "The Play"와 어린이용 "햇님 달님" 뮤지컬을 가져와 자막처리하여 공연할 예정이다.

ⓒ 2005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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